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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나서는 23명의 선수단이 최종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31일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 23명이 오는 5일 파주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뒤 1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이번 소집 명단에는 중앙 수비수 강민우(울산현대고), 미드필더 임현섭(매탄고) 등 기존 U-17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고 협회는 전했다.16팀이 출전하는 U-17 아시안컵은 6월15일부터 7월2일까지 방콕을 포함한 태국 등지에서
축구
연합뉴스
2023.06.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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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축구’ 이탈리아가 ‘삼바 축구’ 브라질의 막판 집중력을 잠재우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멘도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에 3골을 몰아친 뒤 후반에 2골을 허용하며 3대2로 ‘진땀승’을 거뒀다.이탈리아는 역대 U-20 월드컵에서 3위(2017년)가 최고 성적이다. 반면 브라질은 5회 우승(1983, 1985, 1993, 2003, 2011년)으로 아르헨티나(6회)에 이어 두 번째로 우
축구
연합뉴스
2023.05.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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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가져오며 리그 단독 2위를 사수했다. 1위 화성 FC와는 승점 1점 차다. 시민축구단은 지난 20일 시흥 정왕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흥과의 2023 K3리그 11라운드 경기에서 구종욱, 이형경의 연속골에 힘입어 2대1로 이겼다. 시민축구단은 경기 초반부터 주도하는 경기를 펼치고자 했으나 김기영과 조예찬이 각각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악조건 속에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 후에도 어수선한 경기가 이어졌고 결국 선제골을 허용했다. 시민축구단은 후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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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권 기자
2023.05.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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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23-2024시즌 ACL 참가 자격 부여를 심의하는 클럽자격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울산 현대,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가 라이선스를 얻었다고 18일 발표했다. 지난해 각각 K리그1과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 우승한 울산과 전북, 그리고 K리그1 3, 4위에 오른 포항과 인천은 오는 8월부터 열리는 2023-2024 ACL 출전권을 확보해 ACL 라이선스를 신청했다. 클럽자격심의위원회는 라이선스 신청 구단의 스포츠·시설·인사 및 행정·법무·재무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AFC 클럽 라이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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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2023.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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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최종예선에서 태국, 이란, 인도와 대결한다. AFC는 18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하우스에서 AFC U-17 여자 아시안컵 최종 예선 조 추첨을 실시했다. 조 추첨 결과 한국은 태국, 이란, 인도와 A조에 속했다. B조에는 호주, 방글라데시, 베트남, 필리핀이 포함됐다. 최종 예선은 9월16~24일까지 치러지며, 각 조 1·2위를 차지한 4팀이 본선행 티켓을 차지한다. 개최장소는 추후 결정된다. 2019년 대회 우승팀인 일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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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욱 기자
2023.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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