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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제17회 아시아 필름 어워즈의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3일 밝혔다. 아시아 영화 엑설런스상은 아시아 영화산업과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업적을 이룬 아시아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는 2013년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아시아 필름 어워즈 아카데미(AFAA)’를 설립했고, AFAA는 매년 아시아 필름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2000), ‘봄날은 간다’(2001), ‘친절한 금자씨’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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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신춘문예 당선작 ‘채식상어’ 등 2024년 신문사별 신춘문예 희곡 당선 작품 8편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연출가협회는 오는 3월28일부터 4월7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과 물빛극장에서 제33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월 본사를 포함한 총 7개 신문사(경상일보, 강원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와 한국극작가협회가 발표한 신춘문예 당선작 총 8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두 작품을 한 편으로 묶어 진행한다. 페스티벌 첫째 주인 3월28~31일은 동아일보 ‘배이
공연전시
이춘봉
2024.02.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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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개막하는 2024 울산옹기축제가 ‘과정이 중시되는 주민주도형’ 축제를 목표로 공연·체험 프로그램 및 플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한다. 울주문화재단은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 주민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기 위해 주민 참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참여 공연 ‘옹기열전’과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참여 체험 프로그램 ‘옹기어드벤처’다. 모집 규모는 각 10팀씩 총 20팀 내외다. 주민참여 공연 ‘옹기열전’은 소정의 출연료를 지급한다. 울주군민
종합
이춘봉
2024.02.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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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1형 당뇨병’ 지원 방법에 대한 국민 의견을 다음 달 10일까지 수렴한다고 27일 밝혔다.1형 당뇨병은 성인형 당뇨병인 2형 당뇨병과는 다른 질병으로, 자가면역기전 장애 등 췌장 기능 부전으로 인해 발생한다. 주로 소아·청소년기에 발병하고 성인이 된 후에도 지속적인 치료·관리가 필요하다.지난달 1형 당뇨병을 앓던 아이를 포함한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이 질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이에 따라 권익위는 설문조사를 통해 국민 인식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조
건강N의료
연합뉴스
2024.02.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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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학기와 봄을 맞아 27일 청소년 색조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식약처는 청소년은 피부가 얇고 예민해 가급적 색조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부모들은 올바른 화장품 사용법을 알려줘야 한다고 당부했다.청소년은 피부에 피지가 쉽게 쌓이므로 색조 화장 후 세안을 꼼꼼히 하고, 오염 가능성이 있어 지인들과 화장품을 공유하지 말아야 한다.같은 화장품이라도 사람마다 화장품 성분에 대한 피부 알레르기 여부가 달라 제품 구매 전 피부 알레르기 여부, 제품 라벨
건강N의료
연합뉴스
2024.02.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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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IBS)은 흡연, 수면, 운동 등 생활 습관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홍콩 중문 대학 중국의학원의 호파이파이 교수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베이스 중 성인 6만4268명(평균연령 55.9세, 여성 55%)의 자료(2006~2022년)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의학 뉴스 포털 메드페이지 투데이(MedPage Today)가 27일 보도했다.이들은 데이터베이스에 편입된 2006~2010년 사이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없었지만 이후 2022년까지 추적 기간에 이
건강N의료
연합뉴스
2024.02.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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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동문학회가 명칭을 ‘울산아동문학협회’로 변경했다. 울산아동문학회(회장 이시향)는 지난 24일 남구 신정동 ‘푸른문학공간’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연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예년처럼 중점 사업으로 ‘어린이문예상’ ‘울산아동문학신인상’ ‘울산아동문학상’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견문을 넓히는 취지에서 문학기행 및 역사기행도 병행하며, 연간집 25호를 발간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회원 전원의 동의로 그동안 사용한 ‘울산아동문학회’라는 명칭을 ‘울산아동문
종합
이춘봉
2024.02.2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