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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농구단이 금년 시즌부터 DAY 마케팅을 실시한다.DAY 마케팅이란 특정 경기에 임의의 의미를 부여해 실시하는 마케팅 행사이다.우선 모비스 농구단은 오는 12일 홈경기부터 선수 DAY 이벤트를 실시, 추첨을 통해 당첨된 팬에게는 해당 선수와 포토타임을 갖고 선수 친필싸인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또 매달 마지막 주말경기를 피버스 DAY로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1.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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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막을 내린 프로배구 시범경기를 통해 미리 내다본 올해 정규리그 판도는 절대 강자없는 혼전 양상으로 요약된다.10여년 동안 남자 배구의 지존으로 군림했던 삼성화재가 시범경기에서 죽을 쑨 반면 작년 프로팀 꼴찌였던 대한항공은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였고 현대캐피탈과 LG화재는 여전한 전력을 과시했다.'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라지만 전력 평준화 추세가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1.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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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3연패를 당한 전주 KCC가 8일 최하위팀인 인천 전자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지난 10월 29일 우승 후보로 꼽히던 서울 삼성을 물리치며 3승1패로 공동 선두로 치고 나갔을때만 해도 거칠 것이 없어보였던 허재 감독의 KCC는 2일 부산 KTF와의 홈경기에서 일격을 맞으며 주춤거리기 시작했다. 이어 4일 열린 안양 KT&G 전에서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1.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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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 KCC 프로농구 초반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울산 모비스가 3일 서울 삼성을 맞아 5연승에 도전한다.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모비스와 삼성의 대결은 모비스의 연승 행진 지속 여부와 함께 스피드(모비스)와 높이(삼성)의 팀끼리 맞대결이라는 점이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다.개막전 패배 이후 거침없는 4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있는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1.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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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로 옷을 갈아입는 여자배구 코트에 김연경발 '핵폭풍'이 불 조짐이 일고 있다.김연경(18.흥국생명)은 지난 주 열린 여자 배구 드래프트를 통해 성인 무대에 갓 입문한 새내기로 186㎝, 70㎏의 이상적인 체격에 힘과 탄력, 수비력 3박자를 겸비해 성인 팀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던 선수.이런 김연경이 성인 데뷔무대에서 겁없는 스파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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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승진(20)이 3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05-2006 시즌 첫번째 경기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포틀랜드가 1일 발표한 로스터에 따르면 센터에는 조엘 프르지빌라, 테오 래틀리프가 포함됐으며 포워드에 다리우스 마일스, 트래비스 아웃로, 루벤 패터슨, 자크 랜돌프, 가드진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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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는 무릎을 다친 게이브 미나케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 루크 화이트헤드(24.194㎝)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시즌 대구 오리온스에서 일시 교체 선수로 뛰었던 화이트헤드는 2일 입국해 5일 서울 삼성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합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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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포인트가드 주희정(안양 KT&G)과 이정석(서울 삼성)이 유니폼을 바꿔 입고 친정팀 사냥에 나선다.이번주(11월1일∼6일) 2005-2006 KCC 프로농구가 치열한 중위권 순위 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구팬들의 관심은 내달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포인트가드 맞대결에 쏠리고 있다.양팀의 포인트가드인 주희정과 이정석은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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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올시즌 첫 트리블더블을 달성한 용병 크리스 윌리엄스(25·193㎝, 23득??2리바운드·11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2일 전주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패배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모비스는 30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94-85로 승리, 4승1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전주 KCC를 제치고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모비스가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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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가 올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LG는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에서 두 외국인 선수 드미트리우스 알렉산더와 헥터 로메로의 맹활약을 앞세워 문경은이 분전한 인천 전자랜드를 113-93으로 꺾었다. 다양한 전술 구사로 '신산'(神算)이라는 별명을 얻은 신선우 감독과
농구/배구
경상일보
2005.10.28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