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비스가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홈 개막전에서 크리스 윌리엄스의 부상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창원 LG에 16점 차로 대패, 개막 후 2연패의 부진에 빠졌다.모비스는 22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2차전에서 크리스 윌리엄스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 크리스 버지스(23득??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황열헌)이 22일 오후 3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2006~07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 앞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먼저 이날 오후 1시부터 펼쳐질 야외행사에서는 3단 농구 슈팅게임, 키다리 삐에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며, 오후 2시부터는 개막전 공개행사로 소녀 명창 김주리의 애국가 제창과
올 시즌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서울 SK가 인천 전자랜드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SK는 13일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범경기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118대107로 승리, 2전 전승으로 시범 경기를 마쳤다.SK는 4쿼터 약 3분이 지날 때까지 81대95로 뒤져 패색이 짙었으나 이후 정락영
원주 동부가 2006-2007 현대 모비스 프로농구 안양 KT&G와 시범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동부는 1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KT&G와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86대81로 승리를 거뒀다. 동부는 지난 9일 서울 삼성전에서 첫승을 거둔데 이어 기분 좋은 2승을 수확했다. 3쿼터까지 47대57로 끌려가던 동부는 4쿼터에서 손규완(14점)의
'득점기계' 방성윤(24·서울 SK)이 짧고 강한 활약으로 올 시즌 첫 선을 보였다. 방성윤은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시범경기 안양 KT&G와 원정경기에서 2쿼터 10분을 뛰면서 8득점에 리바운드 4개, 어시스트 3개를 곁들였다. 올 시즌 최고 외국인 선수로 꼽히기도 하는 SK 루 로(34)도 22점을 보태며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다.
원주 동부가 서울 삼성을 꺾고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시범경기에서 첫 승을 거뒀다.동부는 9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 전에서 84대67로 승리하고 시범경기에서 좋은 출발을 했다. 전반을 35대29로 앞선 동부는 후반 들어 삼성의 이규섭(12점)에게 연속 5점을 내주고 강혁(18??리바운드.3어시스트.4가로채기), 박영민(5점)에게
인하대가 2006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에서 경기대를 꺾고 우승, 올해 전국대회 2관왕이 됐다.지난 5월 춘계대회 우승팀인 인하대는 2일 경남 합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대와 결승에서 국가대표 레프트 공격수 김요한(200㎝)의 활약에 힘입어 3대2(23대25 23대25 25대22 25대19 15대10)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최천
현대 모비스가 2006~2007 시즌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모비스는 오는 10월19일 개막하는 올 시즌 프로농구에 공식 후원금 30억원을 내는 조건으로 타이틀 스폰서를 맡기로 최근 KBL과 합의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모비스는 광고 등을 통해 4억2천만원을 추가로 후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시즌 타이틀 스폰서를 맡
현대건설 그린폭스가 2006 한국배구연맹(KOVO)컵 양산 프로배구 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현대건설은 25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결승 2차전에서 센터 정대영(18점)과 레프트 한유미(16점)의 활약을 앞세워 한송이(12점)가 버틴 도로공사를 3대0(25대18 25대17 26대24)으로 완파했다.겨울리그 5연패에 빛나는 현대건
현대캐피탈이 2006 KOVO컵 양산 프로배구 대회에서 삼성화재를 잡고 남자부 정상에 올랐고 '현대 남매' 현대건설은 도로공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둬 결승 재대결을 벌인다. '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은 24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에서 높이의 우위와 박철우(27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새 외국인선수 레안드로(28점)가 분전한 삼성화재를
대한항공 점보스가 2006 한국배구연맹(KOVO)컵 양산 프로배구 대회에서 '숙적' LIG 그레이터스와 혈투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대한항공은 22일 경남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 남자부 경기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거포' 이경수(19점)가 버틴 LIG를 풀세트 접전 끝에 3대2(25대21 20대25 25대18 18대25 15대13
삼성화재가 2006 KOVO컵 양산프로배구대회에서 대한항공의 추격을 뿌리치고 3승째를 거뒀고 GS칼텍스도 흥국생명을 누르고 첫 승을 올렸다. 삼성화재는 20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라이트 장병철을 선봉에 세워 대한항공을 3대1(25대15 21대25 25대21 25대16)로 꺾었다. 이날 경기로 삼성화재는 3승1패, 대한항공은 1승3
울산 무룡고등학교가 추계전국남녀 농구대회에서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무룡고는 19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제36회 추계전국남녀농구대회 예선 2조 2차전에서 강원사대부고를 상대로 경기초반에 잡은 리드를 끝까지 유지해 66대57로 꺾고 2전 전승으로 본선 토너먼트에 안착했다.무룡고는 이날 주전 모두가 고른 득점을 보인 가운데 슛감각이 뛰어난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현대건설 그린폭스가 2006 한국배구연맹(KOVO)컵 양산 프로배구대회에서 나란히 쾌조의 3연승으로 남녀부 선두를 질주했다.'장신군단' 현대캐피탈은 19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거포' 이경수(22점)가 버틴 LIG의 추격을 3대1(25대20 25대20 24대26 25대16)로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2006 한국배구연맹(KOVO)컵 양산 프로배구 대회에서 한국전력을 꺾고 2승을 올렸다.삼성화재는 18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좌우쌍포' 장병철(27득점)과 이형두(17득점)의 활약에 힘입어 라이트 양성만(18득점)이 분전한 한국전력에 3대1(23대25 25대20 25대18 25대18) 역전승을 거뒀다.2승
17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 한국배구연맹(KOVO)컵 양산 프로배구 대회 남자부 현대 대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 손재홍이 스파이크를 시도하자 현대가 3단 블로킹으로 응수하고 있다. 연합
울산 무룡고(교장 전호대) 농구팀이 제36회 전국추계 중고농구연맹전에서 청주 신흥고를 꺾고 기분좋은 첫승을 신고했다.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울산 무룡고는 16일 첫 상대로 청주 신흥고를 맞아 1~2 코트에서 다소 고전했으나, 3코트부터 주득점원인 박병우(34점)와 천준욱(20점)의 득점포가 부활하면서 100대 73으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울산
현대캐피탈이 2006 한국배구연맹(KOVO)컵 양산 프로배구 대회에서 대한항공의 추격을 뿌리쳤고 여자부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에 짜릿한 역전승을 낚아 첫 승을 신고했다.지난 시즌 챔피언 현대캐피탈은 15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 높이의 우위와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대1(25대18 23대25 25대23 25대14) 승리
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한국배구연맹(KOVO)컵 배구대회 개막전에서 LIG 그레이터스를 제물로 첫 승리를 거뒀다.삼성화재는 14일 경남 양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6 KOVO컵 양산 프로배구대회에서 레프트 김정훈(22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LIG를 3대1(25대14 22대25 25대19 25대20)로 제압했다.지난 시즌 겨울리그 10연패를 놓친 삼
지난 2일 KBL센터에서 크리스 버지스(모비스), 퍼비스 파스코(LG), 마이클 라이트(KCC) 등 새로 입국한 외국인선수들의 공식 신장측정이 실시됐다.울산 모비스는 지난시즌 최우수 외국인선수상을 수상한 크리스 윌리엄스의 파트너로 유타대를 졸업한 크리스 버지스의 영입을 확정지었다. 지난 1997년 당대 최고의 고교유망주 중 하나였던 버지스는 엘튼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