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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도로 개설을 위해 이달부터 신규 도로 개설사업 요구에 대한 타당성조사 및 우선순위 선정 용역에 착수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용역에서는 미개설된 농어촌도로와 도로 개설 요구에 대해 교통수요, 사업비, 도로 개설 효율, 주민 수혜도, 발전 가능성, 재해위험, 민원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울주군은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우선순위에 따라서 단계적으로 도로 개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도로 개설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효율적인 민원 해결이 필요하다
울산
차형석 기자
2024.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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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도농 상생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울산, 부산 등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도시농업의 날은 2015년 민간단체들이 선포했고, 2017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농식품부는 11일 울산 농협유통센터에서 화분식재체험, 토종씨앗 나눔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 13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성지곡수원지 입구 광장, 경기 성남시 성남시민농원, 시흥시 배곧텃밭나라, 전남 순천시 신대도시텃밭, 경북 구미시 경북환경연수원, 인천 부평구 부영텃밭에서 각각 모종심기 체험,
울산
석현주 기자
2024.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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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남구 부곡·용연지구 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울산 미래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끌 화학·에너지기업이 들어서 탄소 중립을 이끌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9일 울산시에 따르면 미포국가산단에서 공영 개발로 진행되는 ‘부곡·용연지구 조성사업’의 공정률은 82.0%다. 상반기 중 공사가 완료된다. 울산도시공사는 6월께 공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중 시로 시설물을 이관할 계획이다. 울산도시공사는 총 사업비 2149억원을 들여 남구 부곡동 산5 일원에 61만5799㎡로 규모로 부곡·용연지구를 조성
울산
석현주 기자
2024.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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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가 외국인 노동자 증가 등 현안에 맞춰 행정조직 개편을 진행한다. 동구는 지방자치단체 실·국장급 기구 수 상한을 폐지하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에 맞춰 조직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9일 밝혔다. 동구는 기존 4국에서 5국으로 증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울산 동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5월 열리는 제219회 동구의회 임시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개정조례안은 동구 조직 체계를 본청 기준 4국1실22과에서 5국1실23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행정지원국, 경제환경국
울산
오상민 기자
2024.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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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신축 매입 약정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가 신축하는 주택을 사전 약정 방식으로 매입한 뒤 임차인에게 싼 임대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시가 설계·시공 기준을 사전에 제시해 입주자 수요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민간이 사업을 진행함에 따라 행정 절차가 간소화돼 신속한 주택 공급도 가능하다. 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임대주택 매입 공고를 냈다. 매입 대상은 가구별 주거 전용면적 19~24㎡
울산
석현주 기자
2024.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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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인공지능과 융합된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해 자동차와 조선, 화학 등 지역 특화 산업의 제조 공정에 혁신을 시도한다. 시는 총 사업비 4억3000만원을 투입해 ‘2024년 메타버스 과제 발굴 및 제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콘텐츠 기업의 융합콘텐츠 제작 개발과 실증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특화산업 연계 융합콘텐츠 개발과 실증 지원 △메타버스 융합콘텐츠 개발 지원 △메타버스 융합콘텐츠 고도화 지원 등 3개 부문 5개 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선정해 총 4억3000만원을
울산
석현주 기자
2024.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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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10일 시행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울산 6곳을 비롯해 전국 253곳의 선거구 1만4513개 투·개표소 등 모두 1만4766개의 선거 관련 시설 전력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과 정비를 마쳤다고 9일 밝혔다. 한전은 선거 당일 개표소에 상시 2중 전원과 비상 발전기, 무정전전원급장치(UPS)를 포함한 4중 전원을 구성했다. 또 투표소의 자동전환 비상등 설치 현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한전은 비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투표 당일인 10일 오전 5시부터 개표 종료시까지 본사와 사업소에 전력확보 종합상황실을
울산
전상헌 기자
2024.04.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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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디지털미디어국장 임규동
종합
기자명
2024.04.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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