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테마 - 아름다운 울산, 시민들이 직접 만든다학성동 주민들 모여 올해 3월 공식 출범문화예술의 장·건강 상담 공간으로 꾸며벚꽃축제 작은 음악회 개최 공연도 다채울산의 주인은 바로 그 땅을 밟고 살아가는 110만 울산시민이다. 공해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문화예술, 자연이 살아숨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행정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 역시 울산시민이다. 울산의
피가 섞인 자매는 아니지만지역사회에 봉사 한다는 공통점으로자매처럼 닮아버린 넉넉한 웃음…"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모든 것이 다 변하게 됨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한번 먹은 결심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가 참 어렵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울산시남구노인복지회관에서 10년의 세월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한달
6월테마 - 봉사로 다시 피는 나라 사랑나라의 기둥이었던 보훈가족에 '확 바뀐 집' 선물낡은 집 깨꿋하게 수리 "진작 못 도와줘 죄송해요"울산보훈지청과 자매결연 매달 5명에 성금 지원도"보훈가족 돕는 게 나라사랑이지요."대한민국팔각회 울산시지구 하나팔각회(회장 이철우)의 올해 봉사활동 주제는 '보훈가족'이다. 본래 팔각회는 나라사랑 기치를 실
그는 항상 우리에게 말합니다중증장애인은 함께 웃고 이야기 나누는가족이자 친구라고 말입니다체육관을 찾는 장애인들의 운동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날씨도 점점 뜨거워집니다. 장애인들에게 운동하는 시간을 가장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준 이미숙(42·사진)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이 봉사자는 처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일반인과 거뜬하게 배드민턴 경기를
국가 유공자로서 받았던 사랑 이웃과 나누고파태연재활원서 부모…시립요양원서는 자식 역할일년에 두 번씩 협충탑 주변 청소…해설 봉사도"부모님께 못다한 효도한다 생각합니다."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고일성)에 소속된 회원들은 대부분 전쟁 중에 부모나 가족을 잃었다. 너무 어렸을 때라 부모님 얼굴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회원들이 부지기수다. 몇
성폭력 예방등 아동권리 교육엄마의 마음으로 동분서주'아동권리 지킴이'에 감사합니다.아동들의 성교육과 권리 강화에 앞장서는 노재숙 외 22명의 아동권리 전문교육강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잊을만 하면 아동 유괴나 성범죄 등이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불안하게 합니다. 그런 범죄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굿네이버스 울산지부에서는 지난 200
자원봉사 일등도시 울산 6월테마 - 봉사로 이어가는 나라 사랑나라 위해 몸 바쳐 싸웠던 이들…고령의 국가유공자·보훈가족에 따뜻한 손길가사·간병부터 목욕·이발·병원동행까지 척척마음 닫고 '문전박대' 친해지기까진 어려움도호국보훈의 달이다. 수많은 호국영령들이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쳤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한 원동력이자 기둥이다. 그리고 현재 유족
우리 아이들 손길이 많이 가요가끔은 선생님을 속상하게 할 수도 있지만오랫동안 같이 있어주세요반올림아동서비스센터에서 아이들의 논술을 책임지고 있는 김수연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우리센터는 무거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 혹은 늦은 밤 귀가하는 보호자를 대신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30여명의 아이들이 방과 후에 머무르는 곳이라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많이
싫다는 아들 반강제로 참여시킨 봉사활동 걱정도자녀들에 재미·보람줄 수 있는 프로그램 함께 고민어려운 이웃 보살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뿌듯"우리가족 취미는 봉사활동입니다."배승규(41)·박미정(41)씨 가족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 봉사활동을 펼친다. 아들 병하(13)와 딸 유담(11)이도 함께 길을 나선다.가족이 어떤 일을 공유하며 즐거움을 얻기란 쉽지
똑똑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해군 봉사자들이 들어오면 현철이와 민철이는 달려가 와락 안깁니다사랑하는 것도 훈련이라는 마음아래 매주 지적장애 아동을 위한 해솔주간보호센터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해군308조기경보전대 제231전진기지 대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해군 자원봉사자와의 인연은 2007년 중구종합복지관과 협약식을 맺으면서 시작됐습니다.
독거노인과 따뜻한 정 나눔 온 가족 총동원두 아들은 밑반찬 전달 … 집수리는 남편 몫'할매' 만나는데 돈·시간적 여유 상관 없어"봉사활동이라기 보다 그냥 가슴으로 모시는 어머니가 한 분 더 생긴거죠."장미화(49)씨는 얼마 전 어머니가 한 분 더 생겼다.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는 독거노인 가족만들기 프로젝트 '아름다운 동행'에 참여하면서
1초의 행복이 100초의 행복으로그 100초의 행복이 또 언젠가는영원히 초를 셀 수 없는 행복으로 남는대요저는 문수실버복지관 경로식당 영양사 백상미입니다. 따뜻한 햇살이 봄꽃과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수놓는 5월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를 즐기기 위해 산으로 공원으로 나들이를 갑니다. 그런 유혹을 이겨내고 오늘도 어김없이 복지관 식당의 가장 궂은 자
(2) 전국주부교실 울산시지부 환경지킴이 가족봉사단태화강·동천강등 울산 명소서 환경정화 활동분리수거 생활화·끈끈한 가족애 기르기 도움지역 농가 일손돕기·가족캠프등 이색체험도"휴지 줍기도 온 가족이 함께 하면 신이 납니다."박인숙(36)씨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봉사활동 하러 가는 날이면 남편
추천 :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 최동석 상담의료팀장당신이 있어 발끝으로 세상을 봅니다당신이 있어 숲의 숨소리를 듣습니다당신과 함께 함에 인내함을 배웁니다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 최동석 상담의료팀장입니다. 우리 복지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오시는 많은 봉사자들 중에서도 등산프로그램을 도와주시는 산행대장 박근덕(39)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봅니다.우리 복지관에서 시
(1)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가족봉사단엄마가 짠 봉사 프로그램에 온 가족 참여해장애인들과 울산 견학·파티등 다양한 활동배려와 양보·긍정적 마인드까지 배워 뿌듯조현정(43)씨는 얼마 전 남편이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렀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얼굴에 피어나는 웃음을 주체할 수가 없다. 그는 "우리 남편이 그렇게 노래 잘 하는 줄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텃밭서 채소·꽃 길러 나눠주는 기쁨청소년들에게 봉사의 참맛 전하기도열번째 칭찬 주인공 천송일(65)씨는 도시락 배달 봉사, 청소년 봉사활동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5년이 넘게 봉사활동 한 천씨는 그로 인해 마음이 따뜻한 여러 이웃을 만나 정을 나누게 돼 퇴직 후 생활이 참 즐겁다고 말했다. 천송일(65)씨는 매주 한 번씩 무거동, 신정동,
노인주간보호센터·요양원서 '약손'으로 활동5년간 변변한 단체명 없이도 묵묵히 봉사 손길나눔 통해 자원봉사자의 고마움 새삼 깨닫기도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이면 남구 달동 울산시시각장애인복지관 앞에 1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바로 자원봉사자들이다. 안마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봉사활동을 벌이기 위해 모인 것이다.최동석
아홉번째 칭찬 주인공 박봉태(74)씨는 컴퓨터 도사다. 또래와 달리 박 할아버지는 노인이나 주부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법을 가르쳐 정보의 바다인 온라인 세상으로 안내하는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박봉태(74)씨의 별명은 '컴퓨터'다. 말 그대로 컴퓨터를 잘 알기 때문에 붙여졌다. 박 할아버지는 할아버지, 할머니, 주부들이 컴퓨터를 생활화 해 온라인 세
(3) 곰두리봉사회88년 지체장애인 차량이동봉사로 시작이미용·방역등 20년 동안 다양한 활동"가려운 곳 찾아 긁어주는게 우리 임무""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봉사활동 펼쳐요."곰두리봉사회(회장 이차남)는 2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지체장애인들이 주가 돼 지난 1988년 장애인을 위한 차량이동봉사를 가진 게 시작이다. 강산이 두 번 변하면서 회원도 10
봉사는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즐거움죽기 전 1만 시간 선행 펼치고 싶어여덟번째 칭찬 주인공 김진경(73)할아버지는 39년의 교직 생활을 끝내고 봉사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학교에서 배움터 지킴이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도시락 배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김진경(73)할아버지는 39년 6개월 동안 선생님으로 아이들 가르치는 재미에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