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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달러)이 19~21일까지 마우나오션 골프장에서 열린다.2002년 창설돼 제주도 나인브릿지골프장에서 네 차례 열렸던 CJ나인브릿지클래식이 대회 명칭과 개최지를 바꾼 이 대회는 LPGA 투어 멤버가 아닌 선수의 우승이 잦아 '신데렐라 탄생의 무대'로 불린다.1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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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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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도 후원…시, 내년 예산중단 고려'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7, 코스: 마우나오션 골프 엔 리조트, 시티: 사우스 코리아, 파:72, 야드지: 6270.'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대회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7 대회에 울산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어, 공식후원 도시라는 타이틀을 무색케 하고 있다.특히 LPGA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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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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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새로운 골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한국여자골프의 자존심 신지애(19·하이마트)가 한국에서 샷 대결을 펼친다.이들이 격돌하는 무대는 19일부터 사흘간 경주 마우나오션 골프장(파72·6270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총상금 150만달러에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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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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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골프랭킹 3위 짐 퓨릭(미국)이 2007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퓨릭은 1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2·7544야드)에서 열린 스킨스게임에서 무려 9개 홀에서 승부가 나지 않아 상금 7000만원이 몰려있던 13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전날 끝난 제23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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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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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롯데호텔 환영 리셉션 18일 프로암 대회미국 LPGA 별들이 국내 유일의 LPGA 정규대회인 '하나은행코오롱 챔피언십 2007' 출전을 위해 속속 울산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있다.올 시즌 7승을 휩쓸며 LPGA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로레나 오초아와 최근 롱스드럭스챌린지에서 연장 접전 끝에 오초아를 물리치고 그녀의 천적으로 올라선 수잔 패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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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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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홍래씨와 김성만씨가 울산컨트리클럽 2007 클럽 챔피언 및 시니어챔피언을 차지했다.손홍래 클럽챔피언은 12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4오버파 76타를 기록, 4라운드 합계 305타로 평균76.25타로 클럽챔피언은 3년만에 되찾았다.특히 2004년 클럽챔피언인 손홍래씨는 예선으로 치러진 1라운드 76타, 2라운드 74타를 기록한 것은 물론 무빙데이인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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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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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제50회 한국오픈골프대회에서 비제이 싱이 구름 관중을 몰고 다닌데 이어 이번 주에는 한국 골프의 간판 최경주(37·나이키골프)와 세계랭킹 3위 짐 퓨릭(미국)이 제23회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서 격돌한다.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올리고 1년만에 한국을 찾은 최경주는 1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남코스(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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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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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이 흑진주, 슈퍼 루키와 대결에서 한 발 앞서 나갔다.양용은은 4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하나은행 제50회 한국오픈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선두로 대회 2연패를 향해 순조롭게 출발했다.12년 만에 한국을 찾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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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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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골프가 국가대항전 월드컵골프대회에 6년 연속 출전한다.한국프로골프협회는 이승호(21·투어스테이지)와 이승만(27)이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코타페르마이골프장에서 열린 월드컵골프 예선에서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4위를 차지해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한국골프는 2002년부터 6년 연속 월드컵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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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10.0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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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대륙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골프대회 첫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대결에서 무릎을 꿇었다.세계연합팀 '에이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의 로열몬트리올골프장(파70)에서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 1라운드에서 닉 오헌(호주)과 짝을 이뤄 우즈와 찰스 하웰3세가 호흡을 맞춘 미국팀에 3홀차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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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7.09.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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