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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전국체전 개최를 대비해 숙박 종합대책 간담회를 열고 숙박 종합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12일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숙박 종합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울산시, 관내 주요 관광호텔, 대한숙박업중앙회 울산지회, 한국소비자원 울산지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 대회 기간 숙박 종합대책과 서비스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현재 울산시 관내 숙박시설은 총 709개에 객실수는 2만556개로 파악된다. 대회기간 동안 참가인원 3만명 중 약 2만5000명이
전국체전
정세홍
2022.04.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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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대학교가 올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근무복 디자인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는 5일 울산대학교와 전국체전 통합근무복 디자인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기관은 체전 종사자, (장애인)체육회 임·직원, 경기 운영요원, 경기 보조요원, 자원봉사, 성화주자를 대상으로 하는 총 6가지 종류의 근무복을 공동 제작한다. 대회 종사자의 바람막이 점퍼와 모자, 성화주자의 유니폼, 머리띠(헤어밴드), 아대, 양말 등이 포함된다. 근무복은 하나의 통합 디자인으로 제작하되 색상으로 종류를 구분할 방침이다. 디자인 개발에는 울
전국체전
정세홍
2022.04.0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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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위원회가 출범했다. 울산시는 23일 롯데호텔 울산에서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과 지역 국회의원, 시민위원 등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시민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홍보영상 상영, 체육회 추천 종목 시범공연, 시민위원회 출범 보고, 위촉장 수여, 인사말씀, 성공기원 공연,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체전 목표에 맞게 각계각층의 시민이 참여, 성공체전을 위한
전국체전
정세홍
2022.03.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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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열리는 장애인동계스포츠 대축제인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강원도(강릉·춘천·평창·횡성) 일원에서 개최된다.장애인동계체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지난해에는 열리지 않았으며 2020년 대회 이후 2년 만에 다시 치러진다.7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대회는 선수부와 동호인부에서 총 965명(선수 485명, 임원 및 관계자 48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참가자들은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
전국체전
연합뉴스
2022.0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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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는 103회 전국체육대회 때 시범종목으로 합기도와 족구가 열린다.대한체육회는 24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8차 이사회를 열어 전국체전 시범종목 채택 등을 의결했다.합기도와 족구는 2009년 산악, 댄스스포츠, 택견이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이래 13년 만에 추가됐다. 합기도와 달리 족구에는 대신 ‘조건부’라는 단서를 달았다.체육회는 먼저 시도별 경기가맹단체 구성 비율, 최근 3년간 등록선수 중 전국규모대회 참가실적, 19세 이하부와 대학부, 일반부의 연계성, 전국체육대회 기념대회
전국체전
연합뉴스
2022.01.2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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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체육인들의 대축제인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0일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막한다. 울산 선수단은 종합 12위와 금메달 70개를 목표로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28개 종목에 선수 5534명, 임원 및 관계자 1903명이 참가한다. 울산시 선수단은 23개 종목에 565명(선수 331명, 임원 및 관계자 234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코로나 방역 지침으로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취소됐다. 하지만 2020 도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대회에 출전했던 장애인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
전국체전
김정휘
2021.10.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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