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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1위 등극에 승점 1점을 남겨놓은 현대건설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인해 1위 확정 시점을 또 미뤘다.한국배구연맹(KOVO)은 3일 “현대건설 선수단 내에 코로나19 추가 확진 선수 5명이 발생했다.기존 확진 선수 3명 등 총 8명의 확진자가 나와 리그 정상 운영 기준인 12명의 선수 엔트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며 “4일 GS칼텍스, 8일 페퍼저축은행, 11일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현대건설 선수단은 3일 오전 모든 구성원이 유전자 증폭(PC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03.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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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겪은 프로농구가 리그를 재개하며 선수단 보호를 위한 방역 대책을 추가로 내놨다.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리그 일정을 다시 시작하는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운영 강화’ 방안을 밝혔다.각 구단은 재개 첫 경기 1일 전까지 선수단 전원의 신속항원 검사(자가진단 키트 포함)나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를 KBL에 제출해 음성 확인 후 출전한다.경기에 배정된 심판 3명은 자가진단 키트 음성 확인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휘슬은 비말 방지용으로 교체된다.코치진을 포함한 양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03.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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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이른 휴식기에 들어간 프로농구가 기존 계획보다 일주일 늦게 정규리그를 마치게 됐다.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2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27기 제5차 이사회를 열어 2021-2022시즌 정규리그를 기존 3월29일에서 1주일 연기해 4월5일 종료하기로 했다.프로농구 각 구단에선 21일까지 누적 91명(선수 73명·코치진 18명)의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난달부터 감염이 이어지는데도 리그가 진행되다가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18일부터 예정됐던 국가대표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02.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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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가 남녀 프로농구·배구로 확산됐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서울 SK와 경기를 치른 뒤 확진자가 대거 나온 사건이 결정적이었다.KBL은 16일 “20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3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원주 DB-전주 KCC 경기, 17일 서울 삼성-서울 SK, 20일 창원 LG-서울 삼성전이 연기됐다.프로농구는 당초 국가대표 A매치 기간을 위해 18일부터 휴식기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각 구단에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조기 휴식기에 돌입했다.10개 구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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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홍
2022.02.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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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3연승을 질주하다 원주 DB에 일격을 당해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현대모비스는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68대79로 패했다. 4연승을 노렸던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가 25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함지훈(12점) 외 나머지 국내 선수들이 한 자리수 득점에 그쳐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원주DB는 조니 오브라이언트가 24점 8리바운드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 또 김종규가 10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고, 허웅이 15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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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욱 기자
2022.02.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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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설날 안방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고 다시 연승 행진을 달리며 선두권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77대68로 승리했다. 지난달 28일 전주 KCC에 일격을 당하며 6연승에는 실패했지만, 곧바로 LG와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하며 연승 가도에 올랐다. 23승15패를 기록중인 현대모비스는 2위인 수원 kt(24승12패)와의 격차도 2경기로 좁혔다. 외국인선수 라숀 토마스가 19점을
농구/배구
정세홍
2022.0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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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현대모비스는 23일 수원 kt와 경기에서 79대76으로 승리, 최근 5연승을 내달렸다. 21일에는 3위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공동 3위가 됐고, 23일 상대 kt는 2위 팀이다.20승 14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kt와 승차는 2.5경기로 좁혔다.현대모비스는 시즌 초반 1승 6패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이후 19승 8패의 상승세를 보이며 어느덧 선두권을 위협하는 자리까지 올라왔다.최근 10경기에서는 무려 9승 1패를 기록했다. 그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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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2.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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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1일부터 시작되는 1월 홈 5연전에 블랙&골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모비스는 21, 23, 26, 28, 30일 등 5연전 기간 매 경기 추첨을 통해 블랙&골드 선수단 친필사인 유니폼을 선물한다. 참여방법은 2층 복도에 마련된 별도 이벤트 부스에서 경기마다 정해진 미션 완료 후 추첨권을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1명이다. 블랙&골드 SNS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는 경기장 내 현대모비스 블랙&골드와 관련된 엠블럼, 디스플레이, 선수단 유니폼 등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농구/배구
정세홍
2022.01.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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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은 ‘승리’보다 ‘재미’를 추구한다.정규리그에서 승리를 위해 뛰는 V리그 스타 플레이어들이 올스타전에서는 ‘정규리그에서 볼 수 없는 장면’을 연출하며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긴다.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에서도 선수들은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이색 장면은 리베로의 공격이다. 수비 전문 선수로 정규리그에서는 공격이 금지된 리베로들은 올스타전에서 숨겨온 ‘공격력’을 뽐낸다.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리베로 여오현(현대캐피탈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01.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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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네가 이길까? 훈이네가 이길까?’2년 만에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6일 오후 3시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고 올해 2년 만에 팬들과 만나게 됐다.팀 구성은 팬 투표 1, 2위에 오른 허웅(DB), 허훈(kt) 형제가 팬 투표 3위부터 24위까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드래프트를 시행해 구성했다.허웅 팀의 베스트 5로는 김선형(SK), 김종규(DB), 이대성(오리온), 라건아(KCC)가 선정됐고, 허훈 팀에서는 이정현(KCC), 양홍석(kt), 최준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2.01.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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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현대모비스가 올스타전 브레이크 이후 홈경기부터 100%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11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홈 연전 팬서비스 강화차원으로 오는 21일 안양KGC와의 홈경기부터 관중 수용률을 100%로 늘린다. 단 방역패스 적용으로 접종후 14일 경과된 백신 2차 접종완료자, 48시간 내 발급된 PCR 확인서 보유자, 의학적 사유에 의한 접종예외자, 완치자, 18세 이하 청소년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특히 방역패스를 철저히 적용, 100% 관중을 수용해 1층 S-다, 라 구역 테이블석 판매를 재개한다. 좌석에서는 음료를 제
농구/배구
정세홍
2022.01.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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