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체육회(회장 김철욱)는 지난 22일 울산과학대학교에서 개최된 ‘울산과학대학교 세팍타크로팀 창단식’에서 유니폼, 신발 등 창단 기념 물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과학대 세팍타크로팀은 총 4명으로 구성됐다. 2002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세팍타크로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 윤주형을 비롯해 이종권, 서형섭, 김기업 등으로 꾸려졌다. 창단식에는 이남우 울산과학대 이남우 부총장, 전진우 총무처장, 손성민 기획처장, 서봉한 교수, 김기훈 교수, 오영도 교수,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김재근 시체육회 사무처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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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권 기자
2023.09.25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