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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승 고지를 선점하고 단독선두를 유지중인 울산 모비스와 대구 오리온즈의 울산 경기는 모비스의 승수 쌓기와 오리온즈의 6강 진출 교두보 마련 차원에서 좋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시즌 모비스의 최고 강점은 용병과 국내선수들의 팀워크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울산 모비스는 용병에 의존하는 플레이가 다른 팀에 비해 적다는 점과 월리엄스 라는 용병이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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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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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마지막 카드로 꺼내든 새 외국인 선수 제이슨 클락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른다.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선두 모비스와 2위 서울 삼성의 선두권 기싸움에서는 모비스의 새 외국선수의 기량이 드러나 선두권 향방에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선두 모비스는 무릎 부상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난 로데릭 라일리를 최근 퇴출하고 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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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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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의 3강 플레이오프 진출 꿈을 사실상 무산시키며 파죽의 11연승을 달렸다.삼성화재는 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V-리그 남자부경기에서 트리플크라운(서브 에이스·블로킹·백어택 각 3개 이상)을 달성한 라이트 장병철(24점)의 맹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을 3-0(25-20 25-21 25-22)으로 완파했다.지난 2일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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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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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톱스타인 코비 브라이언트(LA레이커스),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등이 포함된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8월 방한해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농구협회는 7일 오는 8월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미국과 리투아니아 등이 참가하는 '월드 바스켓볼 챌린지 2006'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국농구협회 및 NBA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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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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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새 외국인 선수 제이슨 클락(24)을 영입, 6일 오전 11시 서울 KBL 센터에서 신장 측정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측정 결과 키는 196.9cm, 몸무게는 110kg으로 나왔다. 이로써 모비스는 기존의 크리스 윌리엄스(26·193cm)와 함께 외국인 선수들의 키가 8개 구단 중 가장 작은 팀이 됐다. 클락은 올 시즌 미국프로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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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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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뛰고 있는 하승진(21)이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26.휴스턴) 앞에서 리바운드 2개를 걷어냈다.하승진은 6일(한국시간)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05-2006 NBA 정규리그 휴스턴 전에 출전, 5분06초간 뛰며 득점 없이 리바운드 2개를 따냈고 실책 1개, 반칙 4개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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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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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 KCC 프로농구가 마지막 6라운드에 접어든 가운데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잡기 위한 중하위권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팀별로 7∼8경기를 남겨 놓은 가운데 1게임차 선두인 울산 모비스와 공동 2위인 원주 동부, 서울 삼성은 긴 연패에 빠지지 않는다면 일단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그러나 6위권과 3게임차로 벌어진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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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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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 안양 KT&G와의 경기에서 승리, 공동 2위와 1게임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울산 모비스는 이병석(22점)의 3점포를 앞세워 안양 KT&G를 92-84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모비스는 이날 KT&G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마저 제압하면서 6전 전승으로 '천적 관계'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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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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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울산 모비스는 안양 KT&G를 상대로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 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6라운드는 정규시즌 우승을 노리는 울산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픈 진출를 위한 안양 KT&G로서는 서로 양보할 수 없는 혈전이 예상된다. 모비스는 주중 어웨이 경기인 서울 SK와 서울 삼성의 2연전은 다소 부담스런 경기로 보여지며, 울산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다음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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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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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21일 막을 올린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4일 열릴 4경기 가운데 원주 동부-부산 KTF, 서울 SK-인천 전자랜드전을 시작으로 마지막 6라운드에 들어간다.팀별로 9∼10경기씩 남겨놓은 시즌 막판이지만 아직도 정규리그 우승팀과 6강 진출팀의 윤곽은 오리무중이다.시즌 내내 3강 체제를 이뤄온 울산 모비스, 동부, 삼성은 1.5경기 차로 일렬로 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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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3.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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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의 명세터 출신 이도희(38)씨가 프로배구 흥국생명 코치로 임명됐다.흥국생명은 1990년대 국가대표 세터로 이름을 날렸던 이도희씨를 코치로 낙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이코치는 어창선(38) 코치와 함께 지난 20일 사령탑으로 취임한 김철용(52) 감독을 보좌해 팀을 이끌게 됐다.성인 여자배구에서 여성 코치가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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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6.0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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