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체감온도가 최고 35℃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남구 여천천 돌고래분수대의 시원한 물줄기가 한낮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위가 찾아온 26일 울산 중구 도심에서 중구 작업반원들이 살수차를 동원해 도로변 대형화분에 물을 뿌리고 있다.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4일 울산지역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파란하늘이 펼쳐졌다가 게릴라성 소나기가 쏟아지는 등 변화무쌍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김동수기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23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패들보트를 타거나 해수욕을 하면서 휴일을 즐기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의 식수원인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가 다음달 20일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19일 첫 탐방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전망대에서 수생식물과 연꽃이 개화된 회야댐 생태습지를 바라보고 있다. 회야댐 생태습지는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대한민국의 숨은 관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16일 오후 7시께 울산 동구 앞바다 위로 무지개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다. 독자제공=강명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13일 울산 남구 학성교 인근 태화강둔치 그라스정원을 찾은 시민이 보라색으로 물든 버들마편초 꽃길을 걷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 남구 신정동 팔등로에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한 중앙분리대가 설치돼 있지만 한 시민이 이를 아랑곳하지 않은 채 중앙분리대 틈 사이로 몸을 밀어넣으며 무단횡단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9일 울산 북구 강동동 바닷가에 해무가 밀려들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제27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이 1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휴일인 9일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한 해의 울산을 담은 보도사진을 감상하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6일 울산 남구 선암호수공원 연꽃지에 연꽃이 만개해 산책로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여름 정취를 전해주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5일 울산지역은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여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울산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을 찾은 유치원생들이 바닥분수 물줄기 사이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5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장에서 열린 제27회 경상일보 보도사진전 개막식에서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와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채익 국회의원 등 참석인사들이 김경우 본사 사진영상부 부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김두겸 울산시장은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쉼터에서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가 등 울산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1주년 기념 청년과의 대화’를 가졌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2023 태화강 마두희 축제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와 태화강둔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4일 시계탑사거리에서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큰줄당기기를 마친 시민들과 김영길 중구청장, 강혜순 중구의회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김기환 울산시의회의장 등 참석인사 및 관광객들이 풍물공연에 손을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울산 남구지역 공원 물놀이장이 지난 24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남구 무거동 와와공원 물놀이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겨레하나는 22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방사능오염수 해양투기를 규탄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장마철을 앞두고 21일 김두겸 울산시장이 김영길 중구청장과 함께 울산 중구 내황배수장을 방문해 재난대비시설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0일 울산 울주군 두서면 차리마을에서 농업용 무인보트를 이용한 제초제 살포 작업을 시연했다. 농업용 무인보트를 사용하면 1㏊당 약 1시간이 걸렸던 작업이 5분으로 단축된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지역에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12일 북구 강동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