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예총 평화문학축전 개최▶강원도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강원예총)는 오는 5월4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일대에서 '2006 국토정중앙 평화문학축전'을 개최한다.문학을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행사는 개막 축하공연, 문학강연과 전국여성백일장, 문학기행, 일선장병백일장 등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으로 이틀간 진행된다.4일에는 양구와 춘천지역을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13 17:53
-
-
울산애니원고등학교(교장 송만윤) 창작만화과 학생들이 두번째 작품집을 내놓았다.창작만화과 1기 학생들과 재학중인 2기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꾸민 이번 작품집은 아직 덜 영글었으나 청소년들의 풋풋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만화 45편을 담았다.1기 졸업작품집에 실린 김은정양의 'And…'는 어릴 때부터 함께 했던 집의 정령과 어른이 되면서 이별하는 이야기를 담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13 17:53
-
울산의 임진왜란사(史)와 울산 출신 인물을 통해 충의로 대표되는 지역의 정신문화를 탐구한 '울산의 충의정신'이 어린이용 교육 자료로 새롭게 발간된다.(사)울산임란의사숭모회(이사장 서진길)는 지난 2월 발간한 '울산의 충의정신'을 5~6학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 5권으로 요약해 재출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서진길 이사장은 "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13 17:53
-
재능시낭송협회 울산지회(회장 구경영)는 오는 22일 오후 4시 울산 중부도서관 문화의 집에서 '제1회 동시낭송축제-교실 밖으로 걸어나온 동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회원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이 마련하는 동시와 한시 낭송, 동시 노래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이상복 울산음악협회 고문과 유정탁 시인의 초대 동시 낭송 무대도 열린다.울산재능시낭송협회는 이와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13 17:53
-
-
▶도쿄기담집'상실의 시대', '해변의 카프카' 등으로 한국에 널리 알려진 일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집. 하루키의 표현을 빌자면 '하잘 것 없는 자질구레한 사건들, 그러나 어떤 것은 의미를 지닌 사건이어서 인생 본연의 모습을 다소나마 바꿔놓은' 기묘한 이야기 5편을 담고 있다.'우연한 여행자'는 자신이 매사추세츠 주 케임브리지에 살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13 17:53
-
-
-
조선 태조 이성계에 의한 한양 천도 이후 600년 서울역사를 정리하는 사업이 30년만에 완성됐다. 서울시사편찬위원회는 학계 전문가들이 집필과 감수를 맡은 '서울육백년사' 시리즈가 최근 '연표' 편을 보충함으로써 총서 간행사업을 일단락하게 됐다고 6일 발표했다.이 '서울육백년사'는 1977년 제1권이 나온 이후 96년 출간된 6권까지는 서울의 역사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06 17:53
-
▶세기말 비엔나'허무와 절망, 퇴폐와 음울'로 대변되는 세기 말의 전형적인 풍경을 창조와 변혁, 생산의 열정으로 바꿔놓았던 19세기 말 빈의 풍경에 대한 세밀화다.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현대건축의 개념을 정립한 오토 바그너, 현대음악의 창시자 아르놀트 쇤베르크, 빈 분리파 회화를 이끈 구스타프 클림트, 표현주의 예술가 오스카 코코슈카 등 이 시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06 17:53
-
-
-
-
'2006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축구와 관련된 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문학사상사는 월드컵의 역사, 독일 월드컵의 개요와 각국의 전력 탐색 등 월드컵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책 '2006 월드컵 이야기'(박재호 편저)를 발간했다.S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장원구 씨가 쓴 '2006 월드컵 스카우팅 리포트'(스포츠넷 펴냄)는 월드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06 17:53
-
신경숙씨 '깊은 슬픔' 개정판 출간▶1990년대 최고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인 신경숙(43)의 장편소설 '깊은 슬픔'(문학동네)이 개정판으로 출간됐다.소설은 고향 '이슬어지'에서 함께 자란 여자 '은서'와 두 남자 '완'과 '세'의 어긋나고 겹치는 사랑과 운명을 작가 특유의 감성적 문체로 그렸다. 사랑과 운명이 화해롭게 펼쳐지기보다 자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4.06 17:53
-
-
울산 북구문화원(원장 이병우)이 펴내는 제2집을 최근 펴냈다.이번 호는 북구의 역사인물을 주제로 '울산사에서의 문풍과 생원 송도'(이지우), '재조명 해보는 박상진 의사'(한석근), '정치가, 정해영 선생 그 삶의 발자취를 더듬어서'(편집부)를 실었다.이밖에 '염포를 중심으로 본 삼포개항의 의의'(채재우), '기박산성과 울산의 의병활동'(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3.30 17:53
-
김지하의 시집 와 선우휘의 소설집 가 프랑스어로 번역돼 현지에서 출간됐다. 오정희의 소설집 는 독일에서 출판됐다. 세 작품 모두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의 번역·출판 지원을 받았다.김지하의 는 서울대 최권행 교수와 프랑스 시인이자 소설가 샤를 줄리에가 공역해 부아 당크르(Voix d'Encre) 출판사에서 이라는 이름으로 냈다. 이 시집은 재불화가 방
도서음반
경상일보
2006.03.30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