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남구 차오름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문화도시 울산 조성사업 분야별 공모 사업설명회’를 연다. 올해 공모사업은 △구·군 특화사업(10건) △창작콘텐츠 활성화 지원(50건) △청년문화기반 구축(4건) △생활문화동호회 지원(85건) △시민문화활동 지원(10건) △울산문화 틔움 공모(10건) △예술공장 지원(9건) △문화전환PD 운영(5건) 등 8개 사업이다. 세부적으로는 12개 분야 183건에 예산 9억6000만원이 지원된다. 현장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온라인 페이지(http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2.21 00:10
-
-
울산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언양읍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상상(相想)공동체’ 사업을 운영한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읍·면·동을 기본단위로 지자체의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 서비스 등 6개 참여 기관이 협업해 5개 활동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상상공동체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 자살예방사업을 펼치고, 반찬지원금 서비스로 사회 취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4.02.21 00:10
-
유방암 위험을 크게 높이는 유방암 변이유전자(BRCA1 또는 BRCA2)를 가졌을 경우 예방적 유방 절제로 유방암을 80%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BRCA 유방암 변이유전자를 지닌 여성은 평생 유방암 발생 가능성이 80%이며 예방적 유방 절제가 유방암 위험을 90%까지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캐나다의 경우 BRCA 변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30%가 예방적 유방 절제를 택하고 있다. 캐나다 여자 대학 병원 가족성 유방암 연구실의 켈리 메트칼프 교수 연구팀이 BRCA 변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 1654명을 대상으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4.02.21 00:10
-
운동의 우울증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말라가 대학 의대 정신의학 전문의 후안 벨론 교수 연구팀은 걷기 운동, 조깅, 요가, 근력 운동이 우울증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으며 여기에 심리치료나 약물치료를 병행할 경우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UPI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울증이 가장 크게 줄어드는 운동은 댄스였다. 걷기 운동이나 조깅, 요가, 근력 운동, 태극권, 기공 체조도 우울증 치료 효과가 상당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운동이 힘들고 격렬할수록 우울증 치료 효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4.02.21 00:10
-
-
-
-
‘문화도시 울산’ 조성을 위한 창작콘텐츠 공모전이 마련된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울산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창작콘텐츠 발굴 ‘창작콘텐츠 활성화 지원 이야기 공장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는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문화 주체가 참여해 ‘문화도시 울산’의 가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시민이 울산 이야기를 주제로 일정한 줄거리를 갖춰 쓴 글이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울산의 문화 자산과 환경, 자연 등 특성을 반영한 고유의 스토리텔링과 내용의 독창성, 창작콘텐츠로의 활용과 연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2.20 00:10
-
울산박물관이 정월 열엿샛날 전통 세시풍속 ‘귀신날’을 맞아 오는 25일 문화행사 ‘귀신이 곡할 노릇’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잊혀 가는 세시풍속인 ‘귀신날’ 의미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층 로비에는 전통 귀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된다. 오전 10시~오후 5시 2층 역사실 앞에서는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상징인 도깨비 얼굴을 그려보고, 도깨비 얼굴이 그려진 투호 놀이가 진행된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울산박물관 전관에서 박물관을 배회하는 전통 귀신을 찾는 행사도 열린다. 총 4위(位)의 전통 귀신을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2.20 00:10
-
-
-
딱딱하고 어려운 철학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7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제1기 인문학 아카데미 철학편’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철학자의 생각 쉽게 이해하기’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등 온라인 강좌 2개와 ‘철학은 어떻게 삶의 의미가 되는가’ 주제 대면강좌로 진행된다. ‘철학자의 생각 쉽게 이해하기’는 이충녕 작가 강사로 나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행복, 사랑, 죽음 등 역사적으로 사상을 남긴 철학자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는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2.20 00: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