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중부청소년수련관이 7일 설날을 맞아 수련관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고객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강좌 수강생 및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참가자, 수련관 이용 청소년 및 지역주민 500명에게 명절을 맞아 덕담을 나눌 수 있는 행복주머니로 간식꾸러미를 나눠주며 명절의 따뜻함과 행복감을 전달했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 관장은 “앞으로도 수련관을 이용하는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수련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온산문화체육센터가 7일 센터 강사를 대상으로 명절을 앞두고 2024년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절 등 관행으로 자리 잡은 촌지 근절을 위해 센터에서 직접 ‘세배봉투(마음봉투)’를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간담회 참석 강사들은 “센터에서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배려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수업 환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산문화체육센터 최원태 관장은 “강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여겨, 센터를 발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2023년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달 간 울산 동구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5개소와 연계하여 80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쉿!비밀산타 프로젝트 열다섯번째 이야기” 모금행사를 실시하였다. “쉿!비밀산타 프로젝트 열다섯번째 이야기”는 2008년부터 15년째 진행하고 있는 동구노인복지관 대표 나눔 사업으로 저금통 모금을 통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모금행사로 지역 내 독거어르신 493세대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김 선물세트
한국동서발전(주)(대표 김영문)은 7일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재호)에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설 명절 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와 한파로 명절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한국동서발전(주) 직원들이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고기, 참기름)을 구매해 전달했다.한국동서발전(주) 관계자는 “푸른 용의 해 갑진년,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서로 돕는 희망 에너지 기업이 되도록 실천해 나가겠다”고
신울산베이킹스튜디오(원장 김채은)는 설 명절을 맞아 7일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인상현)에 방문하여 오란다, 머핀, 스콘 등 총 6종으로 구성된 쿠키 세트 500개를 후원했다.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늘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복지관 이용자에게 기쁜 새해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한편 신울산베이킹스튜디오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쿠키, 식빵, 케이크 등을 전달하며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해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난방유 지원사업’을 통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동구 지역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게 37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 차현태 관장은 “추운 겨울철 난방비가 부담되는 시기에 도움이 되셨으면 한다”며,“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내실 있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울산광역시약사회(회장 박정훈)는 2024년 2월 7일 제27회 정기대의원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회복지약자들을 지원하고자 사회복지법인 울산보강복지재단에 300만원 후원금을 전달했다.박정훈 회장은 “약사는 국민 건강을 위해 존재하며, 지역사회 기부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것이 약사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용관 이사장은 “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울산광역시 약사회와 회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 따른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응하기 위해 울산시도 비상진료대책본부 등을 설치한다. 울산시는 보건복지부(복지부)가 보건의료 위기단계를 ‘경계’로 상향 발령한 데 따라 시 비상진료대책본부와 구·군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 즉각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 비상진료대책본부는 시민건강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진료대책반, 행정지원반, 홍보대책반 등 4개반 18명으로 구성돼 위기상황 분석, 비상진료대책 수립, 의료계 집단휴진 자제 설득, 병·의원 협력진료체계 강화, 대시민 홍보 등 비상진료 총괄기능을 수행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은 HD현대1%나눔재단 행복한끼 사업, HD현대건설기계의 후원으로 동구 지역 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111세대에 설 명절맞이 식자재꾸러미 및 식용유세트를 전달했다. 행복한끼 사업은 HD현대1%나눔재단의 후원으로 매 주 대체식과 식재료를 제공하고, 연 5회 계절별 특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 식자재꾸러미는 삼색전, 나물, 계란, 떡국곰탕세트로 구성되어 50세대에 전달했다. HD현대건설기계는 지역사회 어르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정기적으로 백미 및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민연금공단 동울산지사(지사장 김정민)는 7일 설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사람들(이사장 손경숙)을 찾아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전달했다. 김정민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에 손경숙 이사장은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명절을 잘 보낼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답했다.국민연금공단 동울산지사는 지역사회 일원이라는 책임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임규동
김해대학교(총정 편금식) HiVE센터는 지난 5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지역 특화인재 공동 양성 성과 포럼을 개최하였다.김해대학교와 김해시는 작년 5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공모 사업인 고등직업 교육거점 지구(HME)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김해시 의생명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율 제고를 위해 직업교육혁신지구 연계 지역 특화분야(의생명) 인재 공동 양성 과제를 추진중이다.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진행된 성과포럼에는 진영제일고등학교 강경모 교감 선생님을 비롯하여 김해시 특성화고
억조금속(주)(대표 하연재)는 5일 복지관을 방문하여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주관하는 ‘온기愛 희망 더하기’ 행사에 동구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350만원 상당의 과일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억조금속(주)에서 후원한 과일(사과,배)은 6일 동구지역의 홀몸어르신과 한부모·조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350세대에 설 명절 식료품 꾸러미와 함께 전달됐다.하연재 억조금속(주) 대표는 “동구지역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온기를 느끼는 설날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사장)은 7일 설날을 맞아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박유진)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2021년부터 노·사가 단합하여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명절이나 연말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라며 "그 중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교육적 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깊은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유진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1%나눔재단은 5일 전하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매월 백미 20kg 15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71세대에 제공되며, 매월 지원하는 백미는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들의 식사를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동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단법인 꿈빛소금(대표 성기창) 소속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2월 2일(금) 오후 2시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에쓰-오일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힘이 되어 드림(Dream) 제과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들과 에쓰-오일 공장 사회봉사단 등 20명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만주를 만들고 울산 관내 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지난 1월 에도 메이플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울산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도했다.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 및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이 지난 20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이성구)는 2월 6일(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 방문하여 동구지역 취약계충 150세대에 설명절지원사업 ‘온기愛 희망 더하기’ 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성구 회장은 “동구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따뜻한 재능기부로 행복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
MG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는 2월 6일(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찾아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명절 식료품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MG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 이사장은 “동구 취약세대에게 나눔의 온기를 더하는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시는 MG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학시험의 의대 증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 유일 의과대학 보유 학교인 울산대학교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보건복지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올해 3058명인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는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겠다고 밝혔다.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65.4%에 달한다.의대 정원 확대가 제주대 의대가 신설됐던 1998년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대 증원은 27년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다만 전체 증원 규모를 발표하면서 지역별·대학별 정원은 확정하지 않았다. 지역별·대학별 증원
6일 오후 1시30분께 울산 동구에서 아산로로 향하는 염포산터널 내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 택시, 트럭 등이 잇따라 추돌한 이번 사고로 운전자 및 탑승자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중 7명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으로 터널 진출입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30분 가량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탑승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지난 2일 오후 1시21분께 남구 삼산동 한 국밥 집 앞에서 40대 남성 2명이 다툼 중 흉기를 꺼내들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2명이 싸우다 한명이 흉기를 꺼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들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도주한 이들 2명을 CCTV 등을 통해 추적해 인적사항을 특정한 상태다. 이들 남성은 일면식이 있는 사이로 개인적인 문제로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추가 사항을 확인한 뒤 다음주 중 이들을 불러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