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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미(22·하이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 2년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김주미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의 터틀베이리조트골프장 파머코스(파72.6천52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06년 시즌 개막 경기 SBS오픈 최종일 연장 접전 끝에 문수영(22),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를 공동2위로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골프
경상일보
2006.02.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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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우승컵을 눈 앞에 뒀던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아쉽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최경주는 12일 호주 퍼스의 바인즈골프장(파72.6천495m)에서 열린 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을 묶어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자 케빈 스태들러(미국
골프
경상일보
2006.02.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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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미국, 유럽에 이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도 승전고를…'한국 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7년만에 호주 원정에 나섰다.최경주는 9일부터 호주 서남부 퍼스의 바인즈리조트골프장(파72·7천89야드)에서 열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조니워커클래식(총상금 150만달러)에 출전한다.최경주가 호주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 19
골프
경상일보
2006.02.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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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달러의 소녀' 위성미(17·나이키골프)가 한국 남자프로선수들을 상대로 또 한 차례 성대결에 나선다.재미교포 프로골퍼 위성미는 오는 5월4일(장소 미정) 열릴 한국프로골프 겸 아시아프로골프투어 SK텔레콤오픈대회에 초청 선수로 출전하기로 했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31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금까지 미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모두 일곱 차례 성대결을 벌
골프
경상일보
2006.01.3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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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잔치는 시작됐다'지난해 12월30일 만 30세가 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6년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아 화려한 30대의 출발을 알렸다.우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2·7천607야드)에서 총상금 510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
골프
경상일보
2006.0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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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36·나이키골프)의 올 시즌 첫 미국프로골프(PGAP) 투어 우승이 힘들어졌다.최경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7천60야드)에서 총상금 510만 달러가 걸린 가운데 열린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05타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전날과 마찬가지로 8위그룹에 들었으나 공동
골프
경상일보
2006.01.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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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06년 시즌 개막전 메르세데스챔피언십(총상금 540만달러)에서 사흘째 중하위권에 머물렀다.최경주는 8일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골프장(파73·7천411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그리고 더블보기 2개를 묶어 4오버파 77타를 쳤다.사흘 동안 한번도
골프
경상일보
2006.01.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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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US여자오픈골프대회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을 결정지은 김주연(24.KTF)의 벙커샷이 ESPN이 선정한 '올해의 샷' 3위에 뽑혔다.ESPN은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나온 136만7천여차례 샷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그리고 유럽프로골프투어, 미국 시니어투어와 2부투어 등을 모두 분석해 '올해의 샷'
골프
경상일보
2005.12.12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