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어린인줄 알았던 아들 지원이가 엄마, 아빠 생일에 맞춰 모은 용돈으로 케이크를 준비했답니다. 작은 것이지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미영(45·동구 전하1동)
“다리를 다친 집사람이 빨리 완쾌해 예전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되찾길 바랍니다.” 차종환(53·울주군 두서면)
“남아공월드컵 한국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기다려집니다. 무더위를 이겨낼 한국팀의 상쾌한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성동(30 ·남구 신정2동)
“한국의 남아공월드컵 16강 진출에 절로 신이 납니다. 여세를 몰아 8강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박민현(33·중구 동동)
“한강에서 태화강으로 시집온지 벌써 한달입니다. 신랑이랑 울산에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이진선(34·중구 성안동)
“주말농장에서 유기농 야채를 가꾸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맑아집니다. 남편과 함께 하니 부부 금슬이 덩달아 좋아지네요.” 정종필(56·중구 태화동)
“최근 새 아파트로 이사하신 부모님이 너무 좋으신가 봅니다. 아버지, 어머니 축하드리고 사랑합니다.” 고재흥(41·중구 태화동)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 도현이가 적응을 잘하는 것이 대견합니다. 요즘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있는데 주말에 딸과 같이 자전거 타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이희우(41·울주군 범서읍)
“2010 새내기 신입사원으로 입사 했습니다.복지관을 빛내고 이끌어갈 수 있는 열정적인 사회복지사가 되겠습니다.” 한상윤(25·남구 야음1동)
“혁이 엄마! 태명이 ‘또닮이’인 둘째 건강하게 낳아서 훌륭하게 키워 봅시다. 힘내세요. 사랑해요.” 김형욱(34·범서읍 굴화리)
“착한 미소를 갖고 있는 마음씨 좋고 건강한 청년입니다. 올해는 꼭 결혼해서 비둘기집 같은 가정을 만들고 싶습니다.” 황석구(30·남구 무거동)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성희(43·남구 선암동)
“부자되게 해주세요. 어려운 이웃, 친구, 직장동료들 그리고 부모님에게 맘껏 팡팡 쓰고 싶네요. 꿈이라도 기분 좋아요.” 김혜림(27·동구 서부동)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마음이 내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 숨쉬었으면 합니다. 즐거운 마음, 즐거운 인생을 위해 긍정적인 마음을 놓지 않겠습니다.” 남궁민영(27·북구 달천동)
“세상의 중심에서 행복을 외쳐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질 날 그날까지 우리 모두 끝까지 용기 잃지 말고 파이팅 합시다.” 강선희(23·중구 다운동)
“저랑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김미금 과장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유용환(28·북구 양정동)
“사랑하는 친구 태영아, 요즘 너랑 같이 학교 생활하는 게 너무 좋아, 선생님 말씀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자.” 김미경(7·범서읍 구영리)
“매주 일요일 아빠랑 떠나는 회야강탐사가 너무 좋아요. 자연에서 많은걸 배웁니다. 선생님이 돼서 자연생태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요.” 김태은(11·범서읍 구영리)
“사랑하는 당신, 선거 때문에 매일 밤 너무 늦게 들어가 얼굴도 잘 못 볼 정도였네요. 선거 끝나면 애처가로 돌변할테니 각오하세요.” 장한현(50·동구 대송동)
“이쁜 거부기 주연아 결혼 축하 한다. 깨소금 나는 신혼 재미도 좋지만 멋진 왕자 이쁜 공주 빨리 보여줘.” 최은지(24·중구 반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