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시가 제27차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의 내년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정기회는 내년 5월 열린다.내년 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 정기회 양산시 개최는 통도사가 201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뒤 양산시가 회원사로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것이다. 개최 장소는 올 하반기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올해 말 통도사 수장고가 개관하면 통도사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한국세계유산도시협의회는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25개 시·군·구 단체장 협의체이다. 세계유산도시 간 상호 우호 증진과 협력을 목적으로 2010년에
팽창도시인 경남 양산시의 인구가 급격한 노령화로 치닫고 있어 출산 장려 정책 강화 등 대책이 요구된다.국토연구원이 최근 ‘국토이슈리포트-시군구별 노인인구 및 총인구 변화와 시사점’을 발행했다. 이 보고서는 노인인구수와 총인구수를 고려한 분석을 수행해 지역별 인구 변화 패턴을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파악하기 위한 연구백서다.보고서는 2025년이 되면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하며 지역별 노인인구 변화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또 통계청 주민등록인구 데이터를 활용, 전국 229개 시
울산에서 21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4명이 발생했다.5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다.7명은 해외 입국자로 이 중 4명은 네팔에서, 3명은 미국·태국·우즈베키스탄서 입국했다.나머지 25명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았다.거주지별로는 남구 28명, 북구 17명, 동구 17명, 중구 11명, 울주군 11명이다.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7천789명으로 늘었다.오미크론 변이 감염도 29명 추가됐다.울산시는 네팔·미국·태국 입국자 4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24명, 경로 미상 1명이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18일 본청 집현실에서 신박진영 성매매문제해결위한전국연대 팀장을 강사로 초빙, 전 직원 대상 ‘성매매,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일부 간부공무원만 대면으로 참석하고, 나머지 직원들은 내부 TV 중계를 통해 각 사무실에서 강의를 들었다.
노옥희 울산시교육감이 지난 18일 울산대공원 동문에서 열린 ‘제41주년 5·18민주항쟁 울산기념식 및 시민문화제’에 참석해 모금을 한 뒤 “41년 전 광주는 오늘의 미얀마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아동은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 무거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문성욱·유순나)는 지난 18일 신복로터리 등지에서 ‘안전속도 5030 및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수칙’ 준수를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남부지역팀 산하 국립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산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청소년 수련시설 최초로 한국표준협회(KSA)가 시행하는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하고 지난 18일 인증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삼남읍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김성용)은 석가탄신일을 앞둔 지난 18일 작천정 일원 벚꽃길과 버스 승강장, 공중화장실 등 유동 인원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19일 중구 백양사에서 봉행된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서 관불의식을 하고 있다.
울산 울주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준)는 지난 18일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물김치를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48가구에 전달했다.
울산 중구 다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송국)는 지난 18일 버스승강장·소공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다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송재호)·부녀회(회장 전선희)는 지난 18일 버스승강장·소공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학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손정희)는 지난 18일 학성공원 버스정류장 등 3곳에서 환경정비·방역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민·관 합동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울산 중구 반구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용대)·부녀회(회장 문정숙)는 지난 18일 반구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옆 화단에 꽃과 나무를 식재했다.
이동권 울산 북구청장은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지역 내 사찰을 찾아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했다.
울산 동구 남목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시민참여형 마을교부세 사업 추진에 따른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는 지난 18일 태화동 이예공원에서 박태완 중구청장과 수료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애기 마을정원사 양성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구는 지난해 8월 큰애기 마을정원사 양성 입문과정을 통해 총 27명의 수료자를 양성했고 이 가운데 16명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심화과정에 들어가 정원 관련 이론과 실습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13명에게 이날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수자들은 총 13차례에 걸친 강의를 통해 시민 정원 활동 사례, 토양의 이해와 토양개량법, 정원의 이해와 소통 등의 이론과 정원 만들기, 정원 유지관리,
울산 동부소방서(서장 김재화)는 지난 18일 동구 방어진수산물센터 인근에서 소방장비 부력실험을 실시했다. 이날 실험은 119구조대원과 진압대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선박 화재 진화에 나선 소방관이 바다에 빠질 경우, 개인보호장비의 부력으로 얼마동안 물에 떠서 버틸 수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방법은 실제 화재진압 대원이 방화복과 공기호흡기를 착용하고 바다에 뛰어들어 물에 뜨는 시간을 측정했다. 실험 결과 방화모, 특수방화복 착용만으로 5분 이상 부력이 발생했다. 특히 공기호흡기를 장착했을 경우에는 20분 이상 대원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