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울산예총)는 시민에게 울산예술의 다양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태화강의 꽃들이 만발하고, 태화루를 유유히 나는 새들의 비행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 위해 시민이 즐겨 찾는 곳, 울산시민의 젖줄인 태화강국가정원으로 찾아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울산의 예술을 보여주기 위한 첫 시도로, ‘예·루·하’ 축제를 기획했다.울산예총은 문인, 미술, 사진작가, 건축가의 전시협회와 연예예술, 음악, 국악, 무용, 연극, 영화인의 공연협회까지 모두 10개의 단체로 2300여명의 울산 예술인들의 연합회다.처음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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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24.02.0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