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에바 프레젠후버(Galerie Eva Presenhuber)가 택사(Taxa) 서울 주최로 스위스 출신 작가 루이자 갈리아르디(Louisa Gagliardi)의 전시를 개최한다. 루이자 갈리아르디는 스위스 취리히에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이번 전시는 루이자 갈리아르디(Louisa Gagliardi)의 첫 번째 한국 전시로 새로운 회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의 회화에 역설적 표현을 더해 한계를 뛰어넘는 영리함과 기발함이 돋보인다.그녀의 그림을 보면, 안료와 붓 터치가 선명히 나타나지만, 대부분 디지털 프린팅으로
인공지능(AI)아트를 활용한 기독문화발전을 위해 출범한 한국기독AI작가협회(KCA)가 국제미술품거래소 아트불(ARTBULL) 청담 갤러리와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후원하에 오는 16일(토)부터 23일(토)까지 아트불 청담 갤러리 및 가상갤러리에서 AI ART 작가 특별전 '미인전'을 개최한다.AI ART 미인전은 일반적인 AI ART 전시회의 모니터를 통한 전자적 전시가 아닌 생성형 AI 툴을 이용한 그림에 각 작가가 직접 후작업을 더하여 디지털+피지컬을 결합한 피지털 작품들로 파인아트를 전시하는 아트불 청담 갤러리에서 직접 경험
메타리치는 오는 4월 GA인 메가 주식회사와의 분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브랜드 메시지는 '고객과의 동행'으로 앞으로도 고객의 삶에 함께하겠다는 목표로 최근 메타리치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브랜드 메시지에 걸맞게 이번 공모전을 예술과 함께 한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바탕으로 예술인에게는 예술 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는 공익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018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업을 위한 겸업을 유지하고 있는 예술가는 41.9%로 기록됐으며 겸업 예술인의 약 74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 ‘책과 음악’과 ‘김희진의 오디오북’ 프로그램에 이어서 새로운 프로그램 ‘피아노 콘서트’가 지난 2월 29일 밀양 딸기가 전시가 되어 있는 서울 성동구 카페 위키드 와이프 팝업스토어에서 강원석 시인과 함께 우리나라 딸기 시베지인 밀양 삼랑진의 딸기처럼 달콤한 ‘첫사랑의 추억’을 주제로 시작되었다.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 ‘피아노 콘서트’는 3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강원석 시인의 밀양시 삼랑진에서의 특별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며 강원석 시인의 ‘삼랑진’과 ‘딸기’ 시 낭송, 그때 그 시절, 삼랑진에서의
엠제트아트 갤러리 소속 작가인 동양화가 김수빈 작가가 SBS biz ‘라이프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라이프매거진 참 좋은 하루는 브이로그, 숏폼 등 일상이 콘텐츠화 된 현 시대에서 하루에도 수많은 트렌드가 쏟아지는 일상 속 지침서가 되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정보와 이슈부터 각 분야의 비즈니스 트렌드까지 꾸준히 소개하고 있다.김수빈 작가는 6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미술품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로써의 모습을 선보였다.주로 풍경화를 작업하고 있는 김수빈 작가는
계룡산 화가로 알려진 신현국 화백이 지난 2월 26일 서울 시청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으로 수상했다. 신 화백은 수십년간 계룡산의 아름다움과 자연에서 뻗어나오는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해 왔다.그는 계룡산을 처음 접한 당시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을 느껴 도시 생활을 접고 계룡산에 내려왔다고 했다. 수없이 그린 산이지만 계룡산은 어느 산보다도 멋지며 그를 오랫동안 성장하게 했다고 했다.신 화백은 붓터치를 통해 산세를 간략하게 묘사하고, 산의 각종 기운을 형이상학적인 무늬로 표현한다
이춘희 명창 등 국내 전통예술인들이 필리핀의 세계적인 고산 휴양도시인 바기오시 메인스트리에서 개최된 '파낙벵가페스티벌’ 하이라이트 무대인 ‘꽃축제 퍼레이드’를 통해 아름다운 한복과 흥겨운 전통민요로 ‘K-컬쳐’의 매력을 전했다.지난 2월 24일 1500m 고산지대에서 열린 파낙벵가페스티벌 꽃축제 퍼레이드에서 외국 공연단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된 한국의 이춘희 명창을 선두로 한 이 명창의 제자들 김명순·정명주·유명숙·김인숙·박영애와 부지화, 모던타악연주자 표선아 단장 등 한복을 입은 공연단이 한국의 멋을 전하는 공연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전혜은 화백이 지난 26일 서울 시청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1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부문으로 수상했다. 전 화백은 천주교인으로서 성모 마리아, 아기예수, 프란체스코 등을 한국적으로 표현해내는 작가이다. 평범한 표현방식을 택하지 않고 회화, 조각 등 여러 가지 장르와 다양한 재료를 혼합해 새롭고 개성적인 작품을 만든다.그는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어머니의 모습을 통해 성모의 사랑을 표현하고 ‘壽’, ‘福’과 같이 무병장수를 뜻하는 한자를 써넣는 등 작품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낸다. 다양한 소재를 한 데 사용한
3.1절을 맞아 , 일제강점기 순국선열을 기리기 위한 '극단 풍류'의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극단 풍류의 이번 연극은 '조선 청년 극단 천극회'로 1920년대를 배경으로 한 조선독립과 항일 운동에 뜻을 품었던 당시 청년들을 모티브로 삼았다.조선의 모두가 열망하던 8.15광복까지 일제치하에 있던 일제강점기의 비극과, 당시에 연극으로 조선독립에 힘을 보태주었던 청년들의 이야기를 3.1절을 맞아 '극단 풍류'가 다시 재현한다 조선시대 예술인 들의 뜻을 계승한다는 취지가 들어있는 이번 연극 '조선 청년 극단 천극회'는 박영권 대표의 오랜기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 ‘책과 음악‘은 단순한 유튜브 채널을 넘어, 책과 음악, 그리고 인생맛집 램랜드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새로운 유튜브방송으로 자리를 잡았다.통기타 가수 김희진은 소믈리에처럼 섬세한 감각으로 책 속 한 문장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한다. 마치 음악이 글의 여운을 이어주고, 글이 음악의 깊이를 더해주는 듯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그리고 평범해 보이지만 숨겨진 자신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진정한 힘숨찐의 아티스트들과 숨겨진 진심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올
메타리치는 메가의 산하사업단으로 15년간 핵심 사업단이 되었으며 2024년에는 분사를 확정했다. 독립을 앞둔 메타리치는 기업이 추구하는 동행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예술가들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전의 주제는 '동행'이며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개인과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단 특정 갤러리에 소속되지 않은 작가여야 하며 대학생도 가능하다. 작품의 장르는 회화, 판화, 사진을 포함한 평면작은 물론 조각과 설치 등 입체 작품도 가능하며 영상 작품 등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하게 지원받는다. 예술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몰입도 및 참여도를 높이고자 공연계에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림뉴웨이브 2024’가 20명의 예술가와 함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앞서 수림뉴웨이브는 우리 전통음악을 알리고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전통음악 아티스트를 발굴·지원하는 한국음악축제로,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최규학, 이하 재단)이 주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5인의 아티스트와 5일간의 공연을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20명의 예술가와 함께하며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조명하는 축제로의 변화를 도모했다.이에 ‘수림뉴웨이브
지난 20일(토)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에서 배우 송류아가 힙합문화교류 아티스트상를 수상했다.한류힙합문화대상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주최, 한류힙합문화재단, K-HIPHOP 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11회를 맞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 발전과 화합의 의미를 담아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을 격려하기 위해 힙합 분야뿐만 아니라 가수, 연기자,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했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힙합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였으며 중간마
오는 21일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정소례 PROJECT SERIES VII 국악 실내악&관현악 축제가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국악 실내악&관현악 축제는 경상남도 최초의 준프로 대규모 국악 관현악 축제로 국악인들과 준프로국악인들의 화합을 통해 이루어낸 축제다.이번 축제를 주최 및 주관한 정소례는 해금연주자로 갖가지 공연의 연주자를 맡아온 것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로서도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나 저서 ‘해금 첫걸음’은 국내에서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영문판으로 출판되어 ‘The First S
카카오의 브런치 스토리에서 활동 중인 강승원 작가는 시사분야 크리에이터로서 브런치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중요한 제언을 내놓고 있다.그는 콘텐츠 품질 관리에 대해 엄격한 심사 기준과 모니터링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가짜 정보의 확산을 방지하여 브런치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원천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글로벌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위해 강승원은 다국어 번역 기능 강화와 국제적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는 세계 각지의 창작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강승원은 카카오
김후성(HHTEAM) 작가가 지난 23년동안 준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첫번째 개인전은 ‘감정들의 운명 같은 만남’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024년 1월 12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 파주 갤러리 끼에서 발표된다.김후성 작가는 감정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작가다. 평소에 사람들을 보고 사람들이 느끼던 일상 속 생각과 감정들을 만화적인 그림체를 활용해 소녀로 캔버스에 재표현하고 있다.작가의 그림을 감상하는 방법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해석하고 느끼는 것이다. 실제로 작가는 그림의 큰 의미를 미리 만들어 놓기보다는 관객들이 자
회화와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를 복합적으로 사용하여 작품을 만드는 심현경 작가가 대전 중구 은행동의 오브젝트 플레이스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대전에서 활동 중인 심현경 작가는 “네번째 개인전 ‘틀’과 ‘쉼’을 주제로 여태껏 작가가 가져왔던 프레임에 대한 것과 그 속의 자신만의 안식처를 찾아 간다라는 주제로 작품을 제작했다”고 전했다.이어 “회화, 사진, 영상. ai를 통한 작품들은 예술과 디자인의 융합으로 새로운 작업을 해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번 전시회는 2023년 12월 30일까지 대전광역시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된 아트페어 2023 서울아트쇼(Seoul art show)가 2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는 자사 소속의 이규홍 작가와 마가렛윤정 작가가 해당 아트페어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서울아트쇼는 올해로 12회를 맞는 국내 아트마켓 미술축제로,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최되며 차별화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의 현대미술부터 플래시아트, 아프리카 현대미술, 대형조각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글로벌 작가들의 작품들이 총 망라되어 높은 관심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재단법인 도봉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8일(목) 오후 6시,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3 도봉구 예술인의 밤’을 개최한다.해당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도봉구에서 활동한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도봉구 예술인 인증하는 타이슬링 수여식, 23년 사업 공유, 지역 청년 댄스팀 ‘저스트비 크루’ 공연, 도봉구 지역예술인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역 예술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2024년에도 도봉
포크가수 김희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윤형주와 함께하는 '김희진의 뮤직 소믈리에' 코너를 꾸몄다.김희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는 책과 음악을 소개하고, 방송에 참여한 인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달 30일에 공개된 '11월에 찾아온 크리스마스 김희진의 뮤직소믈리에 특집 콘서트'는 가수 윤형주가 출연했다.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게스트로 초대된 가수 윤형주는 김희진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렀다. 특히 그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 성가대에 참여했을 때 기억에 남는 일화를 공개하며 훈훈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