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는 4일 2년제 학위 과정 6개 학과 신입생 3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가 최근 전국 4개 마이스터고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기업 공동취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면서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울산 남구 수암동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와 찾아가는 보건 복지팀이 4일 주거 위기에 놓인 자립 준비 청년에게 입주 보증금으로 나눔 천사 기금 긴급 구호비 100만원을 지원했다.
언양김씨 찰방공파 성오계 종친회는 4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 백미 10㎏ 20포를 전달했다. 백미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채종성)는 지난 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 FC와 함께 RCY전문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RCY전문봉사단은 매직풍선, 페이스페인팅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관람객들을 울산 HD FC 마스코트 등을 그려주며 호응을 얻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회장 채종성)와 남울주소방서(서장 임주택)는 신규 투자기업 현장 지원과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안전교육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외국인 근로 현장에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 지원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위해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주)청우건설(대표 김성태)은 지난달 29일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상선)을 방문해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관내 작은도서관의 환경개선 및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뉴캐스트인더스트리가 지난달 29일 울산시교육청에 5500만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0만5770장을 기부했다. 김종관 대표이사는 “신입생들이 새로운 학교 환경에 잘 적응하고 봄철 환절기 건강 관리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3월1일자 교육공무직 정년퇴직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표창을 받은 교육공무직원은 급식종사자 30명, 돌봄전담사 2명, 전문상담사 1명, 유치원통학실무사 1명, 교육업무실무사 3명, 특수교육실무사 6명, 행정실무사 1명으로 총 44명이다.
울산 울주군 울주청년회의소는 지난 1일 언양 3·1독립운동사적비 광장에서 유족과 주민,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 소재한 가지산 보덕사(주지 효암스님)가 지난 1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백미(10㎏) 100포를 기탁했다.
울산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무거지역대는 최근 남구 무거동 무거복지센터에서 송재일 생활안전 강사와 함께 장애인을 대상으로 소방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울주군협의회(회장 서인혁)가 28일 울주군청 이화홀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성금 1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울산 북구지부는 28일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한부모가정어머니후원회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박천동 북구청장이 성금을 전해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동구 모자가정후원회(회장 이영화)는 28일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한부모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360만원을 전달하기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금은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와 동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추천받은 학생 2명에게 전달됐다.
알트코리아(대표 용상철)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손소독제 6만300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사회복지, 아동관련 기관과 병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울산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울산과학대·선한푸드앤컬처는 28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 기반 조성을 통한 지역 쌀 소비 확대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우건설(대표 김성태)은 28일 울산 북구 염포동 나눔냉장고에 300만원 상당의 식품 및 생필품 꾸러미를 기부했다.
의료법인 우아의료재단(이사장 김양희) 길메리재활요양병원(명예원장 전병찬)은 365행복한노인주간보호센터(대표 이지형)와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발달장애인 전문 미술교육기관인 다다름미술앤디자인(대표 이정희)은 28일 소속 작가들과 미술학원 원생들이 만든 200만원 상당 핸드페인팅 도자기 86개를 울산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다다름미술앤디자인은 발달장애인 전문 미술교육기관으로, 교육뿐만 아니라 재능있는 아이들을 발굴하고 전문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