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울산 동구청장 자리를 걸고 출사표를 던진 4명의 후보들은 동구만의 특색있는 조선해양문화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공약들을 내걸었다. 최근 조선업 침체 등으로 성장동력을 잃은 동구에 새로운 문화관광시설을 유치해 활력을 더하겠다는 복안이다. 더불어민주...
교통요지·시장·아파트등 찾아출퇴근길 인사·공약 발표등새벽부터 뜨거운 유세전 펼쳐6·1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을 보낸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들은 4일 새벽부터 전통시장, 아파트 밀집지역, 교통요충지 등 유권자들이 붐비는 지역 곳곳에서 지역발전 핵심공약을 제시하며 뜨거운 유세전을 펼쳤다.낡은 적폐 청산 vs 한번 더 기회를◇중구청장 선거이날 오
공직자 ‘원스트라이크 아웃’유치원~고교 무상급식 실시혁신학교 20곳 단계적 지정공문 줄여 교원업무 경감도노옥희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부정부패로 추락한 울산교육의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 확대 등을 약속했다.교육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이다. 아이들이
질문하는 힘 길러주기 위해수학시간에 교사 2명 투입교육행정 업무 담당 실무원학교별 1명씩이라도 확보박흥수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교실을 바꾸는 첫 교육감을 강조했다.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한 가운데 인성과 학력 모두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약했다.교육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21세기를 살아갈 세대가 갖추어야 할 핵심능력은 ‘사고력과 표현력’이다.
울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 투표소 279곳을 확정하고 가정에는 투표안내문과 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437명에게는 거소 투표용지도 함께 보냈다고 4일 밝혔다.영내 또는 부대 등에 근무해 가정에 보내주는 선거공보를 볼 수 없다며 선관위에 발송을 신...
민주노총 한상균 전 위원장이 울산을 찾아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이 단결해 울산을 바꾸자”고 노동자 결집에 나섰다.한 전 위원장은 4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사진)을 열고 “울산은 지난 1987년 노동자대투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노동운동의 메...
울산시장 후보 ‘공약 세분화’송철호 “초등 안전, 호랑이순찰단 창단”김기현 “4년간 경험·모든 역량 쏟겠다”이영희 “비판도 포용 협력의 자세 필요”김창현 “장애인 체험, 불편해소에 앞장”북구 국회의원 후보 ‘주도권 경쟁’이상헌-화해·통합론…박대동-텃밭다지기강석구-북구살리기…권오길-현 국회 비판한국당 울산시당 기자회견조선산업발전전략에
울산MBC가 4일 보도한 6·13지방선거 울산시장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송철호 후보 43.2%, 한국당 김기현 후보 26.2%, 민중당 김창현 후보 3.5%, 바른미래당 이영희 후보 1.2%, 없음 11.3%, 잘모름 14.6% 등으로 나타났다. 송 후보과 김...
더불어민주당 정천석 후보정부·국회 지속 설득해정책적 지원 요구·확보자유한국당 권명호 후보연구소 설립 최적지 부각조선해양산업연구원 유치바른미래당 송인국 후보100만 서명운동 전개등염포산터널 무료화 총력민중당 이재현 후보하청·비정규직 노동자등권리보장 위해 가입 지원더불어민주당 정천석, 자유한국당 권명호, 바른미래당 송인국, 민중당 이재현 등 4명의 울산 동구청
220명의 울산 선거판에 뛰어든 후보들은 저마다 “내가 적임자”라며 유권자 앞에 섰다. 본 선거운동이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되면서 새벽부터 허리를 90도로 숙이고 눈도장찍기에 열을 올린다. 명함한장 건네는 데도 간절함이 묻어난다. 언제 봤다고 “어무이요, 얼굴 함 봐 ...
“공약만 보면 별 차이가 없네요. 울산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청사진이 보이지 않네요.”“후보자들이 계속 비리, 비리, 청렴, 청렴 하는데, 누가 더 깨끗한 사람이고, 누가 더 울산을 발전시킬 적임자인지 더 혼란만 생기네요.”최근 ubc울산방송이 마련한 교육감후...
6·13 지방선거가 ‘D-9’ 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여야 정당과 후보들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실시하는 사전투표 지지층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지역 역대 사전투표율은 총유권자의 10%대 수준인 9만여명 안팎이다. 지난 2014년 6월 지방선거 사전투표...
김창현 7.4%·이영희 3.2%순…없음 2.5%·잘모름 4.2%시교육감은 노옥희 19.8%…김석기 17.7% 선두권 경합북구 국회의원 재선거도 이상헌-박대동 오차범위 접전단체장, 중·동·울주군 민주당 우세…남·북구는 초박빙6.13지방선거에서 울산시장 후보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지지도와 당선가능
경상일보의 선거여론조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2514명(응답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전체 응답자 가운데 남자는 1548명(61.6%), ...
청렴한 울산교육 만들기 나서학교폭력방지 인성교육 강화미래 울산형 혁신학교 완성교원 잡무 줄이기 대책도 마련권오영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청렴하고 깨끗한 교육감으로 희망찬 울산교육을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고 싶다고 강조했다. 반값교복 시행, 미래형 울산형 혁신학교 완성 등도 약속했다.-교육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지도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특히 자라나는 우리
참된실력 겸비 인성교육 중점4차산업혁명 적합 시설등 확보세계단위 SW대회등 유치 나서행정업무축소로 교원업무 경감김석기 울산시교육감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변화를 선도할 창의·융합 글로벌 인재 육성을 강조했다. 수학교육관 건립, 울산형 쌍방향 강의 시스템 구축 등도 약속했다.-교육에 대한 철학은 무엇인가?“모든 교육의 중심에는 학생이 기둥이 돼야
울산시교육감 선거 첫 TV토론회에서 후보 간 다양한 비판과 견제의 목소리가 나온 가운데 특정 후보의 전과기록과 정치성향 등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다. ubc울산방송이 3일 방송한 TV 토론회에는 보수로 분류되는 권오영·김석기·박흥수, 중도의 구광렬·장평규, 진보의 정찬모...
더불어민주당 김진규 후보남구문화창작촌 건립만화·웹툰등 지식산업 활용문화기반 미래먹거리 발굴자유한국당 서동욱 후보소규모 문화센터 곳곳에 지어주민들 문화향유기회 높여지역 역사문화콘텐츠 조명도민중당 김진석 후보세대화합 문화아트홀 설립해미술관·소공연장·도서관 연계장생포 앞바다 생태관광 개발6·13 울산남구청장에 출마하는 세 후보는 구민 삶의 만족감을 높이는 동시에
◇광역의원 동구3선거구(남목1·2·3동)남목1·2·3동을 거점으로 하는 동구3선거구는 1대 지방선거 김창현 후보를 시작으로 5대 지방선거 이은주 후보까지 연달아 진보성향 후보의 손을 들어준 지역이다. 전통적으로 진보 강세지역이다.하지만 현역의원이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사퇴하면서 실시된 2012년 보궐선거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당시 유권자들은 처음으로
6·1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주말과 휴일을 맞은 울산지역 여야 후보들은 인파가 많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중심지 등 지역 곳곳을 누비며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3일 울산시장 후보들은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울산 전역을 누비며 표심 공약을 위해 총력전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