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울산지역 1교시 결시율이 8.37%로 집계했다.울산지역 1교시 응시대상자 1만3천623명 중 1천141명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이다.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8.81%보다 다소 낮아진 것이다.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결시생 대부분은 수시합격 등으로 이미 대학 진학이 결정됐거나 가고 싶은 대학이 국어 점수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헝가리의 대표 오케스트라인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이반 피셔와 피아니스트 마리아 주앙 피르스에게 '뉴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한불모터스 제공=연합뉴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광)는 8일 장생포항 고래바다여행선에서 승객들과 함께 제5회 유권자의 날 기념 '고래바다와 함께하는 유권자DAY' 행사를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7일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속에 장이 열린 울산시 울주군 언양장을 찾은 시민들이 봄맞이 묘목을 고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울산시와 울산문화예술회관은 1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1절 기념공연 악극 ‘남창장날’을 선보인다. 29일 열린 최종 리허설에서 남창장날에서 열렸던 만세운동이 재현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13일 울산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전국을 뒤덮은 가운데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계곡에 고드름이 매달려 추위를 실감케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휴일인 10일 울산시 울주군 자수정동굴나라 눈썰매장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추운날씨도 아랑곳없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6월 첫 휴일인 7일 시민들이 울산 북구 당사해양낚시공원에서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 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신념의 의족 스프린터 ‘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는 2011 대구 세계육상대회의 독보적인 스타였다.남자 400m 경기에 특수 의족을 달고 출전,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준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다.장애 극복의 미담이 아니라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워 주기에 충분했다.
▲ 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붉은 칠면초가 피어나는 순천만. 갯벌에 펼쳐진 초록의 갈대밭과 붉은 칠면초가 마치 누군가 정성들여 가꾸어 둔 정원과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있다.
▲ 허석도 경상사진동우회 진흙 속에서 아름다움으로 피어나 그 아름다움 다하고 생명으로 남은 몸에 생명의 물 떨어져 생명은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나니…
▲ 최관식 경상사진동우회 한반도를 빼닮은 서강의 샛강인 평창강 끝머리에 자리잡고 있는 선암마을의 풍경 속에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서고 있습니다. 최관식 경상사진동우회
▲ 김생종 경상사진동우회 높아지는 하늘, 태양을 우러르는 해바라기의 목도 길어졌다.입추가 지난지 2주일째다. 가을은 어느새 아침 저녁 실낱같은 냉기류를 타고 오고 있다. 어제는 집 거실에 귀뚜라미가 들어왔다. 김생종 경상사진동우회
▲ 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여름, 시원한 강물이 흐르고 있는 작괘천에 진한 분홍빛의 배롱나무 꽃이 피어 마치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 무더위가 기승입니다. 고양이도 더위에 지치는가 봅니다. 그늘을 찾아 자동차 밑에 자리를 잡습니다.
▲ 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울산시 동구 일산해수욕장에서 열린 전국 바다 핀수영대회 참가자가 넘실대는 파도를 헤치며 역영을 하고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대왕암공원의 비경아래 전국 최고의 바다 핀수영대회가 되기를 염원해본다. 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 허석도 경상사진동우회 삶과 죽음이 공존하며 영원의 시간으로 흘러가는 그래서 삶을 느끼고 죽음을 깨닫게 하며 돌아오지 않는 시간으로 머무르는 곳. ‘갠지즈’ 허석도 경상사진동우회
▲ 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뿌리를 진흙탕 속에 내리고 있지만 아름다운 꽃을 피워 올리는 연. 오랜 장마에 빗방울이 무던히도 꽃잎을 괴롭혔지만 의연하게 물방울을 털어냈다. 바야흐로 폭염이 시작된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아무리 덥고 불쾌지수가 치솟아도 의연하고 고고한 정신만은 잊지 말자. 연꽃처럼. 박영서 경상사진동우회
▲ 소금은 모든 음식의 간을 맞춰줍니다. 부패를 막아 줍니다. 인체의 생명을 유지시켜 줍니다. 성경에서는 소금같은 인간이 되라고 합니다. 잦은 비로 사람들의 기분이 우울합니다. 이번 한 주 서로에게 소금같은 사람이 돼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