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추석특집 '우설리'에 출연한 차은우와 트와이스 다현이 '첫 장면설정'에서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둘은 이날 방송에서 장면설정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이를 언급하다 차은우가 오빠인 사실을 알고 다현은 '오빠~'라고 하자 차은우는 자동으로 미소가 얼굴에 번졌다.
추석특집 해피투게더 '너희가 추석을 아느냐'에서 외모몰아주기 재미에 푹 빠졌다.박소현, 윤박, 홍현희, 최귀화, 마마무 휘인이 출연해 외모몰아주기를 했다. 첫번째 마마무 휘인 몰아주기에서는 최귀화의 밋밋한 몰아주기 표정에 실망을 했고 두번째 홍현희 외모 몰아주기에서 조세호는 홍현희에게 "몰아줄 외모가 있
MBC 추석특집 '2016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우주소녀 성소가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성소는 리듬체조에 7번째로 출전하여 국가대표선수급의 연기를 선보였다. 그녀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주목을 받았으며 예상대로 흔들림없는 연기를 선보였다."컴백 때문에 연습을 많이 못 했다. 이 정도 나온
14일 MBC라디오스타에 출현한 김준현과 문세윤이 가창력과 하모니카 실력을 뽑냈다.이날 김준현과 문세윤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MC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하모니카 실력이 너무 능숙해 의심을 했고 또한 문세윤이 첫소절을 시작하자 립싱크를 의심했고 기타를 치는 김준현마저 의심했다.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문세윤이 김숙과의 미담을 소개했다. 문세윤은 첫째가 태어난후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가 아들의 돌반지를 전부 팔아 생활비로 쓸러고 했지만 이를 김숙이 알고 "내가 줄수 있는 돈이 현금 500만원이 있다"며 "나중에 여유가 도면 갚아라"라고 해 문세윤을 오열하게 만들
영화 ‘밀정’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독주를 이어간 가운데 13일 전야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매그니피센트7’이 3위로 출발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달 7일 개봉한 ‘밀정’(김지운 감독)은 13일 30만9천19명의 관객을 추가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금까지 이 영화를 본 총관객 수는 267만
동갑내기 배우 이상우(36)와 김소연(36)이 사랑에 빠졌다.6일 방송가에 따르면 MBC TV 주말극 ‘가화만사성’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이상우와 김소연이 극에서의 인연을 현실로 이어와 실제로 연인이 됐다.지난달 21일 막을 내린 ‘가화만사성’에서 이상우와 김소연은 각각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 6개월간 장애물이 많은 사랑 연기를 펼쳤다.서지건과 봉해
국회의원을 지낸 강용석 변호사가 자신과의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34)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김씨는 남편이 불륜을 이유로 강 변호사를 상대로 소송을 내자 남편의 인감증명서와 소송 취하서를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6일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에 대한 첫
한국영화 여름 대작들이 휩쓸고 간 자리에 추석을 겨냥한 새로운 영화들이 찾아온다.한국영화 신작들에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영화·애니메이션까지 상영 목록에 포함돼 극장가 상차림이 모처럼 풍성하다.특히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7일에만 신작 6편이 동시에 개봉된다.이번 주중·주말부터 흥행몰이를 시작해 추석 연휴까지 여세를 이어가겠다는 복안에서다
지난 3월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한 배우 주원이 경찰 대신 현역 입대를 선택했다.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6일 “주원이 경찰홍보단 대신 현역으로 군에 입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입대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앞서 주원은 제340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예능 특기병(서울경찰홍보단)으로 합격해 경찰홍보단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할 계획이었다.그는
배우 이영애(45·여)씨가 자신의 땅에 있던 소나무와 조형물을 훔쳐갔다고 거짓으로 고소한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이흥주 판사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자영업자 오모(53)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명령 200시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오씨는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양평 토지에 있던 소나무 정자 2개와 청동 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41)에게 성년후견인을 지정해달라는 청구가 접수됐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씨의 이모 A씨는 지난 6월 서울가정법원에 조카에 대한 성년후견 개시 심판을 청구했다. 사건은 가사21단독 정용신 판사에게 배당됐다.A씨는 박씨가 우울증과 양극성장애(조울증) 등을 앓고 있어 사무를 제대로 처리할 능력이 없고, 건강 문제로 입원치료를 앞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대사인 배우 고아라의 홍보 배너를 부러뜨린 A(37ㆍ여)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조현병(정신분열증)을 앓고 있는 A씨는 6월 9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파출소에 설치된 고아라의 홍보 배너 거치대를 발로 차고 손으로 부러뜨려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범
연예인들에게 해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연예기획사 대표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이상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연예기획사 대표 강모(42)씨에게 징역 2년 및 벌금 2천만원을 구형하면서 “혐의가 객관적으로 입증되는데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강씨와 함께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정순신 부장검사)는 가수 계약금 명목으로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유명 작곡가 이모(45)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4년 7월 음원 사이트에서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음원으로 발매하기로 내부 결정됐다고 속여 지인 A씨로부터 가수들과의 계약금 명목으로 5천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를
탤런트 견미리(52)씨의 남편 이모(50·구속)씨 주가조작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주 견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서봉규 부장검사)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씨를 구속기소 한 이후 견씨를 24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이정현 부장검사)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30)씨와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무고·공갈미수)로 이모(24·여)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이씨 사건을 빌미로 박씨로부터 금품을 뜯어내려 한 폭력조직 출신 황모(33)씨와 이씨의 남자친구(32)도 공갈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검찰에 따르면 이씨 남자
원로 코미디언 고(故) 구봉서 씨의 영결식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예능교회(옛 연예인교회)에서 열렸다.영결식은 이용식, 이홍렬, 엄용수, 임하룡 등 후배 희극인과 박진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인, 가족, 교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촐하게 진행됐다.예능교회는 종교활동에 힘써온 고인이 설립을 주도하고 장로로 활동해온 곳이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인 이지현(33·여)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29일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5일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 A씨와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다.이씨는 지난 3월 이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낸 뒤 남편 A씨와 이혼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다가 재판부 권유로 다시 진행된
소녀시대 전(前) 멤버 제시카가 악성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수 제시카(본명 정수연·27)가 인터넷 포털 네이버에 악성 게시글을 쓴 혐의(모욕)로 인터넷 포털 아이디 2건의 명의자를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2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제시카가 고소한 네티즌들은 지난 5월 중순 네이버 포털 TV 연예 뉴스 코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