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대표 대회로 자리 잡은 제23회 한마음축구대회를 앞두고 26일 경상일보 8층 회의실에서 대표자 회의와 대진 추첨이 실시됐다. 본보가 주최하고, 울산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일반부(8팀), 노장부(50대·6팀), 실버부(60대·6팀), 황금부(70대·6팀), 직장부(7팀), 여성부(5팀) 등 총 38팀이 출전한다. 일반부에서는 병영동천FC, 하나로FC(이상 중구), ESC, 울산FC(이상 남구), 무명FC(동구), 와바, 코아루FC, 월드시티(이상 북구) 등 8개 팀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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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권 기자
2023.10.2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