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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원준)이 3일 울산 현대예술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희망의 한걸음 '휠체어 농구'행사에 참가, 울산 무룡휠체어 농구단에 휠체어를 기증한다. 12~15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제26회 전국장애인 체전'에 앞서 이벤트성 대회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모비스 선수들은 국가대표 휠체어 농구팀과의 친선경기를 통해 장애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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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8.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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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단장 장원준)이 최근 울산시와 시설보수 등에 합의하면서 연고지 이전 방안을 전면 철회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은 지난 7월 말께 동천체육관 시설보수 문제로 연고지를 수도권으로 옮기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했으나(본보 7월27일자 1면) 울산시가 적극적으로 도와주기로 함에 따라 연고지를 이전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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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8.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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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2006 그랑프리 세계대회에서 '복병' 폴란드에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쳐 첫 승 갈증을 해소했다.국제배구연맹(FIVA) 랭킹 8위인 한국 대표팀은 27일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예선리그 E조 경기에서 세계랭킹 9위 폴란드에 3대2(23대25 25대10 19대25 25대22 15대9)로 역전승, 지난 주 일본 원정 3연패와 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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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8.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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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2006 그랑프리 세계대회 개막전에서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랭킹 2위인 브라질의 높은 벽에 막혔다.김명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8일 도쿄 아리아케 콜리세움에서 열린 예선리그 A조 첫 경기에서 높이와 탄력에서 앞선 브라질에 0대3으로 완패를 당했다. 개막전에서 완패를 당한 한국(세계 8위)은 19일 일본(7위)을 상대로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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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8.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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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세계무대 정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선수단 20명은 2006 그랑프리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1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예선 A조 경기에서 브라질, 일본, 쿠바와 잇따라 격돌한다.김명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대표팀은 12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를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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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8.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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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이 2006 월드리그 국제대회에서 불가리아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친다.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5∼6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바르나에서 원정 2연전을 벌인다.한국은 4연패 끝에 이집트와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한 상승세를 이어 불가리아에 안방에서 당했던 2패를 되돌려주겠다고 벼르고 있다.불가리아는 세계 정상급 쿠바와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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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8.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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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5일 KBL 3 ON 3 대회 울산대표 출전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단장 장원준)이 주최한 '제6회 울산시장배 학생농구대회'에서 울산 천곡중과 학성고가 각각 중·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학일반부에선 B2L1이 1위에 올랐다.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울산지역 중등부 24개팀, 고등부 20개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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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7.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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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부천등 파격조건 이전 '러브콜'시측 뒤늦게 "추경때 관련예산 반영"울산 모비스 피버스농구단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연고지를 옮긴 후 5년이 넘도록 울산시가 전광판 교체, 용품매장 제공 등의 협약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수도권으로 연고지 이전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기 성남, 부천 등의 수도권 도시들은 현재 모비스 농구단에 체육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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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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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모비스 피버스 농구단(단장 장원준)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제6회 울산시장배 학생농구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에는 울산지역 중등부 24개팀, 고등부 20개팀, 대학일반부 11개팀 총 55개팀이 참가해 울산 학생농구의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기량을 겨루게 된다. 대회 우승팀에는 트로피, 상패와 함께 장학금이 지급되며,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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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7.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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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송정초등과 연암초등이 제61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초등부 남녀 동반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봉중은 남중부 3위에 올랐다. 연암초등 김미연은 우수상을 수상했고 화봉중의 염승민은 이번 대회에서 평균 30점을 웃도는 폭발적 득점력을 선보였다.연암초등은 25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린 여초부 결승에서 삼천포초등에 20대24로 덜미를 잡혀 정상직전에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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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7.25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