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산업(주)(대표이사 정홍규)은 1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회장 채종성)에 관내 재난취약가구를 위한 소화기 200개를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총괄부사장 김종화)가 울산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구 긴급 지원을 위한 성금 2억7000만원을 기탁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CLX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에 성금 2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화 SK이노베이션 울산CLX 총괄부사장, 박율희 SK이노베이션 노조위원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오인규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SK이노베이션 울산CLX 구성원의 급여 1%를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내일센터는 조선업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나흘 동안 ‘타워크레인 신호수 및 현장감시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장년에게 재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선업 협력사에게는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생애경력설계, 조선업 직무설명회, 타워크레인 신호수 및 현장감시단 직무교육,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이성미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은 “교육이 마무리된 뒤에도 수료생 간의 취업동아리 활동을 통한 인적 네트워킹 활성화를 지원하고, 일자리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복광)는 16일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를 개최하고 과실치사, 살인미수,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스토킹, 폭행 및 상해 등의 피해를 입은 15명의 피해자들에게 생계비 및 치료비, 주거지 CCTV 설치 및 주거이전비 등 총 298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NH농협은행 양정지점과 농소농협, 경동도시가스, 현대자동차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 중울산농협, 달천농공단지입주기업협의회가 16일 북구청장실에서 1억1100만원 상당의 울산쇠부리축제 후원금을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의 판매·경매를 위한 ‘행복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200여만원을 16일 북구에 위치한 중증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태연재활원에 기부했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신동현 ESG경영국장, 태연재활원 장용석 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종길 이사장은 “근로복지공단의 새 비전인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해 일터에 안심을 주는 행복파트너’를 넘어 ‘주변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에게도 생활에 안정을 줄 수 있는 행복파트너’가 되도록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
(사)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울산광역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6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석원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강용식 울산시정책보좌관, 울산시 재난전문자원봉사단 손덕화 단장 및 주요 임원, 단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활동 경과보고, 6기 임원 위촉 및 세리머니를 통해 안전한 울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재난전문자원봉사단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손덕화 단장은 “참여단체간 상시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 지원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할
울산 동구 현대공업고등학교(교장 이재영)는 16일 교직원 및 학생 12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대공고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 헌혈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6200여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울산 울주군은 ‘2024년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분야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 동문굿모닝힐 발전협의회(회장 전상준)는 16일 노인회와 부녀회가 참가한 가운데 아파트단지 주변에서 새봄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주)선한푸드앤컬처(대표 빈정은)는 16일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 동구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층에 100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을 기부했다.
울산 북구 강동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지역 주민자치회 중 처음으로 울산시티병원 장례식장과 장례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한 대응을 놓고 이스라엘이 ‘딜레마’에 빠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재보복이 너무 강력하면 동맹, 주변국과 관계가 파탄 날 수 있고 너무 약할 경우 이란의 담력을 키워 안보위협을 부풀릴 수 있다는 것이다.이란의 첫 직접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이 재반격 여부와 관련, 이스라엘 전시 내각이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이란에는 ‘고통스러운 보복’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15일(현지시간) 나왔다. 또 전시내각은 이 가운데서도 미국 등 동맹이 반대하지 않는 방식을 선택하려 한다고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은 덧
미 공화당의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15일(현지시간) 개시됐으나 배심원을 한 명도 선정하지 못한 채 첫날 일정이 마무리됐다.뉴욕타임스(NYT)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 보도를 종합하면 성추문 입막음 돈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지방법에서 시작됐다.본격적인 심리에 앞서 이날은 배심원 선정 작업이 진행됐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16년 대선 직전 전직 성인영화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와의 과거 성관계 폭
일본이 16일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이에 한국 정부는 일본 정부에 부당한 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주한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초치해 항의했다.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에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발표한다.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또한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기존 주장을 올해 외교청서에도 그대로 담았다.또 한국이 독도를 ‘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인 윌 스미스(55)가 ‘오스카 시상식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2년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섰다.15일(현지시간) 미 CNN 등에 따르면 스미스는 전날 밤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대규모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 깜짝 출연했다.스미스는 콜롬비아 가수 J 발빈의 공연 무대에 카메오로 등장해 자신의 1997년 히트곡인 ‘멘 인 블랙’(Men in Black)을 불렀다.그는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 뒤 영화 속에서 사람의 기억을 지우는 도구로 나왔던 ‘뉴럴라이저’를 꺼내 흔
“자존심을 걸고 좋은 경기력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홍명보 감독이 요코하마 F.마리노스(일본)와 동아시아 최정상 클럽을 가리는 혈투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1차전에서 요코하마와 맞대결을 펼친다. 각각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클럽인 양 팀이지만, 이번 경기가 서로를 상대하는 첫 아시아 무대 경기다. 홍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요코하마는 좋은 팀이다. 상대는 강하다. 우리가 잘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간판 공격수 주민규가 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주민규의 활약과 함께 울산은 7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강원FC와의 홈경기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울산의 4대0 대승을 이끈 주민규를 7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경기에서 전반 8분 이동경의 크로스를 받아 선제 결승골을 넣은 주민규는 전반 42분 이동경의 추가골을 돕는 패스로 도움을 올렸다. 이어 후반 15분에는 팀의 네번째 골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주민규는 송민규(전북 현대
울산 씨름 명가인 동구 양지초등학교(교장 변용철)와 방어진초등학교(교장 강명희)가 전국대회에서 선전했다. 두 학교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초등부에서 개인전 금메달 등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보성군체육회, 보성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총 100팀 선수 876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초·중·고·대학교부 개인전 7체급과 단체전, 여자부 개인전 3체급으로 각각 펼쳐졌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20일 오후 1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시즌 종료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국내 선수 전원이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팬타스틱 피버스 with 피비’라는 타이틀의 이번 행사에서는 ‘몹바리스타 ZONE’ 음료 부스를 운영하며, 선수단이 직접 제조하는 웰컴드링크와 함께 팬들을 맞이한다. 럭키드로우 응모를 통해 경품 추첨에 참여하고, 팬들이 직접 투표하고 상을 전달하는 ‘몹스타 시상식’, 팬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