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DHA·레시틴·단백질 등20~30대 임신 3개월전부터 엽산30~40대 男 비타민 B·C女 칼슘·비타민 D50대~ 항산화제로 치매 예방나이별로 필요한 중요영양소와 식품이 있다. 영양균형을 찾아 올바른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해서는 연령별로 맞춤 영양요법이 필요하다....
7개 주요 만성질환 가운데 3개 질환에서 울산의 1000명당 환자수가 16개 시·도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0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등의 자료를 토대로 지역별 의료이용통계를 분석한 결과 울산은 고혈압, 당뇨병, 치주질환, 관절염, 정신및 ...
울산대학교병원이 지역 최초로 29일 오후 3시 병원 본관 7층 강당에서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영양뷔페 행사를 개최한다.울산대학교병원 영양 집중지원 위원회와 영양팀이 주관하고, 울산지역암센터가 후원하는 ‘암환자 영양뷔페’ 행사에는 흑임자죽, 닭죽, 건강약식, 두부야채샐러...
작년에 허가된 의약외품 가운데 머리카락 염색약(염모제)의 허가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모기 기피제와 자양 강장제의 허가 신청이 대폭 늘어난 반면 살균소독제는 감소했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작년 의약외품 허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허가품목수는 총 2347건으로 20...
내년 9월 열리는 ‘산청 세계 전통의약 엑스포’의 조직위원회가 출범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임채민 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이어령·최병렬 명예위원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 이재근 산청군수 등 각계 인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산...
편두통 앓는 중년여성 우울증 발병위험도 높아○…편두통을 겪고 있거나 편두통 병력이 있는 중년여성은 우울증이 나타날 위험이 40%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하버드 대학 의과대학 브리검 여성병원의 토비아스 커스(Tobias Kurth) 박사는 45세 이상 중년...
갑자기 쓰러져 10분 가까이 호흡과 맥박이 없던 70대 노인이 한 소방사의 끈질긴 구급 조치에 힘입어 기적처럼 회생했다. 28일 경기도 동두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55분께 경원선 동두천역 앞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길모(79)씨가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길씨 옆에 있던 시민의 신고로 소요119안전센터 구급대원인 배완희 소방사 등 2명이
수면제 복용으로 조기 사망할 위험이 4배 이상 높아진다는 미국의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BMJ Open’에 27일(현지시각)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제 과다 복용 시 암에 걸릴 확률 또한 미복용자에 비해 35% 높다는 결과도 나왔다. 하지만 원인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대니얼 크립키 교수(스크립스 클리닉 비터지 가족 수
크론병은 1932년 미국의학협회지에 이 병에 대해 처음 논문을 쓴 크론박사의 이름을 따라 붙여진 질환이다. 국내에는 정확한 통계가 없지만 크론병 발병률은 1986~1990년에 인구 10만 명당 0.05명이었다가 1990년대 중반부터 급속히 증가해 2001~2005년에는...
한국인들은 매운 음식 사랑에 유별나다. 입안은 물론 뱃속까지 시원해지고 스트레스까지 한꺼번에 날려주는 듯한 매운 음식들. 경기가 침체되거나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할수록 매운 음식을 더욱 더 선호하게 된다.그런데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것이 호흡기계나 순환계에 이상 신호가...
울산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위염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최근 5년간(2006~2010년)의 위염 질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위염 질환 진료환자는 2006년 447만명에서 2010년 541만명으로 최근 5년동안 연평...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숯가마찜질방이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목욕장업으로 신고하지 않고 영업할 때에는 7월1일부터 미신고 영업으로 고발하는 등 강력히 지도·단속하겠다고 밝혔다.숯가마찜질방 영업이란 토담식 밀폐형의 구조물 등에서 숯을 제조하거나 숯가마를 가열한 후 남은...
건강보험 적용 의약품의 가격이 비싸 부담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건강보험공단이 ‘공공 제약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는 약 가격이 높은데서 생기는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줄이자는 차원에서 공단이 직영하는 제약사 설립을 내부적으로 ...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의 가족으로 보험료를 내지 않는 피부양자가 지난해 24만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연말 기준 피부양자가 1985만9861명으로 2010년말 1961만9797명에 비해 24만명이 늘었다고 21일 밝혔다.피부양자 수는 지난해...
일주일에 1~2일 금식하면 뇌 건강에 도움○…주기적 금식이 뇌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의과대학의 마크 매트슨(Mark Mattson) 신경과학교수는 일주일에 1~2일씩 먹는 것을 500㎈ 정도로 줄여 거의 금식하다시피...
‘손아귀로 쥐는 힘’인 악력(握力)이 강할수록 오래 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 요미우리신문에 의하면 후생노동성 연구팀(대표 연구자 구마가이 슈조 규슈대 교수)이 약 20년에 걸쳐 추적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악력이 강할수록 사망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악력이 강한 사람은 사망 위험이 적을 뿐 아니라 심
손이 저리거나 아프고 감각이 무뎌지는 손저림 증상의 원인은 다양하다. 손저림 증상이 진행되면 잠을 자다가도 아파서 깨는 경우도 생긴다. 저리고 아픈 증상은 팔꿈치나 어깨, 팔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 손저림증은 신경이 눌린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전문의들...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기능이 점차 약해져 감염병 발병에 가장 취약한 시기다. 유행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령대에 맞춰 미리 맞는 예방접종이다. 올해부터는 12세 이하의 유아와 어린이가 동네 병·의원에서 필수 예방접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월부터 스마트폰 앱 ‘건강정보’를 출시함으로써 소비자가 의약품 처방 및 조제 시점에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한 효능, 성분 정보 뿐 아니라 바꿔먹어도 되는 약의 종류와 그 가격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환자들은 처방받은 의약품...
울산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말 완공예정인 암센터 7층에 울산지역 최초의 완화의료병동을 개설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 민영주 소장은 “그 동안 울산지역에 공식 지정된 완화의료전문기관이 없어 안타까웠다”면서 “올해 말 암센터가 완공되면 울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