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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세 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가된 위창수(32·미국명 찰리 위)가 일본프로골프(JGTO) 2005년 시즌 개막전인 오키나와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아쉽게 공동 준우승에 머물렀다. 위창수는 19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골프장(파71.6천7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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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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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세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가 된위창수(32.미국명 찰리 위)가 일본프로골프(JGTO) 2005년 시즌 개막전인 오키나와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3위로 밀렸다. 첫날 단독선두였던 위창수는 17일 일본 오키나와의 나하골프장(파71.6천78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였지만 중간합계 8언더파 134타로 지브 밀카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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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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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외모와 과감한 플레이로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여고생 프로골프선수 최나연(17·대원외고)이 SK텔레콤과 후원계약을 맺었다. SK텔레콤은 최나연에게 연간 1억5천만원씩 3년간 4억5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최나연이 계약기간 내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하면 1억원의 보너스도 지급한다. 지난달 프로로 전향한 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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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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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타들이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올해 LPGA 투어 상금랭킹 2위에 오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은 오는 18일 서울시 은평구 구산동의 은평마을에서 중증 장애인들의 식사를 돕는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유인촌 서울문화재단 대표, 그리고 서울의료원의료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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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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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15일(한국시간) 비제이 싱(피지)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올해의 선수`에 뽑았다. 싱이 올해의 선수에 뽑히기는 이번이 처음이고 소렌스탐은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는 등 최근 10년간 6차례나 수상, `골프여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다졌다. GWAA는 또 시니어 부문 `올해의 선수`에 크레이그 스태들러(미국)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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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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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년 시즌 개막전을 유럽여자프로골프(LET)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치르기로 했다. KLGA는 내년 2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레이디스마스터스를 KLPGA 2005년 시즌 개막전으로 삼기로 했다. 이에따라 내년 신설되는 싱가포르레이디스마스터스는 KLPGA와 LET가 사상 처음으로 공동 주관하게 됐다.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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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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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가 11개월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컵을 차지하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파71·6천98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챌린지 대회인 타깃월드챌린지(총상금 525만달러) 최종일 5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비록 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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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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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프로골프테스트에 응시했다가 낙방한 아마추어 골프 선수는 아마추어 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대한골프협회는 골프규칙 가운데 아마추어 선수가 프로테스트에 응시하면 무조건 아마추어 자격을 상실하도록 한 규정을 고쳐 합격할 때까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주로 프로골프선수를 지망하는 학생 선수들이 프로테스트에 낙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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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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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골프황제로 우뚝 선 비제이 싱(피지)과 부활에 성공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4년 시즌을 맞대결로 마감한다. 우즈와 싱은 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오크스의 셔우드골프장(파72. 7천25야드)에서 열리는 타깃월드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에 나란히 출전한다. 타깃월드챌린지는 우즈가 설립한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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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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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32·미국명 찰리 위)가 한국인으로는 세번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가 됐다. 위창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골프장 스타디움코스(파72·7천234야드)에서 열린 PGA 퀄리파잉스쿨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6라운드 합계 7언더파 425타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26위를 차지한 위창수는 공동3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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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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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달러의 사나이"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PGA투어 톰 핀첨 커미셔너는 투어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싱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7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싱은 이로써 올해 상금왕과 다승왕, 그리고 시즌 최저타수상에 이어 그토록 바라던 "최고 선수"의 자리에 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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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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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세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멤버 탄생전망이 어두워졌다. PGA 퀄리파잉스쿨에 나선 위창수(32.미국명 찰리 위)는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골프장 잭니클러스코스(파72)에서 치른 5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357타로 공동53위까지 밀렸다. 전날 치른 4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치며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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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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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일본과의 여자프로골프 국가 대항전을 3연속 제패했다. 한국은 5일 일본 시가현 오츠골프장(파72. 6천520야드)에서 열린 2004 핀크스컵한일여자골프대항전 마지막날 스트로크 매치플레이에서 8승2무2패로 승점 18점을 보태 6점에 그친 일본을 합계 28-20으로 눌렀다. 한국은 첫날 홀매치에서 10-14로 뒤졌으나 이날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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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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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토의 갤러리를 내 팬으로 만들겠다" 4일부터 시작되는 2004 핀크스컵 한일여자골프대항전 1라운드(홀매치플레이)에서 일본 최고의 스포츠 스타인 미야자토 아이(19)와 첫날 대결하는 문현희(21·하이마트)가 3일 대회장인 일본 시가현 오츠골프장에서 각오를 다졌다. 대회를 하루 앞둔 양팀은 각 13명 가운데 예비선수 1명씩을 제외한 12명씩 대진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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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2.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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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미국)와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 박세리(27.CJ),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최근 제주에서 펼쳤던 MBC 라온건설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의 상금 1억8천231만원이 전액 기부됐다. 박세리는 출전자 대표 자격으로 29일 오전 MBC 사옥에서 MBC 이긍희 사장과 함께 상금 전액을 사단법인 열린 정보장애인협회, 어린이에게 새 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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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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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잦은 말썽을 일으켰던 특권층에 대한 골프장 회원대우 특혜가 없어진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일부 골프장에서 국회의원과 장관, 차관, 고위 법관 등에게 골프장 입장료를 깎아주던 관행을 폐지하기로 의결했다. 골프장경영협회는 내년 3월 정기총회에 이같은 관행 폐지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할 방침이다. 골프장경영협회는 장관, 차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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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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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버디 천사` 한국의 간판 골퍼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지난 7년간 55명의 불우 아동에게 1억원이 넘는 성금을 남몰래 지원해온 사실이 알려져 훈훈한 화제다. 최경주와 부인 김현정씨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로부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가족 증서를 전달받는다. 최경주는 지난 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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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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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오버홀저(미국)가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인대회인 2004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총상금 355만달러)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PGA 투어 상금랭킹 52위인 오버홀저는 28일 제주 중문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5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4언더파 284타로 1위에 올라 우승상금 100만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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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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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32·카스코)이 국내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인대회인 2004 신한코리아골프챔피언십(총상금 355만달러)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던 양용은은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려울 정도의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26일 제주 중문골프장(파72. 7천45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4개, 더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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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2004.11.26 17:53