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창작소 ‘이비컴퍼니(대표 나형진)’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통해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시에 물들고 소리에 취하다 ‘시소 콘서트’를 선보였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건강, 거동불편,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음악과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경기도가 주최하는 2022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에 시에 물들고, 소리에 취하게 되는 시소 콘서트는 성남시 하대원복지회관에서 2022년 6월 17일(금), 광명시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2년 6월 2
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가 올해 제7회를 맞이하며, 메타버스 월드인 ‘원더엑스(wonderX)’에서 10월21일(금)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금)에는 시상식, 29일(토요일)에는 축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서울국제어린이창작영화제는 지난 2016년 제1회로 시작한 국내 유일의 어린이가 직접 제작한 영화를 볼 수 있는 어린이 창작 영화제이다. 그리고 10월21일부터 펀펀메타버스월드의 영화관에서 입상작을 관람할 수 있다.우리 영화제는 60년대 한국영화의 산실인 답십리 촬영소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어린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일깨우고 어린
개인과 사회문제 갈등을 서정적으로 풀어내는 청년 시인 백승진이 힐링 에세이 '걸음거리'를 출간했다. 이번 에세이는 걸음과 거리를 테마로 시인이 살아가면서 겪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이야기로 풀어낸다.백승진 시인은 이번 에세이 걸음거리에 대해 자신의 걸음과 거리 속에서 인생에 대해 고민하고, 실제 겪은 사건과 만났던 인물을 기반으로 내용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책을 모두 읽은 후에는 한 사람의 인생과 내밀한 사유를 온전히 받아들인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책은 1부 걸음, 2부, 3부 거리로 총 3부로 구성
음악 교육 브랜드 뮤직에듀벤처가 주최한 국제 피아노 콩쿨 MEIPC 우승자들이 7월12일(화)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연주회에 참여했다.뮤직에듀벤처는 7월12일(화) 미국 뉴욕 카네기홀 웨일 리사이트 홀에서 열린 ‘Opus Music School Student Recital’에 MEIPC 수상자인 전수민 씨와 Claire Haram Yi 씨가 연주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두 연주자는 MEIPC 심사위원이자 피아노 어드벤처 저자인 랜달 페이버(Randall Faber) 박사의 초청으로 연주회에 참여해 피아노 연주를 진행했다.20
오중석 작가의 사진전 'Continuity of Time: 시간의 연속성'이 7월 28일부터 8월 23일까지 부산 소울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된다.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Continuity of Time: 시간의 연속성' 사진전에서는 오중석의 대표적인 '꽃' 시리즈를 비롯해 1950~60년대 필름을 자신만의 사진으로 재탄생시킨 시리즈 등 신작을 포함한 3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오중석은 패션사진가다. 상업사진을 찍는 틈틈이 꽃과 다양한 풍경, 그만의 독창성을 지닌 순수사진 작업을 병행해왔다.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들을 지속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차재근)이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7.25~7.31)을 맞아 일상 속 국민들이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문화를 일상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실시된 정책이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포함한 주간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시설과 스포츠시설에서 할인이나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휴가지 프로그램, ‘문날TV’로 풍성한 여름 문화생활 선사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
라이브 스트리밍 기업 라이브커넥트(대표 신희용)의 서비스 플랫폼 ‘라커스(LAKUS)’가 최근 다수의 오리지널 공연을 연달아 개최하며 활발한 시장 확대를 보이고 있다.먼저 지난 23일 ‘라커스’에서는 그룹 멜로디데이 출신 멤버, 유민의 첫 번째 팬미팅이 진행됐다. 이 날 유민은 ‘YOU are on my MIND’라는 타이틀로 현재까지 발표한 솔로곡 라이브와 다양한 코너로 오랜만에 만난 팬들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오프라인에서의 소통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팬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며 그 동안 기다려 온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크리스찬 루부탱(Christian Louboutin)의 렉시비시옹[니스테]; L’Exhibition[niste] 제 2장 전시가 지난 9일 모나코 그리말디 포럼(Grimaldi Forum)에서 공개됐다.모나코의 H.S.H 알버트 2세 왕자, H.S.H 하노버 공주와 그의 조카들에 의해 개관이 선언된 크리스찬 루부탱의 대규모의 전시 렉시비시옹[니스테]; L’Exhibition[niste] 제 2장은 모나코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신발 디자이너이자 패션계에서의 주요 인물인 크리스찬 루부탱의 상상과 작업물에 주력했다.
이달 23일 오후 3시 창원 시티세븐의 클라우드 아트홀에서 피아노듀오 디아나의 창단콘서트가 열린다.유럽 100년 전통의 통합 인문예술교육 학문인 리드믹을 기반으로 한 소리, 움직임, 언어의 융합으로 재구성된 비제의 ‘어린이 놀이’와 라벨의 ‘어미 거위의 모음곡’을 프랑스인 아티스트 M. Robin의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소리를 바탕으로 만들어내는 피아노 음악으로 만난다.인제대학교와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 예술인 박루아, 엄희정으로 구성된 디아나는 피아노 음악을 기반으로 여러 분야와 협업하여 다문화가정, 어린이, 산모를 중심으로
따뜻한 사랑과 가족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집이 나왔다. 시는 딸이 그림은 엄마가 직접 그린 보기 드문 일상의 행복을 담은 모녀가 내 놓은 시집이다. 엄마 최보경(광양시청 총무과 후생팀장)씨와 딸 이지예(전북대 심리학과 재학중)씨가 시집 ‘딸 그리고 엄마의 詩詩한 일상’(이지예 지음/ 최보경 그림/레이버플러스)을 출간했다.‘딸 그리고 엄마의 詩詩한 일상’은 이지예 작가와 최보경 작가가 건네는 위로와 공감, 청춘들의 고민과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겨있는 시집이다. 별과 달, 비, 눈 등의 자연은 물론 선풍기, 휴지, 세탁기 등 일상의
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15일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를 론칭한다고 밝혔다.‘블랙의 신부’는 위지윅의 자회사인 ‘이미지나인컴즈’에서 제작을 맡은 8부작 드라마로, 주연 김희선의 출연작으로 제작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결혼정보회사라는 신선하면서도 현실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이색적이고 세련된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옥 양식의 외관에 도자기, 동양화 등의 소품을 통해 고풍스러우면서도 비밀스러운 느낌을 더한 결혼정보회사 ‘렉스’를 배경으로 김희선, 이현욱, 정유
공연기획사 트리퍼사운드가 온·오프라인 동시 공연인 '올드앤와이즈 콘서트 Vol.1 - 사랑과평화'를 오는 7월 31일 오후 4시 30분 홍대 롤링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드앤와이즈 콘서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콘서트로, 존경받는 베테랑 뮤지션들의 온라인 공연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훵크/소울 밴드 사랑과 평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사랑과 평화는 1978년 히트곡 '한동안 뜸했었지'로 데뷔한 이후, 꾸준한 음반 작업과 공연 활동을 해왔다. 현재는 리드보컬 이철호, 키보드 이권희, 베이스 박태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충남 공주시 한국문화연수원에서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Outlookie)’의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발대식은 전 세계 15개국에서 모인 8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제고하고,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명예 한국문화대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탐방 및 한국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날 단원들은 ‘명예 한국문화대사 임명식’ 뿐 아니라 앞으로 배우게 될 한국문화공연(▴케이팝댄스, ▴
실재하는 것들과의 필연적인 관계 속에 사람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작품에 풀어낸 전시는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實在/不在(실재/부재)’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서승준 작가는 과거 나 자신 본연의 모습과 주변의 고유성을 가진 것들에 대한 편견 없는 자의식을 찾고자 스스로 하와이의 외딴섬에 들어갔고 외부로부터 고립된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다. 다른 이의 시선 속에서 자유로워지며 자연 속에 존재하는 것들과 생명이 있고 호흡하는 나와는 다른 것들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해 그
프로젝트아라리오 주식회사는 지난 주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내 ‘미담’ 전시관에서 진행 한 ‘W-peace:원주와 평화’ 전시회를 1주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당초 6·25에 맞춰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관람객들의 호응과 연장 요청이 이어지면서 7월 1일과 2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관람 신청 기준은 없으며,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지난 6월 24일 오픈한 W-peace는 원주의 과거 군사문화를 주제로 윤경 작가를 비롯, 흰돌 작가, 오솔아 작가, 20세기센츄리비보이즈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회
영화 ‘후회(얼굴없는 보스)’가 6월 27일 웨이브, 구글, 티빙, 네이버 등 유무선 OTT로 영화팬들을 찾는다. KT, SK브로드밴드, U+, 케이블 홈쵸이스 등 IPTV는 10월16일부터, KT라이브러리에서는 내년 7월부터 영화를 즐길 수 있다.영화‘후회(얼굴없는 보스)’는 2년전 상종가를 쳤던 영화 ‘얼굴없는 보스’의 새로운 버전. 개봉 당시 ‘코로나’와 맞물리면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의미있는 선전’을 펼쳐 많은 영화팬들의 박수를 받은 바 있다. 최근 코로나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당시 선전에 아쉬움을 꼽씹었던 이 영화 제작자
ANDTREE GALLERY (관장 이주희)는 오는 16일(목)부터 7월 17일(일)까지 압구정동 에이피빌딩을 통해 개관전 'Fresh Bun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ANDTREE GALLERY의 첫 개관전이자, 갤러리로서 추구하는 심미적 기준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자리이다.앞으로 ANDTREE GALLERY와 함께 협업할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전시 및 프로젝트 이전에, 미술시장에서 주목받을 아티스트들을 공개하는 자리이며, 문화 및 예술 소비시장이 활발하고 시선이 가장 많이 집중되는 압구정에서 현재 MZ세대 특히 20대들에게 새로
'퍼포먼스 퀸과 킹' 현아와 던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군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7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현아와 던이 참여한다고 밝혔다.현아와 던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섹시의 아이콘'으로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현아와 던 이외에도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는 물론,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까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또한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는 미국의 신예 래퍼 24k골든(2
상해의거 90주년 제49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6월 17일(금) ~ 19일(일), 3일간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일원(저한당, 도중도)에서 윤봉길 의사 90주년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3년 만에 여는 대면 축제인 만큼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윤봉길 의사를 상기하는 평화축제를 개최한다. 기존에 진행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교육과 체험 행사 등을 중심으로 준비하기로 발표했다.윤봉길 의사의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담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2
소소한 일상에서 받는 타인의 사랑 그리고 연민의 감정 등이 보듬어주는 치유의 시간을 그린 셀레스테 정기태 작가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아트북이 출간됐다.이 책은 그동안 공간디자이너로서 공간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고심했던 것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이 갖고 있던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영역으로 도약한 결과물이다. 셀레스테 정기태는 영상, 미디어, 콘텐츠 작업을 중점적으로 그의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를 창조하고, 시나리오 콘셉트를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등 이제는 작가로서 그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정기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