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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보건소가 다음달 8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지역주민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자가 스스로 건강생활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다. 6개월간 보건소 전문가(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가 영양, 신체활동, 건강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울주군 거주자 및 직장인이다.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허리둘레, HDL콜레스테롤)을 1개 이상 보유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고혈압, 당
건강N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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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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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은 ‘2024년 장생포문화창고 울산 작가 지원사업’ 공모 결과, 총 5개팀(개인 또는 예술단체)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6일 공고를 시작한 울산 작가 지원사업 공모에는 9건의 개인 작가 또는 예술단체가 지원했으며, 이달 12일 서류 심사를 거쳐 5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개인 작가 및 예술단체들은 4월부터 약 한 달간 씩 장생포문화창고 3층 갤러리 B에서 전시를 개최한다. 방문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서동욱 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은 “울산지역의 작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종합
권지혜 기자
2024.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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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울산을 비롯한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에 기반을 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억원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다음달 24일까지 지역대표 예술단체를 육성하는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규 사업인 ‘2024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은 서울시 및 자치구를 제외한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에 기반을 둔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이들 중 10곳 내외를 선정해 단체당 연간 최대 20억원(지방비 1대1 분담)을 지원한다. 단체 신설, 기존 민간단체 유치, 수도권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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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90년대 울산시민들의 나들이 문화를 재조명하는 전시가 마련된다. 울산박물관은 이달 19일부터 5월19일까지 박물관 2층 로비에서 제1차 반짝 전시 ‘추억은 방울방울’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980~90년대 울산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개인 사진 10여점을 활용해 당시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울산박물관은 “1975년 이후 산업화를 통한 경제 성장으로 관광문화가 확산되고 중산층이 생겨나면서 휴일날 관광하는 문화가 1980년대 생활상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이러한 여가문화 확대에는 승용차와 카메라
종합
권지혜 기자
2024.03.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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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철새홍보관이 주관한 제3기 태화강 철새아카데미 수료식을 최근 삼호동 와와커뮤니티하우스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2개월 간 조류의 기원, 생태적 특징 등을 다룬 기본 개론과정, 울산을 찾는 철새와 생활 속 쉽게 볼 수 있는 조류를 모니터링하는 심화과정, 직접 고배율 망원경과 조류도감을 가지고 태화강의 철새를 관찰하는 탐조과정을 수강했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전문적인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국립생물자원관, 우포따오기복원센터, 한국탐조연합회 소속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 한편 철새홍보
종합
권지혜 기자
2024.03.18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