대전의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는 둔산동에서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는 둔산동 홈플러스 부지에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그랑 르피에드의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차분은 분양이 완료됐고, 현재 2차분 물량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그랑 르피에드는 최고 높이 47층에 5개동, 전용 119∙169㎡, 총 832실 규모의 대단지이며 핵심 입지에 걸맞은 높은 상품 완성도를 갖춘 하이엔드 고급 주거단지다. 그랑 르피에드는 하이엔드 주거시설로 구성되는 만큼 전문직 종사자와 유명인사 등 구매력을 갖추고 있는 수요자들 위주로 계약 체결이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현재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동호수를 추첨 없이 본인 스스로가 지정해 택할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1단지 999가구와 2단지 1668가구 등 총 2667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다.국내 대형건설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한 아파트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는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짓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사업의 안정성이 높을 뿐 아니라 각 건설사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뛰어난 상품
분당 판교 대장지구 내 하이엔드급 테라스하우스로 주목받았던 ‘TH212’가 청약일정을 마친 후 부적격세대 해지 건에 대한 선착순분양 계약을 진행 중이다.판교를 상징하는 부촌 대장지구 내 5900여 세대 중 마지막 분양단지로, 대장지구 입성을 위한 마지막 기회로 관심이 모여지고 있다.희소가치가 있는 중대형 평형 타운하우스로 전용면적 110타입에서 183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판교TH212’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가격적인 면에서 주변 아파트 대비 우위에 있는 단지라 할 수 있다. 23년8월에 입주한 SK뷰테라스(292세대) 옆으로
두 곳 이상의 건설사들이 힘을 합쳐 건설하는 이른바 ‘컨소시엄 아파트’가 침체된 분양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컨소시엄 아파트는 둘 이상의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한 단지로 각 건설사들의 상이한 노하우들이 집약된 아파트다. 상호간의 장단점을 서로 보완해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가 공급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사업을 나누어 진행하는 만큼 시공사들의 리스크 분산으로 안정적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지방 5개 광역시 분양 단지 가운데 최다 경쟁률을 기록했던 ‘둔산자이아이파크’는 시공사인 GS건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 단지내상가 보류지와 단지내상가 입찰 일정을 끝내고 미계약세대 일부 특별 분양을 시작한다.의정부역 센트럴자이앤위브캐슬은 총 2473세대로 인근 일대 39,000명 가구가 밀집되어있는 의정부역주변 대장 아파트로 많이 대기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주변 인프라로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마트, 의정부 로데오거리, 영화관등 주요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위치해있으며, 중랑천과 백선천이 가까워 단지에서 단지내산책 뿐만 아니라 인근 수변시설과 공원을 쾌적하게 이용가능하다.해당 단지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앤위브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자리한 '천안 더샵 신부센트라' 아파트가 분양 중이다. 이 신축 아파트는 총 592세대로 구성된다. 건물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1~23층까지 높이로 구성되었다.이 신규 아파트는 236%의 용적률과 19%의 건폐율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 대수는 평균 1.23대가 할당된다. 주택의 평면은 59㎡ A/B, 84㎡ A/B/C, 101㎡, 150㎡의 다양한 유형으로 제공된다.이 프로젝트는 업계 1군 건설사 중 하나인 포스코이앤씨의 시공으로 진행되어 브랜드 프리미엄을 확보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스마트건설
살기 좋은 환경을 자랑하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는 다수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서 있다. 특히, 준공이완료된 용인타운하우스 아그노스가 선시공 후분양 조건으로 다양한 장점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천동 타운하우스 아그노스는 준공이 완료되어 있어 죽시입주가 가능하며 도시가스가 들어오는 착한가격으로 구성된 고급 타운하우스이다.아파트와 유사한 2베이, 3베이 구조 설계가 적용된 주거공간은 쾌적하다. 1층의 경우 실내 면적이 97~107㎡(약 30평)로,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차별화된 마감 자재를 사용해 품격 높은 주거공간을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최근 GTX-A노선 개통으로 일대의 집값 상승률이 치솟고 있어 타 GTX 노선의 개통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수원역은 수도권 남부의 교통허브로 GTX-C노선이 착공을 확정하고 신분당선, 인덕원선(예정), 분당선 등 광대역 교통망으로 대기업 수요와 일자리 수요층이 탄탄하다.‘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대로 지하1층~지상29층, 2개동이다. 대지면적 6,658.0000㎡, 연면적 53,385.0956㎡이며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98㎡로 총 285세대이다.남향위주의 배치와 탁트인 조망권
나주 송월동에 위치한 금호어울림 리버파크가 창립 50세대 한정으로 선착순 특별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당 사업지 1차 나주역 자이리버파크의 경우, 개발호재와 고급 커뮤니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종 평균 경쟁률 22.16:1을 기록한 바 있다. 1단지의 성공적인 청약과 프리미엄 상승 견인효과로, 이번 공급 건도 수혜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남 나주시 송월동 일원에 조성된다. 세대는 84 AB, 110 타입 총 880세대로, 선호도가 높은 타입으로 구성됐다. 자녀가 있는 학부모들의 니즈에
지난 3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개편을 통해 새로운 청약 제도가 적용됐다. 이번 개편안은 저출산 문제 대응,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시장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개편안의 수혜 단지로 꼽히는 ‘일광 노르웨이숲 오션포레’가 청약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시스템은 새롭게 적용되는 청약 제도를 시스템에 반영하기 위해 개편을 진행했다. 지난달 25일 이후에 분양에 나서는 단지의 입주자모집공고에는 새롭게 개정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적용된다.개편된
경기 화성시는 인구 100만명을 돌파하며 대도시로 진입했으며, 내년에는 화성특례시로의 출범을 앞두고 있다.이러한 급성장에는 동탄신도시 등 신도시 및 신규택지 지정이 큰 역할을 했다. 동탄1, 2기 신도시 41만명, 향남1,2지구 8만명, 봉담1,2지구 5만명, 남양지구 5만명 등 2000년 이후로 60만명의 인구가 신도시 및 택지개발로 유입됐다.현재도 화성시 서부권역을 대표하는 향남신도시에서 서희건설이 ‘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 총 2,177세대 대규모 공동주택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향남역 서희스타힐스 와이즈시티는 지상 25
원자재가격 급등으로 3월 대전 아파트 평당(3.3㎡) 분양가가 1730만 원대로 1년 새 180만원가량 오르면서 "지금이 가장 살 때"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새 아파트 공급이 적거나 CTX 호재가 있는 새 아파트 중심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발표한 '2024년 3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공급면적 기준)은 563만3000원으로 전월 대비 4.96% 상승했다. 특히 대전의 평당 평균 분양가는 1735만 1400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 퍼스트가 수분양자의 자금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소 진보적 금융조건 제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2층, 11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계약을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정주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1호선 환승역인 회룡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도보 3분거리의 광역버스를 이용 서울의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수도권 내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 공급이 제한적이다 보니 수요에 비해 희소성과 미래 가치가 높아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다.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 아파트의 경우도 서호호수공원 프리미엄과 생활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도보로 서호호수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어 있어 높은 주거 쾌적성과 미래 가치를 모두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신규 아파트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는 전용면적 84㎡와 113㎡의 국민평형과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선두주자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공급예정인 ‘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가 조합원을 모집한다.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슬항리 일대에 들어설 ‘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690세대 규모로 꾸며지며 ▲59㎡ 778세대 ▲84㎡ A타입 593세대 ▲84㎡ B타입 319세대 등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설계된다.특히 '화성 슬항리 서희스타힐스 6차'는 지역주택조합 사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토지 계약이 100% 완료된 상태로 사업진행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토지 관련 리스크가
반도체 단지 주요 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용인 지역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분양 소식을 전했다.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처인구 포곡읍 일대에 13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경강선 연장의 최대 수혜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강선이 예정대로 연장되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전대·에버랜드역’은 기존 경전철과 경강선의 환승역으로 거듭난다. 경강선 ‘전대·에버랜드역’을 이
GTX-A노선의 개통과 세계 최대 수준의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과 반도체 클러스터가 동시에 입주예정인 용인시는 인구 107만의 특례시이다. 삼성전자가 남사·이동 일대 215만 평에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할 예정이며 SK하이닉스는 현재 원삼면 일대 126만 평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다.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용인시 고림동 일대에 1∙2단지로 2,703세대가 조성된다. 단지내 상가는 총 3개동으로 19호실이 들어선다, 세대수 대비 상가호실이 부족해 공실걱정은 없어보인다. 1개동 1개층은 마트가 입점 예정이며 실제 분양
지난 3월 한국부동산원이 올해 1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이 5.27%로 최근 3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존의 임대수요가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오피스텔 월세로 대거 이동하면서 지난 6월 이후로 월세가 7개월 연속 상승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더불어 최근 정부가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임대수요도 다시 증가해 오피스텔 업계에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시청역 희상성원상떼빌이 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며, 60㎡이하, 6억원 이하 상품으로 주택수 제
충남 아산이 KTX, SRT,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대서울’ 생활권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대서울은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작가의 책 ‘대서울의 길’에서 언급된 용어로, 철도, 도로 등 선으로 연결돼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을 포함해 지리적∙행정적 서울보다 확장된 범위의 서울을 의미한다. 특히 충남 아산의 경우 KTX와 SRT가 모두 지나는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고, 각종 고속도로 등 교통 인프라가 서울과 긴밀히 연계돼 있어 주목할 만한 도시라고 언급한 바 있다.실제 아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