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미건설이 충청북도 증평군에 10년 민간임대아파트 ‘증평 석미아데나 에듀포레’ 견본주택을 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임대분양에 나선다. 증평군 일대에 건립되는 ‘증평 석미아데나 에듀포레’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59~84㎡ 규모 414가구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증평군 행정과 교통 중심지인 원도심에 조성돼 교통과 교육,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세종시 조치원역과 제천시 봉양역을 잇는 충북선 증평역 역세권에다 증평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증평I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로 진출입할 수 있다.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삼보초와 증평
내포신도시 인구가 35,000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증가세는 공공기관 이전(추진 중)이나 국가산업단지 조성(예정) 등 호재에 따라 장기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인구 현황(주민등록상)에 따르면 지난 2023년 11월말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35,209명으로 35,000명을 돌파했다.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2012년 12월 509명부터 2022년 12월 31,307명까지 10년간(12월 인구기준) 인구감소 없이 꾸준히 증가했는데, 이러한 흐름대로라면 2023년 12월 또한 인구증가가 이어질
㈜미래도건설이 지난달 24일(금)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견소동 일원에 들어서는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견본주택에는 관심있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모형도 및 유니트 등을 관람한 방문객들에게 희소가치가 높은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을 받으며 청약 마감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분양 관계자는 “바다와 강을 조망하는데다 꾸준한 교통망 사업으로 수도권 접근성도 높은 입지에 조성되다 보니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 주신 것 같다”며 “입지뿐만 아니라 우수한 평면 설계도 적용돼 상품성에 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총 1,470세대)’의 특별공급이 5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해당 단지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총 972세대)’와 함께 에코델타시티에서만 2,400세대가 넘는 규모의 대방건설의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바로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까지 넓힐 경우 단지는 ‘명지대방노블랜드 오션뷰 1차(총 737세대)’, ‘명지대방노블랜드 오션뷰 2차(총 600세대)’, ‘명지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총 2,860실)’ 등과 함께 총 6,6
충북 혁신도시가 걸쳐있는 진천군과 음성군이 탄소중립 시험인증 산업특구로 지정됐다. 특히 음성군은 다양한 산업단지가 몰려 있는 곳으로, 이번 산업특구 지정으로 인구 유입과 기업 유치가 기대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특구 면적은 73만3201㎡이며, 사업기간은 2023~2027년까지 5년간이다. 국비 221억원, 도비 49억원, 민자 422억원 등 총 735억원이 투입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특구에는 출입국관리법, 도로교통법, 옥외광고물법, 특허법 등 5개의 규제특례가 적용된다.도는 특구로 지정된 진천과 음성 성본산업
푸른 녹지와 호수 등의 수변 공간을 품은 아파트들이 침체됐던 시장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 물가(水)와 가까운 ‘공세권’, ‘수세권’이라는 입지적 특성으로 시장에서 탄탄한 수요를 갖추고 있던 이들 아파트들이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자 침체 이전 전고점을 향해 빠르게 회복해 가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수변 공원 등 입지를 갖춘 단지는 관심이 높게 나타난다. 지난 2021년 전북 군산시 지곡동에서 분양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평균 55.79대 1 경쟁률을 기록하고 일찌감치
오산시 원동 일대에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합리적으로 내 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총 5,500가구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형성될 오산시 원동 내 최고의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정주여건이 뛰어난데다 각종 호재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오산시 원동 7구역에 들어서는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그 주인공으로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동으로 들어서며 총 1,718가구 대단지로, 타입별 가구수는 ▲49㎡ 107가구 ▲59㎡ 148가구 ▲65㎡ 658가구 ▲74㎡ 373가구 ▲
용인 수지구 동천동은 살기 좋은 환경을 갖춰 타운하우스 입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내년 2월 초 준공이 예정된 선분양 후시공 타운하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아그노스’다.동천동 타운하우스 ‘아그노스’는 준공이 완료되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총 29세대 규모로 토지면적은 294~420㎡, 건축면적은 141~216㎡다. 주거공간에는 아파트와 유사한 2베이, 3베이 구조 설계가 적용되며, 1층의 경우 실내 면적이 97~107㎡(약 30평)에 달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마감 자재를 차별화해 주거공간에 품격을 더한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그랑루체(총 1,470세대)’의 신규 분양에 따라 ‘명지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총 2,860실)’은 ‘명지대방노블랜드 1,2차(총 1,337세대)’,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총 972세대)’, ‘부산에코델타시티 공동31BL(470세대 예정)’ 등과 함께 강서구에 약 7,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대방그룹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명지국제신도시 대방디엠시티 센텀오션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단지는 총 2,860실의 오피스텔 호실을 갖췄으며, 지상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부동산의 주요 요건으로 ‘입지’를 꼽는다.지하철과 같은 교통편이 가까운 위치에 있는 역세권은 기본이고, 생활 편의 시설을 끼고 있는 슬세권, 공원이나 자연 인프라가 근접해 있는 숲세권 등 여러 가지 주거 인프라를 강조하는 합성어가 이미 익숙한 신조어로 여겨질 정도로, 주거시설의 가치를 평가할 때 입지는 단연 중요한 요소다. 특히 행정타운 입지는 지역민의 접근성이 높아야 하므로, 교통망이 우수하고, 사람이 모이는 위치인 만큼 학군과 주변 상권 역시 발달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어느 지역이든 행정타운에 근접한 아파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401가구 모집에 5626명이 몰리며 평균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는 서울 동작구 ‘상도 대우 푸르지오 클라베뉴’가 미계약으로 인한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과 2028년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을 이용 가능한 도심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고, 2028년 예정된 서부선 경전철 신상도역(가칭)이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장승배기역에서 여의도까지 25분, 강남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한 서울 도심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대에 들어서는 '인천 계양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인천 계양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35층 A블록 아파트 777세대, 오피스텔 97세대, B블록 아파트 566세대 총 1,440가구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단지는 남향위주의 3~4베이 판상형 설계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현관 옆 창고와 복도펜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
푸켓섬 북쪽 해변 방타오 만에 열대 산림으로 둘러싸인 첫번째 리조트 반얀트리 푸켓을 오픈하며, 독보적인 힐링 공간을 선사해왔던 반얀트리가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도 별장형 리조트를 진출시키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은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바다를 가장 가까이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별장형 리조트다.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366만㎡의 대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상가·운동오락시설 등이 모두 한 곳에 조성되어 있어 레저·관광·비즈니스 수요를 모두 충족하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지난 2014년 롯데몰 동부산점을
용인 처인구 일대가 교통인프라 개선과 더불어 대규모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까지 추진되며, 수지구나 구성구 등에 비해 저평가 됐던 과거에서 벗어나 수도권 남부의 요지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지난 15일 용인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용인시 이동읍 일원의 신도시 조성과 관련해 반도체 특화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정하고, 생활, 환경, 안전, 교통 분야 등에 첨단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로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용인시 이동읍에 조성될 '반도체 특화도시' 공공주택지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시스템 반도체 국
원도심에 들어서는 분양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조성 뒤 사회기반시설이 뒤따르는 신도시와 달리, 원도심은 이미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있어 입주와 동시에 뛰어난 거주여건을 누릴 수 있어서다.그러나 원도심은 사회기반시설부터 주거시설까지 형성된 지 오래된 만큼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다. 대부분의 인구 이동이 기존 생활권 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원도심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는 내 집 마련 수요나 갈아타기 수요 등에게 환영받고 있다. 새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 대비 최신 설계, 정원 같은 조경,
지식산업센터 가치를 판단하는 데 있어 ‘배후수요’는 빠질 수 없는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산업단지나 대기업 인근에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는 대규모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두터운 수요층을 형성하며, 공실 위험을 줄이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인기다.실제 2021년 평택 고덕신도시에 들어선 ‘고덕 지식공작소 아이타워’는 분양 시작 3개월 만에 전 호실 완판을 기록했다. 반경 2km 이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위치하고 평택브레인시티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가깝다는 점이 분양 흥행 요인으로 꼽혔다.같은 해 경기
서부산은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강서선(계획 중)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해당 노선들은 부산도시철도 1·2호선, 사상~하단선(공사 중), 부산신항 연결지선(공사 중), 부산김해경전철 등과 연계하여 압도적인 광역교통망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특히 강서선(계획 중)과 2024년 말 개통을 예정한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교차하는 지점은 복합환승센터처럼 변모하여 교통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에 에코델타시티는 서부산 교통호재의 최고 수혜지가
최근 건축 원자재값과 인건비 등이 오르고, 높은 금리 기조까지 맞물리면서 아파트 건설비가 폭등하고 있다. 여기에 내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로 분양가가 상승이 전망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정부는 내년부터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 제로에너지 건축을 의무화한다. 사업계획 승인을 신청하는 모든 단지가 적용 대상이다.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로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태양광·지열·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제로에너지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를 달성하는 것이
전라북도 임실군에 신축 아파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금일(28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하면서 본격 청약 일정에 돌입했으며 29일 2순위, 12월 5일 당첨자 발표, 12월 18일~20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중대형 아파트 ‘임실 고운라피네 더 퍼스트’는 전라북도 임실읍 일원에 들어서는 중대형 아파트이다. 지하 1층~지상 15층, 3개동 129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전용면적 84㎡, 111㎡ 등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임실 고운라피네
서희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원에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을 공급한다. 가락1지역주택조합과 가락2지역주택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39세대로 구성된다. 조합별로는 가락1조합이 390세대, 가락2조합은 549세대다.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은 서희건설이 서울에 공급하는 사업지다.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모두 뛰어난 송파구 주거선호지역에 위치하는 데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토지 확보가 관건인데, 건설사가 토지 확보에 참여하여 진행하는 만큼 빠르고 안정적이다.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