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랑 울산사랑에서 펴내는 문예지 제29호가 나왔다. 문학으로 읽는 울산에는 김옥곤 소설가의 단편소설 ‘성자의 도서관’이 실렸다. 시에는 강세화, 강현숙, 권기만, 권영해, 김려원, 김성춘, 김익경, 박마리, 박정옥, 박종해, 이강하, 이상열, 이원복, 임윤, 장상관, 장선희, 정창준, 황지형 시인이 참여했다. 수필에는 배혜숙, 송은숙, 윤경화, 이서원, 이종화 작가가 참여하고, 동화에는 엄성미, 최봄 작가가 참여했다. 평설에는 문영 시인이 ‘울산아가씨 노래는 어떻게 남북한의 노래가 되었는가’를 실었다. 문영 시인은 권두사에서 “지
도서음반
홍영진 기자
2021.12.21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