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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와 대구 오리온스가 5일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마지막 단판 승부를 펼친다.1일부터 시작된 2005-2006 KCC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에서 1승1패로 팽팽히 맞서고 있는 두 팀이 이날 저녁 7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마지막 3차전을 갖게 됐다. 분위기에서는 2차전을 이기고 3차전을 홈에서 치르게 된 동부가 우세하다. 동부는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4.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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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프로배구 남녀부 최강 팀을 가릴 '한·일 V-리그 톱매치'가 22, 23일 두 나라에서 동시에 열린다.한국배구연맹(KOVO)은 22일과 23일 서울과 도쿄에서 두 나라 남녀 1, 2위팀이 크로스매치로 리그형식의 각 4경기를 벌이는 톱매치를 연다고 3일 밝혔다.같은 나라 팀끼리는 만나지 않고 승패와 점수 득실률, 세트 득실률 순으로 우승팀과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4.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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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울산 모비스가 각 부문에서 시상을 휩쓸다시피 했다.모비스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05-06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11개 단독부문 중 무려 6개부문을 휩쓸며 정규시즌 우승팀다운 위용을 자랑했다.양동근은 서장훈(삼성)과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공동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구단과 팬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다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3.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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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선수와 감독, 모범 선수, 기량발전 선수, 우수후보 선수, 최고 용병, 신인왕, 베스트5, 수비5걸은 누가 될까.KBL은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05-2006 KCC 프로농구 정규시즌 시상식을 열어 투표로 결정되는 각 부문 타이틀 홀더를 발표한다.최우수 선수, 감독, 외국선수상, 신인왕, 기량발전상, 이성구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3.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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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울산 모비스의 우승으로 끝난 가운데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의 향배가 시즌이 거의 다 끝났는데도 오리무중이다. 상위권 팀들의 접전이 시즌 막판까지 이어진 데다 그 가운데 두드러진 스타도 나타나지 않아 이름이 바로 거론되는 선수가 없다. 우승팀에서 MVP가 나오는 게 관례이지만 1위 울산 모비스는 스타가 아니라 조직력으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3.2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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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21일 전자랜드와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면 2001년 창단 후 처음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 가운데 6강 플레이오프행 티켓 2장을 잡으려고 막판 4개팀이 혼전을 벌이는 양상이 벌어지고 있다.시즌 막판까지 '동상이몽'을 꿈꾸는 4개팀은 5위 전주 KCC(27승25패), 6위 대구 오리온스(26승25패), 공동 7위 창원 LG와 안양 KT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3.2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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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전에서 울산 모비스는 정규시즌 우승 축배를 홈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삼성과의 승차는 2게임반차로 남은 경기가 3게임밖에 남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우승은 이미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올시즌 두 팀의 맞대결은 울산 모비스가 4승1패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전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6.03.2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