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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8일 외국인 선수 제러드 호먼(23·200㎝)을 폴 밀러(24)로 교체했다.호먼의 시즌 대체 선수로 오리온스에 합류하는 밀러는 2006 미국프로농구(NBA) 라스베이거스 서머리그에 뉴욕 닉스 소속으로 출전해 5경기 나와 평균 7.4점, 1.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밀러는 9일 KBL에서 신장 측정을 마친 뒤 11일 안양 KT&G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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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1.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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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와 양산시생활체육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꾀하기 위해 오는 25일 실내체육관을 비롯, 실외농구코트에서 청소년 길거리농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길거리농구대회는 정규 농구코트의 절반을 이용, 후보 선수 1명을 포함한 4명이 팀을 구성해 기량을 겨룬다.양산시 관내 중·고생이 참가 대상이며, 희망자는 시청 홈페이지나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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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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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제43회 전국대학농구연맹전 2차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연세대는 7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결선리그 최종일 동국대와 경기에서 84대70으로 넉넉한 승리를 거두고 5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5차례나 가로채기를 성공시키며 14점을 올린 연세대 포인트가드 김태술은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이충희 감독이 이끄는 동국대는 1승4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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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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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없으면 잇몸이다'6일부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숙 훈련에 핵심 멤버를 차출시키는 프로농구 각 구단은 1라운드 마지막 주간인 이번주(7-12일) 경기부터 전력 변화를 겪게 된다.서장훈과 이규섭이 빠지는 서울 삼성과 김승현을 내보내는 대구 오리온스, 김주성이 차출되는 원주 동부, 양동근이 빠지는 울산 모비스 등 구단은 아시안게임이 끝날때까지 어렵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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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1.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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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서울 삼성을 완파하며 파죽의 4연승을 내달렸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4전 전패 수모를 겪으며 챔피언트로피를 서울 삼성에게 내줬던 모비스는 올 시즌 첫 대결에서 챔프전 패배를 설욕했다.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5~2006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모비스는 올루파데 오예데지가 부상으로 결장한 삼성을 상대로 83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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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1.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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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였던 정선민(32·국민은행·사진 위)과 김영옥(32·우리은행·사진아래)이 원소속 구단과 재계약에 실패해 FA 시장에 나왔다.FA 원소속 구단 협상 마감일인 31일까지 정선민, 김영옥은 소속팀과 계약을 맺지 못해 11월1일부터 한 달간 다른 팀과 입단 협상을 벌이게 됐다. 국민은행 최병식 감독은 "(정)선민이가 '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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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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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무패행진을 하고 있는 창원 LG가 이번 주에는 원주 동부,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개막 후 6연승에 도전한다. 프로농구 개막 후 최다 연승 신기록은 2004-2005 시즌 동부의 전신인 TG 삼보가 세웠던 7연승이다. LG의 상승세는 '특급 해결사' 찰스 민렌드의 가세와 신인 이현민의 '깜짝 활약', 또 지난 시즌 주전 가운데 유일하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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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0.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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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3연패 끝에 첫 승을 올렸다.모비스는 2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홈 경기에서 양동근(27??어시스트·7스틸·6리바운드)과 부상에서 돌아온 크리스 윌리엄스(33??0어시스트·6리바운드·4스틸)를 앞세워 92대68로 크게 이겼다.모비스는 시즌 초반부터 3연패를 한 끝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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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0.2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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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부상 윌리엄스 공백 '높이의 열세' 실감핵심멤버 출전에도 의외의 부진 최하위 추락지난해 프로농구 정규 시즌 챔피언 울산 모비스가 초반 3연패의 부진에서 허덕이고 있다.모비스는 26일 열린 서울 SK와 3차전 원정 경기에서 경기 내내 앞서 가다가 4쿼터 종료 직전 뼈아픈 역전을 허용하면서, 결국 92대91 한 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이로써 모비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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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0.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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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가 타이론 그랜트의 3점슛 2개로 서울 징크스를 날려 버렸다.KCC는 25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그랜트(23점)가 경기를 뒤집는 3점슛을 성공시킨 데 힘입어 서장훈(26??리바운드)이 분전한 장신 군단 서울 삼성을 92대89로 제압했다.이로써 KCC는 2005년 2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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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10.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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