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화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욱·신육봉)는 11일 논현삼계탕(대표 안영주)에서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 직업교육훈련 조선협력사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울산 온산소방서 웅촌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는 웅촌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확산에 따라 11일 웅촌 곡천시장 및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선호 울산 울주군수는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울주군테니스협회 이규명 회장 일행의 내방을 받고 체육 문화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1일 새마을문고 울산시지부와 지역 사회 독서문화 진흥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울산 울주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준)는 11일 삼동면 착한가게로 등록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착한가게 5곳을 직접 방문해 손 소독제와 덴탈 마스크, 향균 소독 물티슈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울산 울주군은 침수 우려가 있는 온양읍 대안지하차도에 기상 정보에 따라 침수 여부를 알려주는 LED 전광판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군은 기상청 정보와 연동해 강우량과 강우 지속 시간에 따른 지하차도 침수 위험 정보를 군민들에게 미리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 전광판은 가로 2.8m, 세로 1.2m 규모로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인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와 울산경찰청은 올 7월 자치경찰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자치경찰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자치경찰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자치경찰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담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5일까지 실시되는 설문조사는 울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현대자동차 4공장과 함께 H-지역동행사업으로 이삭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산 북구 농소3동 주민자치회는 11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울산 북구 강동동 주민자치회는 11일 강동문화센터 시청각실에서 주민총회를 위한 실행 워크숍을 열었다.
울산경찰청(청장 유진규)은 오는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자의 안전측면이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됨에 따라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강화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PM은 원동기장치자전거 이상 운전면허가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2인 이상 탑승행위,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한 처벌 규정도 신설됐다. 이를 어길시에는 무면허 운전 10만원,
최홍영 경남은행장은 11일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을 방문해 울산지역 금융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경남 양산시는 물금읍 신기마을 주민들의 숙원인 신기도시계획도로(소로3-107호선)를 이달 중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총사업비 15억원이 투입, 2019년 7월 착공한 이 도로는 황산로~지방도 1022호선을 연결하는 연장 180곒, 폭 6곒의 도시계획도로이다. 이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단독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데다 물금초등학교를 비롯해 시립도서관·국
경남 양산시가 아동보호 사각지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어 아동복지의 급신장이 기대된다.양산시는 오는 9월까지 학대 아동보호시설을 잇따라 개소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학대 아동보호기관이 없어 피해 아동이 발생했을 때 조치가 늦어지고 다른 지역 아동보호기관으로 보내는 일이 잦았다고 설명했다.시는 학대 피해 아동 쉼터 입지와 사업비를 확정하고 오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11일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2021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 온산소방서는 △요구조자 들것 고정 △맨홀 인명 구조 △교통사고 인명 구조(에어백) 등 구조 현장에 많이 사용되는 구조기법을 중점 평가했다.
울산시가 지역 코로나 감염 현황 등을 알리는 공식 홈페이지에도 게시(사진)하고 있는 ‘전체 시민 대비 백신 접종률’ 현황을 두고 여야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이 ‘울산의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16위, 확진자 증가율은 1위’라고 지적한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적절하지 않은 통계기준을 적용했다’고 반박하며 사과를 요구하는 등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고 있
울산시가 ‘울산 주거 울산 주소 갖기 운동’을 추진한다. 지난 6년4개월간 단 한차례의 반등없이 5만명 넘게 줄어든 울산의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 운동은 학업이나 직장생활 등으로 실제 울산에 살면서도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미 전입자들...
내년 상반기 ‘광역특별연합’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이 정부 주도의 동남권 메가시티 정책 추진을 공동으로 건의했다.울산시는 11일 정부서울청사 자치분권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태스크포스(TF) 지원반 회의에서 부산·경남과 공동으...
울산시가 고(故) 이건희 회장의 미술품을 울산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전시회 유치에 본격 나섰다. 오는 8월 준공 을 앞둔 울산시립미술관의 개관기념행사와 연계할 방침이다.본보는 ‘이건희 미술관, 울산유치 가능성 있나’(5월4일 10면), ‘이건희 컬렉션, 7월 베일 벗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