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옥희(49·L&G)가 2년 만에 우승컵을 안았다.구옥희는 19일 일본 기후현 유그린나카쓰카와골프장(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 서클K선크스레이디스(총상금 6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3라운드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정상에 올랐다. 연합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 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첫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면서 단일 시즌 4개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그랜드슬램의 5부 능선을 넘어섰다.소렌스탐은 13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6천48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타이거 우즈(미국)가 비제이 싱(피지)에게 빼앗겼던 세계 골프 랭킹 1위를 가만히 앉아서 또 탈환했다.싱이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부즈앨런클래식에서 공동 29위의 성적에 그쳐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기 때문.싱은 이번 대회에서 랭킹 1위를 유지하려면 최소한 3명으로 이뤄진 공동 2위를 했어야 했다. 단독 3위를 해도 우즈에게 0.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메이저대회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3연패를 눈앞에 뒀다.소렌스탐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6천48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5타 차 단독 선두를 달렸다.한국의 김영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에서 우승, 시즌 5승을 올렸다.소렌스탐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매리어트시뷰리조트의 베이코스(파71·6천71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7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줄리 잉스터(미국·200타)를 4타차로 제쳤다.한국
'얼짱 새내기' 최나연(18.SK텔레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레이크사이드오픈(총상금 2억원) 정상에 올랐다.최나연은 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6천4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1타차 우승컵을 안았다.작년 아마추어로 이 골프장에서 열
노장 최상호(50·빠제로)가 KT&G매경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5억원)에서 이틀째 선두를 질주했다.최상호는 2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파72·6천96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를 쳤다.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최상호는 4언더파 140타의 김경태(19)에 4타차로 앞서며 단독 1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닝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2연패이자 시즌 5승에 시동을 걸었다.소렌스탐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골프장(파72·6천6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3언더파 69타를 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소렌스탐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과 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한국 선수 시즌 첫 우승이 아쉽게 무산됐다.2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16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총상금 1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장정(25), 박희정(25.CJ)이 폴라 크리머(미국)에 1타 뒤진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다.이븐파 71타를 친 박희정과 4언더파
울산광역시보디빌딩협회 주최 2005년도 제 8회 미스터울산선발대회가 22일 KBS울산홀에서 열렸다.김석기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임규동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30승의 줄리 잉스터(45·미국)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XCANVAS여자오픈골프대회(총상금 2억원) 우승을 차지했다.잉스터는 22일 경기도 광주 뉴서울골프장(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15세의 아마추어 최혜용(금사중
'뉴욕에서 집단 무기력증에서 탈출한다''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통산 60승의 금자탑을 쌓는 장면을 지켜봐야 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 낭자군이 뉴욕주에서 부활샷을 다짐했다.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밤부터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골프장(파71.6천161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총상금 125만달러)에
'루키' 박희영(18·이수건설)이 태영배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 첫 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박희영은 13일 경기도 용인 태영골프장(파72·6천39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송보배(19·슈페리어) 등 2위 그룹을 2타차로 제쳤다.1번 홀을 출발한 박희영은 2번홀(파4)에서 3m거리의 첫 버디를 뽑아낸 뒤
SBS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의 세계 랭킹이 27위로 뛰어올랐다.SK텔레콤오픈 우승으로 아시안투어에 분배된 포인트를 획득한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가 10일(한국시간) 발표한 랭킹에서 지난주(32위)보다 5계단이나 상승했다.최경주는 일본의 간판 마루야먀 시게키(28위)와 유럽의 강자 토마스 비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들의 집단 무기력증이 장기화 될 조짐이다.올들어 전 경기 출전권자가 무려 26명에 이를만큼 LPGA 투어의 '주류'로 성장한 '한국군단'이지만 8개 대회를 마치고 중반기에 접어든 이달까지 우승 소식은 없다.해마다 7승 이상은 올렸던 한국 선수들은 이제 우승은 커녕 '톱10' 입상조차 대회당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한국프로골프(KPGA) SK텔레콤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2타차 공동 2위를 달렸다.최경주는 6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파72.7천66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선두 앤드루 버클(호주.136타)에 2타를 뒤졌다.비가 내려 날씨가 기온이 뚝 떨어지고 페어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사상 첫 6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최악의 부진에 빠진 가운데 한국선수 7명이 '톱10'에 이름을 올려 시즌 첫 우승의 기대를 높였다.6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27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울트라오픈(총상금 220만달러) 1라운드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늦어도 2∼3개월 후 우승을 선물하겠다고 다짐했다.최경주는 오는 5일부터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SK텔레콤오픈(총상금 5억원) 출전에 앞서 3일 SK텔레콤 사옥에서 '스킨스의 제왕' 프레드 커플스(46·미국)와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
울산자연과학고 장효민(1년)이 파맥스배 전국중·고 골프대회에서 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했다.장효민은 3일 충주 임페리얼레이크골프장에서 한국중고골프연맹 주최로 열린 대회 본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첫 날 4언더파의 선전에 이어 이날 2언더파를 보태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경기를 마쳤으나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으며 뒷심을 발휘한 광양제철고
울산자연과학고(감독 박기수) 장효민(1년)이 한국중고골프연맹 주최 파맥스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1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고등부 1위를 달렸다.장효민은 2일 충주 임페리얼레이크 C. C에서 열린 제12회 파맥스-빅야드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결선 첫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치며 고등부 1위에 올라 3일 최종라운드 우승이 유력시 되고 있다. 장효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