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 이사장)은 7일 설날을 맞아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센터장 박유진)를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2021년부터 노·사가 단합하여 매월 급여의 일부를 모아 명절이나 연말에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라며 "그 중 울산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다양한 교육적 사업을 지원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어 보다 깊은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박유진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1%나눔재단은 5일 전하노인복지관(관장 차현태)을 방문하여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매월 백미 20kg 15포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71세대에 제공되며, 매월 지원하는 백미는 복지관 경로식당 이용자들의 식사를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동구 지역 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사단법인 꿈빛소금(대표 성기창) 소속 울산 중구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죽련)은 2월 2일(금) 오후 2시 중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에쓰-오일 햇살나눔 자원봉사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힘이 되어 드림(Dream) 제과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 초등학생들과 에쓰-오일 공장 사회봉사단 등 20명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만주를 만들고 울산 관내 노인요양원에 전달했다. 지난 1월 에도 메이플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울산 관내 3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기도했다.한편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청소년 및 에쓰-오일 사회봉사단이 지난 20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회장 이성구)는 2월 6일(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 방문하여 동구지역 취약계충 150세대에 설명절지원사업 ‘온기愛 희망 더하기’ 꾸러미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성구 회장은 “동구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따뜻한 재능기부로 행복한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HD현대중공업 기능장회의 적극적인 사회공헌 실천에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
MG일산새마을금고(이사장 박학천)는 2월 6일(화)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찾아 동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으며, 명절 식료품 꾸러미 포장 봉사활동으로 참여하여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MG일산새마을금고 박학천 이사장은 “동구 취약세대에게 나눔의 온기를 더하는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 한영섭 관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내어주시는 MG일산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학시험의 의대 증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 유일 의과대학 보유 학교인 울산대학교는 환영의 뜻을 표했다.보건복지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올해 3058명인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는 5058명으로 2000명 늘리겠다고 밝혔다.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65.4%에 달한다.의대 정원 확대가 제주대 의대가 신설됐던 1998년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의대 증원은 27년 만에 이뤄지는 셈이다.다만 전체 증원 규모를 발표하면서 지역별·대학별 정원은 확정하지 않았다. 지역별·대학별 증원
6일 오후 1시30분께 울산 동구에서 아산로로 향하는 염포산터널 내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승용차, 택시, 트럭 등이 잇따라 추돌한 이번 사고로 운전자 및 탑승자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 중 7명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으로 터널 진출입로가 통제되면서 1시간30분 가량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탑승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상민기자
지난 2일 오후 1시21분께 남구 삼산동 한 국밥 집 앞에서 40대 남성 2명이 다툼 중 흉기를 꺼내들어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2명이 싸우다 한명이 흉기를 꺼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이들은 이미 도주한 뒤였다. 경찰은 도주한 이들 2명을 CCTV 등을 통해 추적해 인적사항을 특정한 상태다. 이들 남성은 일면식이 있는 사이로 개인적인 문제로 다툼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추가 사항을 확인한 뒤 다음주 중 이들을 불러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울산남부경찰서는 청소를 위탁한 업체에서 태블릿PC 등을 훔친 청소대행업체 직원 A(40대)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과 지난 1일 울산 남구 가구점 2곳에서 태블릿 PC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각각 남구 달동 한 가구 전시장 카운터 위에 있던 가구점 직원 B씨의 100만원 상당 태블릿 PC를 훔친 뒤 삼산동 한 가구점 카운터에 있던 태블릿 PC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절도 행각은 지난 5일 B씨가 지역 중고거래 사이트에 일련번호가 같은 태블릿 PC가 올라왔다’고 신고하면서 덜
함월노인복지관(관장 서임량)은 6일(화) 지역의 돌봄 취약 어르신 21명에게 ‘설맞이 情 나눔 –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설맞이 情나눔 – 선물 꾸러미’는 떡국 밀키트, 반찬 3종, 과일 세트, 영양제로 구성되어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 온기와 따뜻함을 담아 전했다. 선물 꾸러미를 지원받은 어르신은 “복지관 덕분에 쓸쓸하지 않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며, 명절에 나를 보러 와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함월노인복지관 서임량 관장은 “꾸러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이 매
안전보건공단 감사실(감사 조현수)은 6일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지부장 유안순)를 방문해 설 명절 나눔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조현수 감사는 "지적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임규동기자 photolim@ksilbo.co.kr
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회장 박태서)는 6일 지역사회 취약시설 여러 곳에 온누리상품권 70만원을 전달했다박태서 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 회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하했으며 살명절을 앞두고 시설내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후원한다"라고 말했다.우리우리효노인복지센터 박미연 대표는 “추석에 이어 설명절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역시 지역사회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 회원들의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한편 현대자동차 연합동호회는 자발적 후원금 모금 및 봉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노인복지관은 6일 복지관 강당에서 일자리 참여 자 370명과 함께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군의회 의장, 서범수 국회의원 등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복지관은 발대식 후에 일자리 참여 자 370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니 일 보다 건강을 먼저 생각하면서 활동하시면 좋겠다"고 안전을 당부했다.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남부노인복지관은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유지봉/노조위원장 이성희)로부터 지정기탁 받은 200만원 상당의 설명절 선물세트를 관내 어르신 40명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 한국전력공사 울산지사 장익태 팀장을 비롯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울산지사 장익태 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울주군 남부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수행할 계획이다” 라고 했다. 한편,
울주군가족센터(센터장 임대완)는 3일 울주군 알프스시네마에서 65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센터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2월 가족사랑의 날’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의 건강성 증진 및 가족 구성원의 화합을 위한 가족 여가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울주군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고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의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체상영가인 영화 ‘위시’를 관람했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더빙판이라
울산 남구생활개선회(회장 송병길)는 6일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서 설 명절을 맞아 재가 시각장애인을 위해 명절 음식 조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 활동으로 명절 대표 음식인 4종의 전(너비아니, 꼬지, 버섯, 두부)과 삼색나물(도라지, 콩나물, 고사리)이 울산지역 재가시각장애인 30명에게 전달되었다.송병길 회장은 “개선회 회원들과 정성스레 만든 음식으로 시각장애인분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의 정취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태남 관장은 "명절 때마다 늘 잊지 않고 매년 시각장애인분들의 마음에 따뜻한 정
설 연휴를 앞두고 불법 사금융과 경조사 알림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5일 설 명절 금융범죄 피해 예방 요령을 제시했다.먼저 불법 사금융 예방을 위해 대부계약을 체결할 경우 금감원이나 지자체에 등록한 대부업체인지 확인해야 한다.금융당국은 대부 중개를 명목으로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경고했다. 또 불법 추심이나 불법 사금융 피해를 봤다면 채무자대리인 무료 지원 사업을 활용하도록 권고했다.아울러 명절 특성을 노린 보이스피싱에 대한 유의 사항도 내놨다.금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 불법행위가 없었다고 판단해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 기소 후 1252일, 약 3년5개월 만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박정제 지귀연 박정길 부장판사)는 5일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시세조종,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의 구형은 징역 5년에 벌금 5억원이었다.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사실 모두 범죄의 증명이 없다”고 밝혔다.함께 기소된 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김종중 전 미전실 전략팀장, 장충기 전 미전실 차장 등 나머지 피고인
아버지가 뻔히 살고 있는 아파트를 전세 내준 것처럼 속여 대출 사기를 벌인 딸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정인영 부장판사)은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4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부동산 관련 지식이 있는 B씨와 짜고, 2020년 4월 아버지 명의를 도용해 아버지 소유 아파트를 지인 C씨에게 보증금 1억원에 임대하는 것처럼 계약서를 작성했다. C씨는 이 전세계약서와 보증금을 담보로 대부업체 4곳에서 총 8000만원을 대출했다. 대출한 돈은 A씨, B씨, C씨 세 사람이 나
황장군 달동점 주관으로 5일 울산 동구 소재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 및 관계자에게 제공되는 중식 한끼로 약 30인분의 따뜻한 갈비탕을 후원하였다. 황장군 달동점 관계자는 “따뜻한 갈비탕 한 그릇이 환절기 건강에 기력을 북돋을 수 있는 든든한 한 끼가 되었음 좋겠다” 본 나눔행사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장군 달동점은 본 희망장애인보호작업장을 비롯하여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산하시설 5개소 중식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