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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로 옷을 갈아입는 여자배구 코트에 김연경발 '핵폭풍'이 불 조짐이 일고 있다.김연경(18.흥국생명)은 지난 주 열린 여자 배구 드래프트를 통해 성인 무대에 갓 입문한 새내기로 186㎝, 70㎏의 이상적인 체격에 힘과 탄력, 수비력 3박자를 겸비해 성인 팀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평가받던 선수.이런 김연경이 성인 데뷔무대에서 겁없는 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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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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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승진(20)이 3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2005-2006 시즌 첫번째 경기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포틀랜드가 1일 발표한 로스터에 따르면 센터에는 조엘 프르지빌라, 테오 래틀리프가 포함됐으며 포워드에 다리우스 마일스, 트래비스 아웃로, 루벤 패터슨, 자크 랜돌프, 가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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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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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SK는 무릎을 다친 게이브 미나케를 대신할 외국인 선수로 미국 출신 루크 화이트헤드(24.194㎝)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시즌 대구 오리온스에서 일시 교체 선수로 뛰었던 화이트헤드는 2일 입국해 5일 서울 삼성전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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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1.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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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 포인트가드 주희정(안양 KT&G)과 이정석(서울 삼성)이 유니폼을 바꿔 입고 친정팀 사냥에 나선다.이번주(11월1일∼6일) 2005-2006 KCC 프로농구가 치열한 중위권 순위 다툼이 예상되는 가운데 농구팬들의 관심은 내달 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안양 KT&G의 포인트가드 맞대결에 쏠리고 있다.양팀의 포인트가드인 주희정과 이정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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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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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가 올시즌 첫 트리블더블을 달성한 용병 크리스 윌리엄스(25·193㎝, 23득??2리바운드·11어시스트)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 22일 전주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패배 후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모비스는 30일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94-85로 승리, 4승1패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전주 KCC를 제치고 단독선두로 뛰어올랐다.모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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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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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 감독이 이끄는 창원 LG가 올 시즌 첫 승을 올리며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LG는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에서 두 외국인 선수 드미트리우스 알렉산더와 헥터 로메로의 맹활약을 앞세워 문경은이 분전한 인천 전자랜드를 113-93으로 꺾었다. 다양한 전술 구사로 '신산'(神算)이라는 별명을 얻은 신선우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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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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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장원준)은 2005~2006 시즌 홈 개막전 최다관중(7천42명)기록에 감사하는 뜻으로'개막전 매진사례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모비스 농구단은 오는 30일 전자랜드, 11월 3일 삼성, 11월 5일 KTF 와의 울산 홈경기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 감사 티켓(2천원 할인쿠폰) 1만부를 롯데시네마, 아웃백 삼산점,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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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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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막을 올린 2005-2006 프로농구가 탐색전을마치고 이번주(10월25일∼30일)부터 본격적인 순위 다툼에 뛰어든다.이번주 가장 관심을 끄는 경기는 국내 최고의 포인트가드인 김승현(대구 오리온스)과 신기성(부산 KTF)의 30일 부산 맞대결이다.지난 시즌 연봉이 1억원이나 인상돼 가드 연봉 랭킹 2위(3억5천만원)로 뛰어오른 김승현은 2경기를 치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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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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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시즌 우승은 모비스의 몫이다'울산 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단장 정원준)이 오는 23일 오후 3시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원주 동부 프로미와 홈 개막전을 개최한다.이날 개막전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야외행사로 3단 농구 슈팅게임, 키다리 삐에로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며 체육관 내부에서는 1시40분부터 고적대 공연 및 어린이 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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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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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전주 KCC가 11일 1대1 선수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모비스와 KCC는 이날 성준모(27.190cm)와 김진호(27.186cm)와의 맞교환에 합의하고 이를 발표했다.모비스 유니폼을 입은 성준모는 2001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전체 11순위)로 KCC에 지명됐으며 10일 열렸던 KTF와의 시범경기에서는 5분여를 뛰며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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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1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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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TG삼보의 매각 절차가 오는 10일 이전에 매듭될 전망이다. 삼보컴퓨터의 법정관리인과 인수 협상을 벌이고 있는 동부그룹의 한 관계자는 "다음주부터 프로농구 시범경기를 하지 않느냐"며 "대승적인 차원에서 (10일 시범경기가 시작하기 전인) 이번주내에 합의해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4일 밝혔다. TG삼보 선수들은 그간 급여를 받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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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10.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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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맹주 수성에 나섰던 한국 남자 배구가 중국에 덜미를 잡히며 무너졌다.공정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태국 수판부리에서 벌어진 제13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중국과의 준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2-3 역전패를 당했다.이로써 대회 3연패 야망이 무산된 한국은 일본-인도전 패자와 27일 3,4위전을 벌이게 됐다.이번 대회에서 한 수 아래로 여겼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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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9.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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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한은행이 춘천 우리은행을 또 다시 제압하고 여름리그 여왕 자리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신한은행은 16일 안산와동체육관에서 열린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미시가드' 전주원(18??어시스트)과 최윤아(11점)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은행을 61-51로 꺾었다.이로써 1,2차전을 모두 쓸어담은 신한은행은 남은 3경기 중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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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5.09.16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