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신동’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10대 소녀 두 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카드를 얻는데 성공했다.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 LPGA인터내셔널골프장 챔피언스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양희영(...
한국과 일본의 여자골프 스타 플레이어 26명이 제주에 집결해 한판 샷 대결을 펼친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9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이 6일과 7일 제주 핀크스골프장(파72·6374야드)에서 이틀 동안 열린다.양팀은 13명의...
한국과 대만, 일본으로 구성된 아시아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항전 렉서스컵에서 3년 연속 우승컵을 가져 오는데 실패했다. 아시아팀은 30일 싱가포르 아일랜드골프장(파71.6천345야드)에서 싱글 매치플레이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미국과 유럽의 정예멤버로 나선 인터내셔널팀과 접전을 펼쳤지만 4승3무5패로 밀려 최종 점수에서 17.5-18.5로
한국과 대만, 일본으로 구성된 아시아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팀 대항전 렉서스컵에서 3년 연속 우승컵을 가져 오는데 실패했다. 아시아팀은 30일 싱가포르 아일랜드골프장(파71·6345야드)에서 싱글 매치플레이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미국과 유럽의 정예멤버로 ...
아시아팀과 인터내셔널팀이 대결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4회 렉서스컵대회 첫날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한국선수들이 주축이 된 아 시아팀은 28일 싱가포르 아일랜드 골프장(파71·6345야드)에서 한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린 대회 1라...
내년 데뷔 앞두고 돌풍 예고한국여자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LPGA 새로운 여제 탄생의 신호탄을 쏘았다.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652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마지막대회 ADT챔피언...
다음 달 6~7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릴 제9회 핀크스컵 한일여자프로골프대항전에 출전할 양국 대표선수들이 확정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대표선발 포인트에 따라 이미 확정된 12명에 스폰서 추천선수로 서희경(22·하이트)을 낙점, 13명으로 팀을 구성했다고 18일 밝...
제37회 한국시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울산 선수단이 단체전 2위에 입상했다.11, 12일 이틀간 전남 순천 레이크힐스 순천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울산을 비롯해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팀에서 만 55세 이상의 남녀 아마추어 골퍼 160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실력을 ...
제23회 울산시골프협회장배 추계 종별 학생골프대회가 6일 울주군 웅촌면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초·중·고·대학 4개부에 6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에서는 김진영(옥서초 5년)이 151타로 우승했고, 중등부에서는 정석진(천곡중 3년)과 양다정(학성여중 3년)이...
소년·소녀가장돕기 제5회 CBS배 경제인 골프대회가 3일 울산지역 아마추어 골퍼 248명이 참가한 가운데 울산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팀별 4명씩 남자 44팀, 여자 18팀 등 모두 62팀이 출전, 뉴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대회 결과, 남자부에서는 김성오씨가...
국내에서 치러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 하나은행-코오롱챔피언십 최종 라운드가 열린 2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선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졌다.최종 라운드에서는 우승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챔피언조에 갤러리가 몰리는 것이 통례지만 이날은 챔피언...
양희영·윤채영·신지애 등 10위권 7명한국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첫날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31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6468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호주 유학생 양희영(19.삼성전자)이 강풍이 몰아치...
경남 양산·김해지역 골프장들이 이달부터 시행된 그린피 인하와 환율상승 여파로 '부킹전쟁'을 치르는 등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본격 가을 성수기를 맞은 양산·김해지역 6개 주요 회원제 골프장에는 회원과 비회원을 가릴 것 없이 예약(부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더욱...
울산MBC 여성골프대회가 27일 울산시 울주군 삼동면 보라CC에서 열렸다. 이완기 사장(왼쪽 네번째)과 메인스폰서인 표영효 경남은행 울산본부장(오른쪽 세번째)이 개인전 입상자에게 시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KB국민은행 스타투어 우승땐 대기록 달성한국여자오픈과 신세계KLPGA선수권대회에 이어 KB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대회까지.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사상 한번도 없었던 한 시즌 메이저대회 석권에 도전한다. 신지애가 올해 한국여자오픈과 KL...
김인경(20·하나금융)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다시 우승 기회를 잡았다.김인경은 1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댄빌 블랙호크골프장(파72·618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5언더파 67타를 스코어카드에 적어냈다.대회마다 1,2라운드에는 좋은 성적을 내다 후반에 무너졌던
세계 정상급 스타 플레이어를 꺾고 내셔널타이틀 한국오픈 우승컵을 지켜낸 한국프로골프의 젊은 유망주들이 '탱크' 최경주(38·나이키골프)의 대회 2연패를 막아낼 태세다.9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골프장(파72·754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제21회 신한동해오픈 1라운드에서 상위권은 대부분 국내파 20대 선수들이 휩쓸었다.무명 문경준(26·클리블랜
'탱크의 2연패냐, 상금왕 굳히기냐'9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 제24회 신한동해오픈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최경주(38·나이키골프)와 상금왕을 굳히려는 토종 장타왕 배상문(22.신한은행)의 대결로 압축된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7승이나 올렸고 세계랭킹 16위를 달리고 있는
상금은 울산·경주 초등학교 장학금 전달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포스트 타이거 우즈'의 대표주자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김하늘(20·코오롱)과 짝을 이룬 스킨스게임에서 완승을 거뒀다.앤서니 김조는 6일 마우나오션 골프장에서 열린 마우나오션 자선골프대회에서 김대섭(27·삼화저축은행)-서희경(22·하이트)을 눌렀다.앤서니 김과 김하늘은 총 3600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년째 뛰고 있는 김송희(20·휠라코리아)가 '별들의 파티'에서 준우승했다.김송희는 6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프문베이골프장 오션코스(파72·6450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치는 선전을 펼쳤지만 4라운드 합계 8언더파 280타로 폴라 크리머(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