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등 '빅5' 압도 6언더파 신바람 행진■KLPGA 비씨카드클래식"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3등을 한 친구 민나온과 전화하면서 '기(氣)'를 좀 달라고 했더니 아낌없이 주더라고요"15일 경기도 용인 88골프장(파72·6133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 MBC투어 비씨카드클래식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도허티 1위…1오버파 우즈 5위■US오픈 챔피언십첫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오크몬트골프장의 험난한 코스에서 첫날부터 혼쭐이 났다.최경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골프장(파70·7230야드)에서 개막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107회 US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7오버파 77타를 쳐 공동
'골프닷컴' 선정…네티즌 투표 4위 올라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박지은(28·나이키골프)이 골프 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골프닷컴'이 선정한 섹시한 여성 골프 선수 8명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닷컴은 박지은에 대해 '관능적인(voluptuous) 선수'라고 묘사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004년 나비스코 챔피언
"파3 홀에서 우드를 잡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 파만 한다면 다행이다."(세르히오 가르시아)"(그 홀을)뭐라고 불러야 할 지 모르겠다. 8번홀은 파 3½짜리 홀이다."(필 미켈슨) 14일(한국시간) 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의 오크몬트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US오픈에 출전한 정상급 선수들이 8번홀 앞에
울산시골프협회(회장 박정국)는 13일 울산시 남구 한 음식점에서 올해 KLPGA 정회원으로 승격한 울산 출신 프로골퍼 이현주(19·부산외대) 선수와 김정인(20·제주 탐라대) 선수를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울산시골프협회 정창기 부회장과 골프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현주·김정인 선수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해 KLPGA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예선대회 36홀 돌며 151타 당당히 공동5위중학생 장하나(15·대원중)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골프대회 출전권을 따냈다.장하나는 1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데일리 시티의 레이크 머시드골프장에서 열린 US여자오픈 예선대회에서 36홀을 돌면서 151타를 쳐 공동 5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초등학교 때
김빛나(18·신갈고)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2007 제니아-엔조이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울산 출신의 이현주(19·부산외대)와 김혜윤(18·대전체고), 박미지(17·제주관광산업고)는 한 타차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빛나는 12일 경기 가평 썬힐골프장(파72·6189야드)에서 총상금 3000만원이 걸린 가운데
"질긴 러프도 두렵지 않다"메이저대회 우승 가능성을 활짝 열어젖힌 '한국산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제107회 US오픈에 출전한다.14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9시6분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근교 오크몬트골프장(파70·7230야드) 10번홀에서 데이비스 톰스(미국), 마이크 위어(캐나다)와
위성미(18·나이키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을 21오버파 309타로 끝냈다.위성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최종 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최종합계 21오버파 309타에 그쳤다. 11일 새벽 1시30
한국낭자군 새로운 강자 자리매김대회 내내 '코리언'이 화제의 중심이 됐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은 '코리언 킬러'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박세리(30·CJ)의 한국인 첫 명예의 전당 입성, 재미교포 소녀 위성미(17.미국명 미셸 위)의 추락, 안젤라 박(19)의 선두 부상, 그리고 민나온(19)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긴 트리뷰트 1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14오버파를 치고 기권해 논란을 낳았던 위성미(18·나이키골프·미국명 미셸 위)가 이번엔 하루에 11타를 잃었다. 위성미는 10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 열린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11오버파 83타를 쳐 합계
조건부 출전권을 받아 어렵사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밟은 새내기 민나온(19)이 한국인 다섯번 째 '메이저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민나온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의 '데일리베스트샷
200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 가운데 가장 우승 상금이 많은 최고 권위의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메이저 퀸' 김주연(26)이 메이저대회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김주연은 8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8일(이하 한국시간) 맥도널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끝내면서 LPG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박세리(30·CJ)에 대해 외신과 현지 언론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AP통신은 이날 박세리가 명예의 전당에 오를 자격을 갖췄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다른 한국 선수들도 인터뷰실 뒤에 서서 그들의 '선구자'에 대한 예의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 입회 확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박세리(30·CJ)가 팻 허스트(미국), 훌리에타 그라나다(파라과이)와 함께 영광의 순간을 맞게 됐다. 박세리는 7일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코스(파72·6488야드)에서 시작되는 LPGA 투어 맥도널드 챔피언십 1라운드 조편성 결과 허스트, 그라나다와 함께 7일 밤 1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최경주(37·나이키골프)의 세계랭킹이 급상승했다.5일 세계프로골프투어연맹이 발표한 세계골프랭킹에서 최경주는 지난 주 32위에서 15계단이나 상승한 17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세계랭킹 50위 안에 드는 정상급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통산 다섯번째 PGA 투어
맥도널드 챔피언십 7일 개막'골프의 여왕' 박세리(30·CJ)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명예의 전당 입회 축하연을 준비한다.7일(이하 한국시간) 밤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596야드)에서 개막하는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은 1955년 시작된 LPGA 투어 4개 메이
'한국산 탱크'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메이저대회나 다름없는 초호화 출전 선수 명단을 자랑하는 특급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최경주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장(파72·736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
한국프로골프(KPGA)의 영건들과 베테랑들이 펼친 피 말리는 접전은 50세를 바라보는 박남신(48)의 승리로 끝났다. 박남신은 3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골프장 동코스(파72·6750야드)에서 열린 SBS 코리안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작년 상금왕 강경남(24·삼화저축은행)과 5언더파 283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에 들어가 천금 같은 파퍼트
김영(27)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문 이후 5년 동안 미뤄왔던 첫 우승을 마침내 일궈냈다.김영은 28일(한국시간)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188야드)에서 열린 코닝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김미현(30·KTF)과 폴라 크리머(미국)의 끈질긴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