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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핑크스타가 블루스타를 꺾고 축제의 기쁨을 만끽했다.7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팬 투표 1위를 차지한 박지현(우리은행)의 핑크스타가 팬 투표 2위에 오른 신지현(하나은행)의 블루스타를 90대88로 꺾었다.팬 투표 순위에 따라 20명의 선수는 각각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었다.핑크스타는 박지현 외에 이소희(BNK), 김단비, 최이샘(이상 우리은행), 박지수(KB), 신이슬, 이해란, 이주연(이상 삼성생명), 김지영, 김진영(이상 신한은행)
농구/배구
연합뉴스
2024.01.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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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 프로축구 K리그가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다 입장 수입 기록을 달성했다.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2023시즌 K리그1, 2를 합친 총 입장 수입은 338억1893만2349원이다. 집계를 시작한 2013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종전 기록인 2019시즌(약 195억원)보다 약 73.43% 증가했다. 2022시즌(약 163억원)과 비교하면 배 이상 뛰었다.K리그1의 총 입장 수입은 301억9591만8310원이다. 구단별로는 FC서울이 가장 많은 57억3722만4000원을 기록했다. 울산 HD(43억4768만1001
축구
연합뉴스
2024.01.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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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최저학력제를 둘러싼 혼선 탓에 피해를 보게 된 학생 선수들을 구제하는 행정을 교육부에 요청한 것으로 파악된다.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대한체육회는 최근 교육부에 공문을 보내 최저학력제에 따른 대회 출전 제한 조치는 ‘2024년 1학기’부터 반영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뜻을 전했다.학교체육진흥법 시행규칙에 명시된 최저학력제는 1학기 성적이 기준에 미달하면 2학기에, 2학기 미달 시 다음 해 1학기에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모든 경기 출전을 제한한다. 시행 시기는 오는 3월 24일이다.그런데 한동안 기일 외 구체적인 정책
종합
연합뉴스
2024.01.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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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유통 라이벌’인 SSG 랜더스와 2024시즌 KBO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3일 2024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하고, 오는 3월23일 개막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O는 오는 11월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12가 열리는 것을 고려해 개막 시기를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겼다. KBO 정규시즌이 3월에 개막하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올 시즌에도 각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 개막일에는 문학(SSG-롯데)을 비롯해 잠실(LG 트윈스 -한
야구
박재권 기자
2024.01.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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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가 4일 재개된다. 지난해 11월 개막한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는 2경기만 치르고 약 2개월간 중단됐다.시즌 개막 후 노르웨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을 전후해 대표팀 소집 및 대회 출전에 따른 조치였다.11월 11일에 열린 SK 슈가글라이더즈와 부산시설공단, 11월12일 서울시청과 대구시청 경기만 개막 시리즈로 진행됐고 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경남개발공사는 아직 한 경기도 치르지 않았다.여자부 경기가 재개되는 4일에는 경기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오후 6시부터 SK
종합
연합뉴스
2024.01.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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