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들이 7일 울산에서 개막하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SK에너지, 현대자동차, 삼성SDI, 경동도시가스, 에쓰오일, 현대중공업, LS MnM 등 8개 기업은 6일 울산시에 관람객 편의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무릎담요, 빵, 음료수, 생수, 초코바, 우의, 야광봉, 비닐백 등 9종 3만1458세트로, 3억4000만원 상당에 달한다. 시는 이들 물품을 제103회 전국체전 개·폐회식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에 참석하는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두겸
전국체전
서찬수 기자
2022.10.07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