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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의장 김기환)가 하절기 의원 일일근무제 운영해 각종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등 빈틈없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원 일일근무제는 회기가 없는 1월과 8월에 매일 근무 의원을 지정해 지역 현안 또는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 간담회, 민원현장 방문 및 상담 등의 활동을 펼치는 제도로 전국 광역시·도의회 중에서 울산시의회가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다. 일일근무 시 개최한 간담회 및 현장방문으로는 크게 문화·관광·경제 분야 8건, 도시·건설·교통 분야 9건, 교육 3건, 환경·복지 분야 2건
울산시의회
이형중
2023.09.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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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조 울산시의원은 30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주민, 시 관계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 염포동 중리마을 소규모 주택정비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사업성이 부족한 구도심 노후 주거지를 소규모 주택정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해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기 위한 ‘울산형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염포동 중리마을은 노후건축물이 80%에 달하는데, 소규모 주택정비 활성화 사업지로 선정되면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울산시의회
이형중
2023.08.3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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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길 울산시의원은 학교시설의 공기질 개선을 위한 울산시교육청 학교 실내 공기 질 개선 및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교내 체육관은 학교 공기 질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시의회 차원에서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강대길 의원은 학교장에 학교시설의 공기 질 유지·관리를 위한 노력 의무를 부과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제출했다. 개정안에는 학교장이 유지·관리해야 하는 학교 실내 공기 질 관리 범위를 교사에서 학교시설로 확대하고, 체육관(다목적강당) 실내청소
울산시의회
이형중
2023.08.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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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비 예산낭비 방지’ ‘시정부 부패방지’ 등 울산시와 울산시의회가 의원 징계시 의정활동비 지급제한 및 공직자 청렴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체 조례안 마련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28일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울산시가 제출한 ‘울산시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의원발의한 ‘울산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이달 말 실시되는 제241회 임시회에서 심사한다. 주요내용은 지방자치법 제100조제1항제3호에 따라 출석정지 징계를 받은 경우 출석정지 기간에 해당하는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의 2분의
울산시의회
이형중
2023.08.2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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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자연재해저감’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 ‘노후준비 지원 조례’‘맞춤형 교육교구 개발’ 등을 통해 시민 안전과 행복 삶 지키기에 의정활동을 집중한다. 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정치락)는 지난 25일 오전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40회 울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의회운영위원회는 제241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 협의, 울산광역시의회 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3건을 심사해 각각 원안가결 했다. 제241회 울산시의회
울산시의회
이형중
2023.08.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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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울산시의원은 지난 25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문화재보호구역 인근 거주 주민과 시 문화예술과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재보호구역 인근 낙후지역 개발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권태호 의원은 “울산 관내 울산왜성 등 다양한 공간들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으로 지정돼 인근 지역 주민들은 건축행위나 개발행위의 제한을 받고 재산권에 심각한 침해를 받고 있다”며 “까다로운 허가 절차 때문에 문화재보존구역 인근 지역 주민들은 안전문제로 낡은 집을 허물고 새롭게 건물이나 주택을 짓고 싶어도 규제에 묶여 할 수 없는데 이러
울산시의회
이형중
2023.08.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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