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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지난해 처음으로 200억원이 넘는 자체 수입을 기록했다. 서울시무용단의 ‘일무’, 서울시오페라단 ‘투란도트’, 서울시뮤지컬단 ‘다시, 봄’ 등 소속 예술단의 창작 공연이 흥행한 데 힘입은 결과다.세종문화회관은 2023년도 예산결산 결과 공연 관람료, 대관료, 임대 수입 등으로 이루어진 자체 수입이 219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18%(34억원) 증가한 수치이자 역대 최고 기록으로 자체 수입 200억원을 넘긴 것은 1999년 법인화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자체 수입 가운데 공연 수입과 대관 수
종합
연합뉴스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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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울산지역 불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마련된다. 대한민국과 울산의 원력 성취와 복력 증장을 기원하는 불기 2568년 울산불교 신년인사회가 24일 오후 2시 울산 중구 북정동 해남사 보광당에서 열린다. 울산시불교종단연합회·조계종울산시사암연합회(회장 혜원 스님)와 울산시불교신도회(회장 이영수)가 개최하는 이날 신년인사회는 불기 2568년 갑진년을 맞아 원로 스님과 자치단체·재울기관장,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각계 지도자, 불교단체 대표들이 한 자리에서 한 해의 무사안녕과 도시의 발전을 발원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66·
종합
전상헌 기자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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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보건소(소장 이현주)가 23일 겨울방학을 맞아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자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Human Papillomavirus) 감염증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을 권장했다. HPV 예방접종 백신은 HPV 감염으로 발생하는 자궁경부암과 항문생식기암·구인두암 등을 90% 이상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중구보건소는 올해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HPV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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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보건소(소장 이재혁)는 남구 한의사회(회장 김황)와 연계해 지역 내 한의원 83곳과 협약을 맺고, 한방진료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방진료 의료비지원 사업 대상은 만 65세(1959년생 포함) 이상 남구 주민이면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중 차상위 계층을 제외한 생계급여, 주거급여 대상이다. 울산 남구보건소는 오는 2월 중 600명을 신청받아, 대상자가 신청한 협약 의료기관에서 3월1일부터 6월29일까지 4개월간 침, 뜸, 부항 등 건강보험 적용항목 진료비 중 본인부담금 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
건강N의료
전상헌 기자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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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제인 항우울제를 복용하다 끊으면 신체·정신적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바스대학의 캐서린 버튼 심리학 교수 연구팀이 지난 1년 사이에 프로작 등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계열의 신세대 항우울제를 복용하다 끊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들은 항우울제를 끊은 후 피로, 다한증 같은 신체적 금단증상만 아니라 정서-인지-사회 기능 장애 등 정신적 금단증상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다.이들 중
건강N의료
연합뉴스
2024.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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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는 오는 2월29일까지 울산종갓집도서관 주민 희망도서 신청을 받는다. 희망도서는 중구 지역 공립도서관 9곳에 비치된 희망도서 신청 대장에 도서명과 저자, 출판사 정보를 1인 3권 이내로 기재하면 된다. 또 희망도서 신청 네이버폼을 이용하면 된다. 다만, 도서명과 저자 등이 불분명한 도서, 품절·절판된 도서, 영리목적의 도서, 수험서·학습 참고서·문제집 등 도서관 운영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도서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은 울산 중구 유곡동에 연면적 701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독서와
도서음반
전상헌 기자
2024.01.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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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재단)이 올해 울주 외고산옹기마을과 옹기 장인들 이야기를 담은 다큐를 제작하는 등 울주의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친다. 울주문화재단은 22일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재단은 우선 올해 침체하는 옹기마을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한다. 사전 자료 조사를 거친 후 옹기 장인 등 옹기마을 사람들을 영상 인터뷰로 담아 다큐멘터리로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된 영화는 올해 연말 울산에서 첫선을 보이고 국제영화제에 출품할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울산 울주의 청년 문화 생태계 확산을 위해
종합
서정혜 기자
2024.01.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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