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퀸과 킹' 현아와 던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을 뜨겁게 달군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7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 현아와 던이 참여한다고 밝혔다.현아와 던은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서 '섹시의 아이콘'으로서 화끈한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현아와 던 이외에도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는 물론,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까지 초호화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또한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에는 미국의 신예 래퍼 24k골든(2
상해의거 90주년 제49회 윤봉길 평화 축제는 6월 17일(금) ~ 19일(일), 3일간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일원(저한당, 도중도)에서 윤봉길 의사 90주년 기념식이 개최될 예정이다.충남 예산군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기를 맞아 3년 만에 여는 대면 축제인 만큼 다양한 공연 및 프로그램으로 윤봉길 의사를 상기하는 평화축제를 개최한다. 기존에 진행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교육과 체험 행사 등을 중심으로 준비하기로 발표했다.윤봉길 의사의 업적과 나라사랑 정신을 담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확대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202
소소한 일상에서 받는 타인의 사랑 그리고 연민의 감정 등이 보듬어주는 치유의 시간을 그린 셀레스테 정기태 작가의 감수성을 엿볼 수 있는 아트북이 출간됐다.이 책은 그동안 공간디자이너로서 공간이 인간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고심했던 것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이 갖고 있던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새로운 영역으로 도약한 결과물이다. 셀레스테 정기태는 영상, 미디어, 콘텐츠 작업을 중점적으로 그의 이야기가 담긴 캐릭터를 창조하고, 시나리오 콘셉트를 그림으로 표현해내는 등 이제는 작가로서 그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정기태의
6월 14일(화) 소피아 필하모니 잘라불가리아 챔버홀에서 젊은 국악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조수황(27)과 불가리아 출신의 첼로 거장 아나톨리 크라스테브(Anatoli Krastev)가 합동공연을 진행한다.제53회 국제페스티벌 ‘소피아 뮤직 위크스’의 한 축을 이루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금번 공연은 ‘향과 탈춤의 향연’으로 진행되며 주 불가리아대한민국대사관, 소피아 뮤직위크 재단과 한국 동서악회 협업으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금번 페스티벌에서는 가수 양희은이 부른 ‘세노야 세노야’의 작곡가 김광희의 ‘다섯 광대의 애가’ 곡을 포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가 2022년 6월, 국내 뮤지컬의 투자 활성화 및 해외 진출 기반 구축을 위한 'K-뮤지컬국제마켓'을 개최한다.본 행사는 오는 6월 21일(화) 부터 23일(목)까지 세종문화회관과 대학로 일대에서 열린다. 2021년부터 시작된 K-뮤지컬국제마켓은 뮤지컬 전문가, 투자자 등이 모이는 뮤지컬 분야 전문 마켓으로 한국 뮤지컬의 투자 유치와 해외 판권 계약 체결을 이끌었다.K-뮤지컬 주요 유망 작품을 알리고 투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외 뮤지컬 제작사, 투자사, 벤처캐피탈, 뮤지컬 I
코로나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은 5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자라섬 남도 꽃축제를 개최 및 진행중이다. 이에 가평군은 해당 축제 행사를 위하여 5월 31일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정원 팸투어’를 SNS인플루언서 및 랜선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이번 가평 자라섬 남도 꽃정원 팸투어는 거리두기가 해제되었지만 기존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기존에 진행하던 방식의 다수 인원으로 진행되는 팸투어가 아닌,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홍보 영향력이 큰 SNS 인플루언서를 초청하고, SNS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의 국제문화교류 전담기관인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이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외국인 유학생 단원을 모집한다.2015년 시작되어 총 640명 이상의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이 참여한 '아우르기(Outlookie)'는, 그동안 단원들에게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과 지역사회 교류 기회를 제공하여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2022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는 단원들이 더욱 깊이 있게
생명의 섬 남이섬은 오는 5월 21일(토), 29일(일) 춘천마임축제와 함께하는 ‘Rock&Rock on 남이섬’을 5월 22일(일) 가족 힐링 콘서트 ‘Together Again’을 개최한다.춘천마임 축제와 함께하는 ‘Rock&Rock on 남이섬’은 We will rock you ‘우리는 당신을 흔들 거예요’라는 주제로 5월 27일(금), 28일(토)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에서 열리는 ‘불의 도시, 도깨비 난장’에 앞서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5월 21일),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공연(5월 29일)이다. ‘Rock&Roc
2014년 현대미술관인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글로벌 페어로 알려지고 있는 ‘스타트 아트페어(StART Art Fair)’의 해외 첫 페어가 서울에서 ‘스타트 아트페어 서울 2022(StART Art Fair Seoul 2022)’로 개최된다.9월 1일부터 6일까지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 1관과 3관에서 개최되는 해당 페어는 60여개의 부스에 약 200여명의 작가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수준 높은 아트페어를 만들기 위해 특별한 공모방식을 도입했다.신진 작가, 새로운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얼리버트 티켓이 전량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국내/해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EDM, 힙합, K-POP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로, 7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된다.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관계자는 "첫 개최되는 페스티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페스티벌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그 어느 페스티벌보다 파워풀한 에너지를 담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4월 29일에 진행된
(주)세인트린느 인터내셔날(대표 신이셈)과 이주이작가(현 NFT 아티스트, 홍대 미술학 박사)가 펼치는 전시명 "STLE NFT ART MUSEUM"이 5월18일부터 12일간 홍익대 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다.이주이작가와 세인트린느가 함께하는 이 전시는 추상과 팝아트 그리고 디지털 아트 등을 이용하여 현시대의 예술의 변화된 흐름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일련의 작품들은 기존 오프라인 전시장 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온라인 속에서 존재함을 PFP(Profile Picture)와 메타버스 및 3D가상 갤러리에서 함께 볼 수 있다.이
청년 시인 백승진이 5월 9일 한국문화예술에서 주관한 ‘서정시 문학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서정시 문학상은 윤동주 시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백승진 시인은 어머니의 절박한 삶을 섬세하게 표현한 ‘어머니’와 ‘어느 중국집’ 등의 작품이 수록된 시집 ‘돌 눈 그리고 시’를 제출했다.‘어머니’에서는 불 앞에 있는 것처럼 삶의 최전방에서 불꽃을 다루며 살아온 어머니의 고달픈 삶을 회상하며 인생을 곱씹는다. ‘어느 중국집’에서는 중국집을 운영하는 어머니를 돕는 자식의 눈으로
남이섬은 오는 5월 6일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탄생 161주년 기념 행사(이하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 아시아에서 존경받는 시인 중 한 명인 라빈드라나트 타고르(Rabindranath Tagore, 이하 타고르)는 1861년 5월 7일 인도 캘커타에서 태어났다.일제 치하의 한국에 위로를 건낸 시 ‘동방의 등불’로도 잘 알려진 타고르는 1912년 출간한 시집 '기탄잘리(Gitanjali)'로 1913년 동양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인도와 방글라데시 두 나라에서 위인으로 칭송 받고 있으며, 두 나라의 국
시각장애인 전문예술단 한빛예술단에서 최다 암보 최장시간 오케스트라 연주로 KRI 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내에서 장애인이 음악예술 분야에서 한국기록원 기록을 인증 받은 첫 사례이다.4월 29일 한신대 신학대학원 공연장에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한빛예술단 소속 시각장애 음악인 31명이 참여했다. 김종훈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연주는 5시간 동안 이어졌다.백형기 공연전문가는 “오케스트라 단원 모두가 5시간 이상 모든 곡을 암보하여 연주하는 모습에 경이로움이 느껴졌다”라며 “연
공간 및 콘텐츠 기획 기업 ㈜에이투지라운지(대표 한준희)는 가로골목에서 4월 30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오프세일 가로대전’ 행사를 진행한다.본격적인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팝업 행사는 지상 1층에서 5층까지 가로골목 전층에서 진행되며 F&B, 패션, 리빙, 아트상품, 반려동물용품, 메타버스 체험, 무료 NFT 전시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루프탑에서는 금, 토, 일 및 휴일 야간에 무료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메타버스을 주제로 컬쳐커넥션에서 제작한 컬쳐버스(Cultureverse) 가상 공연장에서 실감음향
한독클래식음악협회가 오는 5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피아니스트 공민채가 대표로 있는 한독클래식음악협회는 한국의 클래식 음악가들이 함께 활동하고 소통하며 여러 연주활동을 통해 클래식 음악을 알리고 국내 클래식 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단된 협회이다.이번 창단연주회에는 피아니스트 공민채, 피아니스트 김지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원, 피아니스트 장원, 플루티스트 신승환, 비올리니스트 임혜진, 피아니스트 이슬 등이 출연한다.공연 프로그램은 슈만의 ‘환상소곡집, Op.73’을 첫 곡으로 모라치, 베
2022년 제3회 코델페스티벌 폐막식이 24일 오후 대학로 코델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5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각기 다른 이야기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만났다.그중 극단해솔의 곰&청혼의 나딸리아 역을 맡은 황도원 배우가 연기상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 극중 황도원이 참여한 청혼은 소심한 노총각 로모프는 지주 츄브코프의 딸인 노처녀 나딸리야에게 청혼을 하러간다.소심한 성격탓에 나딸리야 앞에서 긴장을 하다가 뜬금없이 자신의 땅을 자랑을 하는데 나딸리야는 그땅이 본인 땅이라고 한다. 갑자기 땅 소유권을 놓고 싸우는 둘 만남
고령군이 5월 7일∼8일 가야의 여신 공연을 앞두고, 이달 18일 코리아한복 모델협회 모델 대상으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복모델은 대가야 생활촌, 우륵박물관, 대가야 박물관 및 고분군을 방문, 가야금 체험 및 대가야 생활체험 등 대가야의 문화를 흠뻑 체험했다. 특히 해질녁 가야의 여신 갈라쇼를 관람하면서 고령을 대표하는 딸기 음식을 선보였다.딸기 살사와 연어 부르스케타를 이용한 딸기 모히토, 와인 식초에 절인 딸기와 새우선, 딸기 고추장을 넣은 닭고기 보리 비빔밥, 마지막으로 딸기 무스, 퓨레
파이프갤러리는 2022년 4월 29일부터 5월 28일까지 오다교, 오희원, 홍순용 작가가 참여해 빛의 감각과 자연의 균형을 주제로 하는 전시 ‘Breath of Spring’을 개최한다.파이프갤러리는 2층과 3층을 이번 전시 공간으로 사용한다. 2층에는 캔버스 위 독특한 안료를 통해 빛을 상징하거나 재현한 오다교·오희원 작가의 회화가, 3층에는 자연의 균형과 율동을 화면에 담은 홍순용 작가의 회화가 전시된다.갤러리 측은 자연 빛의 광학과 심미, 철학이 감각적이고 사색적으로 표현되어 시각적으로 충만하면서도 심오한 시간을 이끌 것으로
극단 아우토반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영화 ‘살인의 추억’의 원작인 연극 ‘날보러와요’를 대학로 씨어터쿰 극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정양직 배우가 김형사를 양권석 배우가 김반장, 김성현 배우가 조형사, 최강해 배우가 박형사를 맡아서 연기할 예정이며 ‘날 보러와요.’의 묘미인 범인은 배상규 배우가 맡아서 연기할 예정이다.그 외에 미스김역의 김승빈 배우, 박기자역의 이현정 배우, 멀티의 안재우, 손주원 배우가 21일부터 24일 까지 각자의 역할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