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16일자(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원전소재지 중 울산만 방재지휘센터 없다2. [사진뉴스]꽁꽁 얼어붙은 울산3. 중학생 최근 3년간 年 5000명씩 급감4. 정자대게 사라진 정자…러시아산 점령5. 울산 범보수 ‘반기문 카드’ 대체로 호감6. 태풍에 사라졌던
'서울 중심주의'는 우리 언어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서울 중심주의적'인 표현만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생활부터 서울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인데요. 문화, 의료, 교육 등 사회 기반 시설이 대부분 수도권에 밀집돼 있습니다. 소외당하는 지방, 박 터지는 서울. 사는 곳이 삶의 질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지난달 행정자치부가 공개한 '대한민국 출산 지도'는 여성을 출산의 도구로 본다는 비판 끝에 하루도 지나지 않아 폐쇄됐습니다. 성차별적인 시선은 개인과 기업은 물론 정부 기관까지 여전히 만연합니다. 성별로 손가락질받는 사회에서 여성은 아직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2015년 국민 건강·영양조사와 2016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국민 흡연실태가 어떤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성인의 흡연실태를 먼저 볼까요.
"동물 분류는 단순히 특징과 성품을 찾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형상일 뿐이다" 관상 전문가인 백재권 박사의 말입니다. 백 박사는 대선을 앞두고 예비 주자들의 관상을 동물에 빗대 흥미롭게 풀어냈습니다. 물론 그의 말처럼 맹수인 호랑이나 사자 관상만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닙니다. 대선주자 관상에 대한 백 박사 식 풀이와 팁을 정리해봤습니다.
2017년 1월 13일자(금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팍팍해진 울산시민…여가시간·비용 줄어2. [사진뉴스]철모르는 매화3. 울산 중구 문화의거리 2배로 길어진다4. 울산 지자체 ‘경제활동친화성’ 전국 최하위권5. 올해는 울산에서 악취 사라질까?6. 반기문 귀국…
2017년 1월 12일자(목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차바’ 100일 지나도록 복구는 아득2. 온산공단 용지 매물 급증, 가격 25% 내려도 안팔려3. 울산, 대한민국 전지산업 이끈다4. 울산시 ‘2017 울산 민속문화의 해’ 선포5. 울산시 학교용지부담금 80억원 미납6. 현대重 노
해가 바뀌며 최저시급이 올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아르바이트생은 이 최저시급을 '제대로' 받고 싶다고 말합니다. 임금체불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닌 데다,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횡포를 부리던 기업도 새해부터는 조금 긴장해야 합니다.연합뉴스
여전히 출근하자마자 퇴근하고 싶은 새해 첫 출근날입니다. '오늘도 그냥 월요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올해 달력을 한 번 쭉 돌려보세요. 올해는 연휴도 많은데다, 휴일 사이 평일에 휴가를 내면 긴 연휴가 생기는 '샌드위치 데이'도 꽤 있습니다.
2017년 1월 11일자(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울산항 침체 탈출 신호탄 쐈다2. 울산 47개교 국정 역사교과서 신청 일괄 취소3. 선거연령 ‘만18세 하향’ 급물살4. 울산 지난해 교육기부 1412건 27만명 혜택5. 작년 화재 10건 중 3건은 담배꽁초가 원인6. [사진뉴스]설
'김OO 왔다 감. 201X년 XX월 XX일' 'OO아 영원히 사랑해' 'OO대학교 OO과 파이팅!'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볼 수 있는 한글 낙서들입니다. 해외 관광지에 새겨진 한글 낙서는 사람 이름부터 사랑고백, 태극기 그림, '독도는 우리땅'과 같은 표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최근 태국에서는
'돈 때문에 사랑이 끝나는' 일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청년세대에게 데이트 비용은 사랑만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인데요. 돈도, 시간도 없는 청년에게 연애는 참 어렵습니다. 사랑마저 포기한 N포세대의 옆자리는 오늘도 쓸쓸합니다.
매년 1월, 기뻐하는 스무살들 사이에서 '또 다른 스무살'들은 새해가 괴롭다고 말합니다. 1·2월에 태어나 동급생보다 어리지만,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한 '빠른 년생'들 이야기입니다. 조기입학제도가 폐지된 지도 7년이 지났지만, 이전 기준을 적용받는 이들은 여전히 눈치싸움을 합니다.
2017년 1월 10일자(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법위의 법’으로 주민 울린 한수원2. [사진뉴스]수줍게 고개 든 동백3. 5월 첫째주...황금연휴 검토4. 박 대통령, 1000일만에 ‘세월호 7시간’ 행적 헌재 제출5. 새누리 비대위원 4명 가까스로 인선6. 불황에도 사랑의 온도는
2017년 1월 9일자(월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울산 미집행도시계획시설 손질한다2. 울산시-미국 테슬라...전기차산업 협력 약속3. [사진뉴스]설산 위 짜릿한 비행4. 세월호 1000일…여전히 가라앉아 있는 진실5. 신당 명칭 ‘바른정당’ 확정…“깨끗한 보수
당신은 대화할 때 어디를 보시나요? 혹,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것이 어렵지는 않으신가요? 왜 한국인은 유독 '눈 마주치기'가 어려울까요?
지난 27일(현지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 하와이 진주만을 방문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진주만 공격 희생자를 추모했지만, 침략 전쟁에 대한 책임이나 반성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한국, 중국 등 식민지배 피해국을 향한 사죄 역시 없었습니다. 피해자를 향한 진심 어린 사과와 이들의 용서가 선행되지 않고, '진정한 화해'가 이뤄질 수 있을까
2017년 1월 5일자(목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 1.
“석남사와 배내골 등 관광지로 들어가는 초입에 폭발 위험성이 있는 대형 LNG차단관리소 설치가 왠 말입니까?”한국가스공사가 울산 울주군 상북면 지역에 LNG차단관리소 건립을 추진하자 지역주민들이 위험성과 미관 저해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나섰다. 주민들은 반대대책위를 발족, 이해관계에 있는 지역의 주민들과 연대해 공사 저지 등 실력행사에 들어갈 계획을 세우고
2017년 1월 4일자(수요일) 경상일보에 게재된 울산지역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간추려 드립니다.1. 주민 모여사는 마을 안에 폭발 위험시설 설치 논란2. 김기현 시장 “올해 시정 방점은 경제와 일자리”3. 울산지역 원전 전담조직 출범4. 울산항, 항만운영정보시스템 통합운영 들어가5. 다운2지구 올해 보상작업 거쳐 빠르면 내년말 착공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