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울산 남구에 국내·외 교류도시 14곳이 함께 하는 ‘우정의 공원’이 조성된다. 25일 남구(청장 서동욱·사진)에 따르면 남구의 국내·외 교류 도시는 총 14곳이다. 국내 자매결연 도시는 서울 서초구, 경북 청도군, 경남 거창군, 충북 보은군 등 4곳, 우호교류 도시는 강원 태백시, 전남 보성군, 경북 영천시, 인천 계양구, 경북 울릉군 등 5곳이다. 국외 자매결연 도시는 중국 요양·염성시 등 2곳, 우호교류 도시는 일본 아바시리시, 필리핀 실랑시, 몽골 항올구 등 3곳이다. 남구는 이들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 및 관계 진작을 위
행정/외교
강민형 기자
2024.03.26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