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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만화·웹툰에서 2차적 저작물 작성권 관련해 계약할 때 제3자와의 계약에 대한 사전 고지가 의무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만화·웹툰 분야의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을 이끌고 지속적인 산업 발전을 목표로 이러한 내용이 포함된 표준계약서 2종의 제정안과 6종의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신규 표준계약서는 △2차적 저작물작성권 이용 허락 계약서 △2차적 저작물 작성권 양도 계약서 등 2종이고, 기존 표준계약서 개정은 △출판권 설정계약서 △전자책 발행계약서 △웹툰 연재 계약서 △만화저작물 대리중개 계약서 △공동저작 계약서 △기획만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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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창작 뮤지컬 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 마실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어린이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울주군 삼정초등학교,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뮤지컬 인형극이다. 환경부 환경예술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권지혜기자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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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및 자치기구에 참가 할 청소년을 모집 중에 있다.3월 주요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신학기 맞이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내에서 진행되는 보드게임 및 사격왕, 다트왕 선발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선물(치킨, 햄버거, 베스킨, CU쿠폰 등)들이 푸짐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보고 체험 해 볼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 1회차 ‘캔들공예가’가 준비 되어 있다.그리고,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청소년성취포상제활동 참여자,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청소
종합
배정환 기자
2024.03.07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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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보건복지부 ‘2023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말기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175개 전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결과 및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을 선정·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호스피스전문기관을 대상으로 △인력·시설·교육이수 등 법적 기준 준수 여부 △기관 운영의 적정성 △운영 실적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에 대한 심사로 이뤄졌다. 평가 점수에 따라 총점 90점 이상 기관을 최우수 등급 의료
건강N의료
차형석 기자
2024.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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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년마다 공동으로 주최하는 ‘부산비엔날레’가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여름에 개막한다. 6일 부산시에 따르면 ‘2024 부산비엔날레’가 오는 8월17일 개막해 10월20일까지 65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라는 전시주제로 국내외 70명의 작가가 참여해 8월부터 시작된다. 조직위는 “부산을 상징하는 여름에 문화 예술 도시로서 면모를 더하고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개막 일정을 조정했다”며 “관람객들이 천혜의 자연환경인 바
공연전시
차형석 기자
2024.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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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과 함께하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아카데미(CHANEL X BIFF ASIAN FILM ACADEMY)가 4월12일까지 올해 참가자를 모집한다.아시아영화아카데미는 아시아영화를 이끌어갈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영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24명이다.선발된 이들은 9월22일부터 20일간 열리는 영화아카데미에서 세계적인 감독들로 구성된 교수진의 지휘 아래 워크숍, 멘토링, 마스터클래스 등을 이수한다.이어 이들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중 상영될 단편영화 연출, 촬영, 음향 등에 참여한다.자세한 모집요
종합
연합뉴스
2024.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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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진동호회(회장 유경묘) 제6회 회원전이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에서 ‘흑백여행’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김연호, 김영옥, 김현숙, 박문교, 박철홍, 배은경, 심상희, 유경묘, 이성희, 이태흠, 장석인, 장해수 등 12명의 회원들이 40여점의 흑백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회원들은 총천연색으로 물든 자연을 흑백으로 표현하면서 오히려 자연의 찬란한 아름다움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회원들은 “현란하고 복잡한 도시에서 각자의 주제를 가지고 일상속 풍경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포착했다”며 “바쁘게 살아가는 시간을
공연전시
권지혜 기자
2024.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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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선사 문화의 정수로 꼽히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구천 일원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돌입한다. 유네스코 심사의 첫 관문을 넘은 셈인데, 최종 등재 여부는 내년 7월쯤 결정될 전망이다. 문화재청은 올해 1월 제출한 ‘반구천의 암각화’(Petroglyphs along the Bangucheon Stream)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가 세계유산센터의 완성도 검사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 완성도 검사는 신청서가 형식 요건을 만족했는지 살펴보는 과정이다. 이 검사를 통과하면 본격적인 등재 심사
종합
차형석 기자
2024.03.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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